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3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를 기록하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지역 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도가 커진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최저기온 영하 8도에서 5도, 최고기온은 3도에서 12도까지 예상된다. 평년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다.주요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6도 ▲강릉 0도 ▲대전 -3도 ▲대구 0도 ▲전주 0
◆"오늘은 더 추워요"…전국 영하 11도로 ‘꽁꽁’오늘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에서 영상 2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떨어져 춥겠습니다. 곳곳에 강풍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낮 기온도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에 머물겠고, 중부지방의 한낮 기온은 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호남 서해안과 제주도, 충청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의 대기가 건조해 불씨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尹 “부산 엑스포 실패는 저의 부족”…엑스포 유치 실패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29일) 아침 최저 기온은 -7~4도, 낮 최고 기온은 0~11도로 예보됐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춥겠다.낮부터 밤 사이 경기 남서부와 충청권, 전북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경기 남서부 제외)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다.당분간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에 영하 25도 한파와 폭설이 갑자기 밀어닥쳐 곳곳에서 휴업과 휴교령이 내려지고 버스 운행이 중단됐다.6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중국 중앙기상대는 6일 오전 8시부터 7일 오전 8시까지 헤이룽장과 네이멍구, 랴오닝 일부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최대 30∼40㎜의 폭설이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30㎝의 눈이 쌓일 수 있다며 폭설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다. 중국의 기상 경보는 청색, 황색, 오렌지색, 적색 등 4단계로 나눠 발령되며, 적색경보가 최상 단계다.헤이룽장성 기상대는 5일
◆오늘부터 공매도 전면 금지…내년 6월까지 시행오늘부터 내년 6월까지 8개월간 증시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공매도가 전면 금지됩니다.금융당국은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공매도 전면 금지안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이날 오후 임시금융위원회를 열고 '증권시장 공매도 금지조치'안을 의결했습니다.금융당국은 공매도 전면 금지 기간 개인과 기관 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논란이 반복되지 않도록 전반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해 내놓기로 했습니다.공매도란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 매도한 뒤 추후 더 낮은 가격에 해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오늘(6일)은 전국에 비가 계속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다. 오후에는 비가 그친 후 찬 바람이 불어 기온과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지겠다.비는 오후 3~6시 대부분 그치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는 7일 새벽까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12시까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북부, 충남북부서해안, 제주산지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30~80㎜(많은 곳 100㎜ 이상)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월요일인 내일(6일)은 비가 계속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비가 그치는 오후에는 찬 바람이 불어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5~21도, 낮 최고 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비는 오후 3~6시 대부분 그치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는 7일 새벽까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12시까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수도권과 강원영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일요일인 15일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낀 곳이 많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 기온은 19~23도가 되겠다.서해안과 강원영동, 경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해상은 오후부터 서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 바람이 30~45km/h로 강하게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5일) 아침 최저 기온은 6~15도, 낮 최고 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어제보다 2~5도가량 더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경기 북부의 높은 산지와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또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목요일인 내일(5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오늘(최저기온 8~17도, 최고기온 21~27도)보다 2~5도가량 더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경기 북부의 높은 산지와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또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6~15도,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10월 1일)은 중부 내륙지역의 아침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5도 가량 낮아지겠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동해안은 내일 오전에 구름많겠다. 강원영서와 충북북부, 전북북부는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중·북부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까지 강원영서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7일) 아침 최저 기온은 14~22도, 낮 최고 기온은 25~31도다.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다.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중심으로는 25~30도가 되겠다.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강풍특보가 발효된 경북동해안은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목요일인 내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중심으로는 25~30도가 되겠다.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14~22도, 낮 최고 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경북동해안은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순간 풍속 시속 200㎞에 이르는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했다. 2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CNN 등에 따르면 이달리아는 이날 오전 7시45분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와 게인스빌 사이에 위치한 빅벤드 지역의 키튼 비치로 상륙해 플로리다주를 관통했다.최고 풍속 시속 201㎞를 기록한 이달리아는 지난 2017년 이후 미국 본토를 강타한 허리케인 가운데 8번째로 위력이 큰 것으로 평가됐다. 또 빅벤드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으로는 과거 125년동안 전례를 찾을 수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사흘째 산불이 확산 중인 가운데, 당국이 파악한 산불 사망자 수가 53명으로 늘었다. 10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날 마우이 카운티는 웹사이트에 게시한 보도자료에서 이날 오후 1시 10분 기준으로 17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전날 밤 집계한 36명에 더해 17명이 추가되면서 전체 사망자 수는 53명으로 늘었다.사망자들에 관한 세부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이날 CNN 인터뷰에서 이번 화재 사망자 수가 앞으로 큰 폭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