[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7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11건, 동의안 21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앞서 지난 18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2024년도 용인시정연구원 출연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4건을 원안 가결했다.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도시공사 등 4개의 용인시 산하 공공기관이 직원 22명을 채용하는 ‘2023년도 하반기 용인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시행한다.기관별 채용인원은 ▲용인도시공사 16명 ▲용인시자원봉사센터 2명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3명 ▲용인시축구센터 1명이다.기관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며, 응시자는 한 개 기관의 한 개 직렬에만 응시할 수 있다.지원서는 ‘용인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다.시는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균등한 시험 기회 보장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는 7월 24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시민 생존수영교육에 미취학 아동과 학부모, 장애인 72명 등 203명이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시민 생존수영교육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청소년수련관), 용인도시공사(남사스포츠센터), 3개 구 장애인복지관과 협의를 통해 추진됐다.교육에서는 수상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기술과 함께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기본 수영 기술을 적용해 최소한의 노력으로 장시간 떠 있을 수 있는 법을 안내했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물에 뜨기, 구명조끼 착용과 체온 유지, 응급처치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청소년수련관), 용인도시공사(남사스포츠센터), 3개 구 장애인복지관과 협력을 통해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교육 대상은 학교 교과에서 생존수영이 의무화돼 있는 초등학생을 제외한 보호자 동반 6세 이상 시민이다. 교육 대상은 기존에 신청을 통해 모집한 약 200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나눠 교육한다.교육에서는 수영 및 생존수영 전문자격증을 갖춘 전문강사가 ▲다양한 방법으로 물에 뜨기 ▲구명조끼 착용법 및 체온 유지법 ▲선박 탈출훈련 등 위급상황 대처법 ▲응급처치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이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사계절 썰매장과 물놀이장을 개장한다.용인시는 17억원을 투입해 사계절 썰매장 6개 레인과 무빙워크, 착지풀과 휴식공간을 재정비하는 등 보강공사를 완료했다.야외 물놀이장은 성인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개 동(20×10m)과 영·유아 150명씩을 수용할 수 있는 2개 동(8×8m)으로 구성됐다. 탈의실과 그늘막 등 편의시설과 매점을 갖췄다.이용 요금은 25세 이상 성인 1만6000원, 16세부터 24세는 1만4000원이다.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특례시에서는 신임 시장의 임기가 시작되기 전에 시 산하 공기관장 임기가 자동으로 종료된다.지방선거가 열릴 때마다 각 지자체마다 신임 시장과 전임 시장이 임명한 지자체 산하 공공기관장 거취 문제 등 논란이 반복되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4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 산하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시장의 임기와 일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용인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지난 23일 제268회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개정 조례안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1월부터 18일까지 관내 5개교 청소년 1178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영화와 함께하는 진로특강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영화와 함께하는 진로특강 프로그램은 죽전 CGV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대응방안으로 대면활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운영했다.학교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방송실을 이용 각 반 모니터로 영화관람과 직업인 진로특강 송출하는 방식과 ZOOM을 이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개반은 시청각실에서 철저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의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해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학교 밖 청소년 실태를 조사했다.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황을 준수하며 대안 학교 및 홈스쿨링, 꿈드림 이용 학교 밖 청소년 총 774명이 설문에 참여했다.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에서는 청소년 정책환경 분석 및 학업 중단 현황, 학업 중단 이후 경험과 인식 등을 조사했으며 지원 욕구와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일 용인도시공사,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인재육성재단,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명지선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실내체육관 화장실 개선 공사가 예산 부족 등으로 재공사가 불가피함에 따라 향후 공사 시 장애인 화장실 설치 등에 만전을 기할 것과 임시부서로 배치되어 있는 보상 TF부의 정식 직제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도시공사의 공사, 물품구매, 용역 등에 여성기업 및 장애인 기업의 비율이 의무비율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가 장광원 데오럭스 교육그룹 대표를 초청해 ‘서울대 합격생 엄마들은 자녀교육을 어떻게 했나’를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한다.서울대 합격생 엄마들은 자녀와 입시과정을 함께 하면서 자녀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공부했고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등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0년 제2회 랜선 진로진학 레시피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 10시에 유튜브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 된다.특강 당일 줌을 통해 장광원 대표와 실시간 쌍방향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오는 11월 12일 아름다운배움 부설 행복한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을 초청해 ‘과거가 더 긴 부모, 미래가 더 긴 아이’를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2020년 제1회 랜선 진로진학 레시피 프로그램으로 11월 12일 목요일 10시에 유튜브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 된다.이번 부모교육 특강을 통해 입시·진로·학습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과거를 살아온 부모가 미래를 살아갈 자녀에게 어떠한 역할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 원천복지회관에 청소년문화공간 ‘청소년아지트’가 조성된다.용인시는 14일 시장실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천1리 새마을회, 이동읍 주민지원협의체가 청소년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시장과 이관우 천1리 이장, 김원일 이동읍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천1리 새마을회는 청소년아지트 조성을 위해 이동읍 천리 원천복지회관 2층을 5년간 무상 임대해주기로 했다. 이동읍 주민지원협의체는 아지트 조성에 필요한 리모델링 비용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수지구 풍덕천동에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상담센터를 연다.1인 미디어와 SNS 등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가 급증하면서 다수의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과다 사용하고 있어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다.백군기 시장은 15일 시청 시장실에서 김정복 SK텔레콤 수도권 인프라 본부장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수지구 풍덕천동 SK텔레콤 용인수지국 1층 95㎡ 공간을 3년간 무상으로 임대키로 했다.청소년미래재단은 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는 9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정책 자문기구인 차세대위원회 19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관계자와 차세대 위원 등 350명이 참석했다.시는 올해 초 학교장 등의 추천을 받아 관내 중학생 10명과 고등학생 10명을 차세대위원으로 선발했다.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모니터링 등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다양한 축제와 타 지역과의 교류활동 등 각종 행사에도 참여한다.용인시는 이들 청소년위원회를 19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지
용인시는 19일 처인구 삼가동 교육지원청 인근에 학교밖 청소년 지원과 저소득층의 자활업무를 담당하는 복합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 주요인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복합센터는 삼가동 557-1번지 일대 연면적 931㎡,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 청소년 직업체험 실습실, 2층에 청소년지원센터, 3층에 지역자활센터가 각각 들어섰다.청소년 지원센터는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교육‧직업체험 및 취업‧자립을 지원한다. 지역자활센터는 용인YMCA(사단법인 용인기독교청년회)가 위탁운영하며, 저소득층의 근로능력과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한다.시 관계자는 “복합센터 개관으로 그동안 협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