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오는 7월 통합법인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2021년 신한라이프 공채1기’를 공개 채용한다.최종 채용 시기는 오는 7월이며,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채용 절차는 오는 4월 1일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필기, 면접 등 순으로 진행된다. 연령, 출신학교, 성별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된다.지원자격은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디지털(ICT) 관련 대외 공모전 수상자, 디지털(ICT) 관련 교육 이수자를 우대하고, IT직무는 IT관련 자격증 보유자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국내 주요 은행들이 포화 상태인 국내 금융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저성장·저금리와 같은 환경제약이 덜한 신흥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국내 은행들은 지난해 해외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뒀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전체 순이익 중 글로벌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은 만큼 어떻게 이를 늘려갈 계획인지 주목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0년 3분기까지 KB국민·우리·신한·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글로벌 사업 순이익은 6793억원으로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국내 시장의 포화로 성장 한계에 부딪힌 금융사의 새로운 성장 전략은 해외 확장이다. 신한·KB·우리·하나·NH농협금융 등 국내 5대 금융그룹 회장은 신축년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을 강조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신년사에서 "국내 금융시장의 저성장 기조, 협소한 시장규모로 인해 우리의 미래는 글로벌에서 찾아야 한다"며 "주요 선진 금융회사들은 글로벌 비중이 50%에 육박하나 하나금융그룹은 20% 초반 수준으로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의 기회를 잡아 비중을 늘려가야 한다"고 역설했다.김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생명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하우핏’ 베타버전을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하우핏은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운동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해주는 AI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AI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분석해 바른 운동자세로 코칭해주고 운동 횟수를 인식한다.앞서 신한생명은 비계약자를 포함한 일반인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7일 보험사 최초로 일반인 대상 건강관리서비스업을 부수업무로 신고한 바 있다.하우핏 이용자는 유명 인플루언서(헬스트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생명이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확대한다.신한생명은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일반인 대상 건강관리서비스업을 부수업무로 신고했다고 24일 밝혔다.신한생명은 이번 부수업무 신고로 비계약자를 포함한 이용자의 건강증진활동에 기여하고 활동정보 데이터를 확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먼저 이달 말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하우핏(HowFIT)'을 출시해 비계약자를 포함한 일반인에게 AI 홈트레이닝 서비스 등 기존 보험사의 건강관리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하우핏'은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CEO 11명이 연임에 성공했다.신한금융은 17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 사장단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자경위는 변동성이 심한 대외환경 속에서도 '일류신한'으로의 도약이라는 그룹의 목표 달성을 위해 탄탄한 리스크관리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언택트 가속화 등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미래 준비를 위한 DT 실행력을 강화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9군 지점과 투띠엠지점, 하노이시에 스타레이크 지점 3개 지점을 추가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9군 지점과 투띠엠 지점이 위치한 호치민 동부 지역은 2017년부터 혁신 도시로 지정돼 개발이 이뤄져 왔으며 내년에 투득시로 승격을 앞두고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9군 지역의 하이테크 산업단지는 첨단 기술 연구 거점으로 투띠엠 지역은 금융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스타레이크 지점이 위치한 박투리엠 지역의 스타레이크 신도시는 하노이시의 핵심 주거지
신한생명 직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거주민을 찾아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쪽방촌 거주민과 소상공인을 연결해 사회적 상생을 추진하기 위한 식사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규모 골목식당으로부터 이용쿠폰을 구입해 서울역 인근 쪽방촌 거주자 약 1000여명에게 제공하고 식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거주민들에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봉사자들이 도시락을 직접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제공=신한생명)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한화생명이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한화생명은 혁신금융서비스 선정을 계기로 ‘포인트 플랫폼’을 활용한 신상품을 내년 4월에 출시하고 포인트 플랫폼 서비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는 저축성보험 상품에서 발생하는 중도·만기보험금을 포인트로 지급해 소비자가 포인트 플랫폼에서 물품이나 서비스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객이 보험금 10만원을 받는 경우 보험금을 현금으로 받는 대신 포인트로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신한생명은 중증치매 간병비 지급과 치매보장을 강화하고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간편심사로 가입할 수 있는 '진심을품은간편한찐치매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진심을품은간편한찐치매보험은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치매보장개시일 이후 중증치매 진단 시 매월 100만원씩 간병비를 평생 지급한다. 경증이상치매 진단 시 일시금 500만원을 제공한다.신한생명은 생존여부와 관계없이 간병비를 주는 보증지급기간을 1·3·5년으로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신한생명은 시간·장소 구분 없이 건강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헬스노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헬스노트는 고객의 성별과 연령에 따라 맞춤형 질병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40대 남성이 '당뇨병' 또는 'E11(2형 당뇨병 질병코드)'를 검색하면 40대 남성의 평균 진료비용과 당뇨병 증상 및 합병증의 종합적인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신한생명의 설명이다.헬스노트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기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한 퓨처스랩 소속인 '비바이노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금융은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9502억원을 달성해 금융권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2조8960억원)보다 1.9%(542억원) 증가한 실적이다. 3분기 순이익은 1조1447억으로 지난 2분기(8731억원) 대비 31.1%(2716억원)나 증가했다. 신한금융 측은 "저금리, 저성장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의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와 매트릭스 체계의 수익 체질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분기 경상 손익 1조원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신한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신한생명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보험사기에 대한 예방과 보험 가입자 보호를 위해 '소셜미디어 보험사기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소셜미디어 보험사기 분석 시스템은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에서 특정 키워드를 수집하고 분석 할 수 있는 '웹크롤링 기법'을 활용해 개발했다. 신한생명은 이 시스템을 통해 보험사기로 추정되는 단어를 추출해 보험금 부당청구를 사전에 예측하고 적발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신한생명은 갈수록 고도화되는 보험사기를 효율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적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신한생명은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4일부터 한달 간 '1004DAY 봉사대축제'를 운영한다.1004DAY 봉사대축제는 신한생명 임직원 참여 봉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하반기에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04DAY 봉사대축제에는 1004라는 숫자에 맞춰 1004명의 임직원과 임직원의 가족들이 참여한다.봉사대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비대면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신한생명은 취약계층 아동 면역력 강화를 위한 줄넘기 만들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솜씨당컴퍼니'는 기업 행사와 복지를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기업 대상 온라인 프로그램 '라이브클래스' 참여 기업 수가 지난 3월 오픈 대비 500% 성장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솜씨당은 현재 전국 클래스 1만 5000여 개, 클래스 전문 작가 7000여 명, 클래스 스케줄 160만여 개를 확보한 국내 대표 취미 플랫폼이다.솜씨당의 라이브클래스 개설 건수는 총 128개로 삼성화재, 삼성종합기술원, 신한생명, 한화그룹 등 160개 기업에서 총 1만 5300여 명의 기업 임직원이 참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