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9 16:09
박지훈 기자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9일 코스피는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 발표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감에 2010선을 회복했다.코스피는 전일 대비 10.42포인트(0.52%) 상승한 2019.55로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업종별로 보면 은행(1.6%), 보험(1.3%), 전기전자(1.2%), 섬유의복(1.1%), 철강금속(0.6%), 금융업(0.6%), 증권(0.6%) 등이 올랐으며 의료정밀(2.9%), 종이목재(1.7%), 비금속광물(1.4%), 운수창고(1.1%), 기계(0.5%), 전기가스업(0.2%), 건설업(0.1%)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