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플로가 추석 귀성길이나 여행 등 장거리 이동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줄 플레이리스트(플리)를 순차 공개한다.플로는 귀성길이나 여행 등 장거리 이동에 나서는 이용자들을 위해 누구나 친숙하게 따라 부르며 교통 체증의 피로를 덜 수 있는 플리를 추천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28일부터 이틀간 귀성길 운전중인 아빠를 위한 드라이브쏭, 귀성길 흥을 돋워줄 추억 모음집 플리를 공개한다. 두 플리는 '박정현', 'SG워너비' 등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들의 절절한 발라드곡과, '8282',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2000년대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추석 연휴를 맞이해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일부 구간에서 한시적으로 '공짜'가 된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4일간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건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통행료 면제대상이 된다. 오늘(28일) 새벽에 고속도로에서 빠져나간 차량과 다음 달 1일 밤에 고속도로에 진입한 차량 모두 통행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하이패스 단말기를 단 차량의 운전자는 하이패스 차로로, 하이패스가 아닌 일반차량의 운
[뉴스웍스=정승양 기자] 스마트폰 기반의 주요 내비게이션·지도 애플리케이션 운영사들에게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3일까지는 자사의 서비스를 국민들로부터 냉정하게 평가받는 특별 관리기간이다.각사는 특히 올해 추석연휴가 개천절 연휴와 이어져 최대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통신장애없는 시스템 운영을 위한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올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시행하는 기업 10곳 중 8곳이 연휴전체를 휴무일로 지정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5인 이상 706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 추석 휴무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96.2%가 휴무를 하며, 이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추석 연휴 첫날(28일)은 귀성 방향 혼잡이 연휴 중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 방향 혼잡이 극심하며, 귀경방향은 평소 주말 수준으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통량은 전국 569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9만대가 예상된다.귀성 방향 경부선 수원 신갈~천안(분) 목천~비룡(분) 구간과 영동선 동수원~양지 호법(분)~평창, 서해안선 팔곡(분)~송악 당진(분)~부안 구간과 중부선 하남~경기광주(분) 대소~증평 오창(분)~남이(분), 서울양양선 강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폭염과 여름 장마가 지나고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안전한 추석 명절 연휴를 보내기 위해선 귀성·귀경길 장거리 주행에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 특히 지난 여름 폭우로 바퀴의 3분의 1 이상 빠지는 침수 도로를 지났다면 카센터에 방문해 점검해야 한다. 귀성길에 나서기 전에 확인해야 할 차량 관리 체크리스트를 살펴보자.◆타이어 마모 상태·공기압 확인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에는 갑작스런 폭우나 서리가 내릴 수 있다. 빗길 수막현상은 타이어의 마모 상태와 공기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타이어만 점검해도 사고 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서울시가 추석연휴 동안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부터 양재IC 버스전용차로의 단속시간을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로 연장한다.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은 평상시 7시~21시까지이나, 추석 연휴 기간(9월 27일~10월 2일)에는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로 4시간 연장 운영된다.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과태료는 단속 카메라에 의해 적발된 횟수만큼 연속으로 부과될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도로교통법 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 차량에 6명 이상 승차한 차
◆ 귀성전쟁 시작…오후부터 고속도로 정체 예상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했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이동인구는 402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루 평균 575만명이 움직이는 셈입니다.이번 연휴 주요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는 연휴 시작 전날인 27일 낮입니다. 티맵모빌리티는 기존 명절 교통량 데이터를 토대로 2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든 구간의 혼잡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오후 4시경 서울-광주 구간은 최대 6시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오는 28일 오전 0시부터 10월 1일 자정까지 통행권을 뽑지 않고 톨게이트를 지나는 방법으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시는 정부가 발표한 추석 연휴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연휴기간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통행료 면제를 시행한다.시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약 17만6000여 대가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오는 2040년까지 17년간 총 213조5000억원의 투자와 민간자본을 유치하고,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을 연평균 0.31%포인트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도는 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첫 행정절차로 26일 행정안전부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주민투표 실시’를 공식 요청하기로 했다.김 지사는 2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토교통부가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고향 가는 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기간 동안 총 4022만 명(전년 대비 27% 증가), 1일 평균 575만 명(전년 대비 9.4% 감소)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1일 평균 차량대수는 531만 대(전년 대비 4.3% 감소)로 예상된다.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 오전,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날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SK텔레콤과 KT·LG유플러스가 추석 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25일 발표했다. SKT는 추석 연휴를 앞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약 1150여 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T와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의 연휴 근무 인력은 연인원 8000명에 달한다.SKT는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 버스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계획안을 22일 재가했다.대통령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제39회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3년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계획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 0시부터 10월 1일 24시 자정까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통행료를 면제 받게 됐다.면제 방법은 평상 시와 동일하다. 하이패스차로 이용자는 단말기를 장착 후 전원을 켜둔 상태로 하이패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에 대한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알고 보니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이재명 대표, 이재명 측근으로 이어진 편대를 다 짰더라"고 질타했다.원 장관은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백지화 선언은 무책임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원 장관은 또 "제가 이재명을 한두 번 상대해 본 게 아니다"라며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식으로 대응하면 갈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은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할 계획인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용인시를 '글로벌 반도체 중심, 용인의 미래’를 실현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19일 용인시 미디어센터에서 '시민과의 열린대화'에 참석, 시민들의 질문을 받으며, 이 같이 말했다.이날 이 시장은 ‘글로벌반도체 중심, 용인의 미래’를 주제로 1시간 40분가량 진행된 대화에서 반도체 산업 중심의 눈부신 발전과 변화를 이룩하고 있는 용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가 국비 5억원과 시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수원신갈TG 앞 교통광장 부지에 1만㎡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한다.앞서 용인시는 지난 6월 산림청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에 공모에 참여, 사업성을 인정받으며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시비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총 10억원으로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다.수원신갈TG 인근은 교통량이 매우 많은 지역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 지역에 도시숲 조성이 완료되면 영덕교차로와 신갈오거리, 경부고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