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7 16:05
남빛하늘 기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국토교통부 등 32개 관계기관이 오는 11일부터 서울지역에서 이뤄진 차입금 과다거래, 자금출처 의심거래 등 '수상한 집거래'에 대한 집중 조사에 나선다.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행정안전부, 국세청,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감정원은 7일 개최한 '관계기관 합동조사' 착수회의 결과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자금조달계획서 등서울 지역 실거래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년간(2017년~2018년) 국토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은 합동조사, 실거래 상시 모니터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