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승리·정준영 카카오톡(카톡) 대화방에서 언급된 '경찰총장'은 총경급 인사인 것으로 밝혀졌다.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씨 등이 경찰조사에서 승리·정준영 카톡방에 나온 '경찰총장'이 총경급이라는 진술한 것으로 15일 전해졌다.앞서 유 대표는 지난 14일 오후 12시 50분쯤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승리와 정준영은 포토라인에 섰지만, 유 대표는 취재진을 피해 동문으로 출석했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FNC엔터테인먼트(FNC)가 계속되는 공식입장 번복에 거짓 해명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지난 11일 SBS '8 뉴스'를 통해 가수 정준영 카카오톡 대화방 멤버로 일부 연예인의 성이 거론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준영과 평소 친한 연예인으로 알려진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이 거론됐다.이에 지난 12일 오후 10시 FNC는 "씨엔블루 이종현과 FT아일랜드 최종훈은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이 가수 정준영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영상물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성년자 팬을 성추행했다는 글이 올라왔다.14일 인터넷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게시판에 이종현·정준영과 관련된 게시물이 올라왔다.해당 게시물에는 이종현과 정준영의 카톡 대화 내용과 한 네티즌의 폭로가 담겨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10월 21일 작성된 한 글에는 "씨엔블루 팬들에게 알려줄게 있는데 이종현 여자 팬들이랑 성관계하는거 유명하다"며 "언젠가 기사 터질거다"라고 말한다.또 "하나 더 1박 2일 정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성접대 의혹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승리와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각각 16시간, 21시간 여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고 15일 귀가했다.지난 14일 오전 10시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한 정준영은 15일 오전 7시 7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정준영은 취재진에게 "조사에서 성실하고 솔직하게 진술했고 '황금폰'도 있는 그대로 제출했다"며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톡 대화 내역 중 '경찰총장'이 누구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씨앤블루 이종현도 가수 정준영의 '불법 성관계 몰카 공유 카카오톡(카톡) 대화방' 멤버로 의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황이 보도됐다. 정준영은 현재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 14일 SBS '8 뉴스'에 따르면 이종현은 정준영 등 지인들이 속해있는 카톡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물을 받아 보고, 여성을 물건 취급하는 발언을 했다.이종현은 "빨리 여자 좀 넘겨요. O같은 X들로"라고 카톡방에 글을 남겼다.이에 정준영은 "누구 줄까?"라고 물었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불법 성관계 동영상 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경찰 수사를 받은 가운데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고은아의 SNS 글이 눈길을 끈다.고은아는 지난 2017년 6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데헷♡#정준영#고은아#신지#김종민#남사친여사친미안하다사랑하지않는다#여행 #방콕 #푸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고은아가 정준영, 코요테 신지·김종민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은아와 신지의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당시 고은아 정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서지현 검사가 '승리·정준영 사건'을 언급하면서 "처음에는 분노가, 이젠 한없는 슬픔이 밀려온다"고 말했다.14일 서 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반 여성을 약먹여 성상납하고, 정신잃은 여성을 강간하면서 불법촬영해 트로피처럼 전시하고, 동료 남성들은 이를 부추기고, 공유하고, 낄낄대며 즐기고, 이를 유지시켜준 공권력도 실재한다더라"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말이 성상납이지, 실체는 마약법위반 강간! 공범!"이라며 "말이 '몰카'지 실체는 '성폭력범죄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정준영이 불법 동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승리와 정준영이 비슷한 영상을 찍고 유포한 사람이 더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1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방정현 변호사는 "불법 성관계 영상을 찍고 유포한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했다"라며 "(그 사람이) 연예인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들이 영상을 올리는 것은 '습관'처럼 행해졌으며 피해 여성을 마치 물건을 다루듯 대했다"며 "특정 여성에 대해 '맛집이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SNS에 남긴 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4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몽글이’, ‘#포기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했다. 특히 '#포기야'라는 해시태그가 눈길을 끌었다.해당 게시물에 한 일본팬은 일본어로 "최종훈에 대해 손을 놓지 말아줘"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이홍기는 "포기야"라고 짧게 댓글을 달았다.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빅뱅 승리, 정준영과 함께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서있자 이같은 글을 올린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하지만 일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과거에 남긴 댓글이 시선을 끌고 있다.지난 2016년 8월 한 매체는 "정준영이 성폭행 혐의로 한 여성에게 피소됐다"고 보도했다.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최근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고, 검찰 송치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당시 정준영 소속사 측은 "정준영이 일반인 여성과 사소한 오해가 생겨 당시 우발적으로 해당 여성이 고소를 했던 사실은 있으나, 고소 직후 바로 고소를 취하하고 수사 기관에 사실 관계를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빅뱅 승리와 함께 카카오톡 단체방에 있던 것으로 알려진 유리홀딩스 대표인 유인석 씨가 14일 경찰 출석을 앞두고 포토라인에 서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앞서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해외 투자자 성접대 혐의를 받는 승리와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유포 혐의를 받는 정준영을 소환했다.또한 승리와 함께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있던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도 소환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유 대표는 경찰 출석을 앞두고 포토라인에 설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대표 측은 일반인이라는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승리가 14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했다.승리는 "국민 여러분과 피해입은 분들께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제가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 진실된 답변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취재진들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앞서 승리는 지난달 27일 피내사자 신분으로 한 차례 소환돼 조사를 받았고, 지난 10일에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식 입건 됐다.경찰은 승리의 성접대 의혹 관련 내용이 언급된 카카오톡 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지코와 유명 래퍼들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달 26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year gon' be different I set my intention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지코가 래퍼 넉살 딥플로우 타이거 JK 더콰이엇 등 유명 래퍼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환하게 웃는 다른 래퍼들과 달리 지코의 스웩 넘치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최근 지코는 불법 성관계 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한 가수 정준영 '황금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이 가수 정준영의 불법 동영상과 관련 일부 사실을 인정했다.14일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2015년 말 당시 카톡 내용 관련해서 뉴스에서 보도된 저와 정준영과의 대화 내용은, 그 전날 같이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간 후, 그 다음날 안부를 물어보다가 정준영이 그런 일(불법 동영상 촬영물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다 걸렸다는) 이 있었다며 얘기를 했고, 거기에 제가 "그 여자애한테 걸렸다고?" 라고 답변을 한 것이었다"고 밝혔다.이어 "그 때 동영상을 받은 적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가수 최종훈이 3년 전 음주운전 적발 이후 빅뱅 승리와 함께 대만 클럽에 간 정황이 확인됐다.14일 FNC엔터테인먼트(FNC)는 "최종훈은 2016년 2월 서울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려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고 이를 이행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사실은 당시 최종훈이 승리·정준영 등이 포함돼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이를 알렸고, 그 내용이 남아있어 알려졌다. 경찰과 유착 관계까지 번지며 일이 커지는 양상이다.최종훈은 음주운전 적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그해 3월 승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