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국민의힘 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대위에 전·현직 도⋅시의원과 지역 유력인사 등 34명이 합류해 총선 승리에 힘을 모은다.23일 김정재 예비후보 측은 공원식 전 경북도부지사, 이창균 전 포항시장 후보가 포항발전을 위해 3선 국회의원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김정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또한 진병수·문명호 전 포항시의회 의장, 백인규 현 포항시의회 의장도 김정재 선대위에 힘을 실었다.김정재 후보 선대위 전체 규모는 1700여 명에 이른다. 포항지역 선거 사상 전⋅현직 시·도의원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안규백·장경태·박찬대·박범계·강훈식 등 단수 공천자를 발표했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단수 공천 지역구 13곳, 경선 결정된 지역구 4곳을 골자로 한 17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서울 동대문구갑은 현역인 안규백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고, 동대문구을 역시 현역 장경태 의원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인천 연수구갑에는 박찬대 의원이 단수 공천됐다. 이 외에도 박범계(대전 서구을), 강준현(세종시을), 송옥주(경기 화성시갑), 허영(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임호선(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이재명 대표 등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 위원회 '검증 통과자' 8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이 대표는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검증위 심사를 신청해 통과했다.조정식 사무총장과 박홍근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고민정·장경태 최고위원 등 전·현 지도부와 박주민·진성준·이해식·전재수·김윤덕·김병기·김영진·강훈식·정태호·김한규 의원 등 현역 의원도 명단에 포함됐다.이날 발표에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참모 등 중량감 있는 정치인들도 대거 포함됐다.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서울 종로에
▲기획조정부장 김강훈 ▲경영지원부장 박성헌 ▲홍보부장 정해웅 ▲ESG전략부장 박찬규 ▲NH금융연구소장 오정윤 ▲고객전략부장 정민규 ▲리스크관리부장 김상훈 ▲디지털전략부장 이효섭 ▲에셋전략부장 김병배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국내 투자자와 지원기관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외국환 거래의 번거로운 절차와 비효율을 개선해야 한다. 해외 투자 신고를 하려면 한국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신고 후 길게는 5일 이상 소요된다. 국외 펀드에서 취득한 지분율이 10%를 넘을 경우 기존 절차에 더해 6개월 이내 외화증권 취득보고와 회계결산 이후 정산보고 등 별도 의무가 있다. 이런 복잡한 절차와 준비 서류 등으로 의사 결정 이후 집행까지 장시간 소요되는 점이 국내 투자자의 해외 진출을 저해하는 요소다.”김영덕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대
◇본부장 ▲발전본부장 조석진 ▲엔지니어링본부장 장희승 ▲새울원자력본부장 소유섭◇본사 ▲전략경영단장 한장희 ▲기술혁신처장 남영석 ▲조직평가실장 이제호 ▲재무실장 강태윤 ▲인사처장 안형준 ▲조달처장 최훈 ▲엔지니어링처장 이돈국 ▲해외원전건설처장 정영기 ▲건설기술처장 김종철 ▲양수건설처장 이춘술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박웅◇한빛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오진호 ◇한울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반병훈 ▲제2발전소장 조봉호 ▲제3발전소장 서덕민 ▲신한울제1발전소장 정강훈 ▲신한울제1건설소장 김보선 ▲신한울제2건설소장 서용관 ◇새울원자력본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카드사·캐피탈사 등 여신금융회사 임직원이 횡령·배임이나 대출취급 부실로 적발될 경우 금융당국이 이를 직접 제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 및 신용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강훈식 의원에 따르면 현행 법에는 여신금융회사의 임직원이 횡령·배임을 하거나 대출을 부실하게 취급해 금융사고가 발생해도 금융당국이 직접 해당 임직원에 대해 면직, 정직, 감봉 등의 제재할 근거가 없다.실제로 지난 8월 롯데카드 직원 두 명이
◇부사장 ▲신사업부문 강경준◇부문장 ▲법인사업부문 최혁승◇상무 ▲강남사업본부 현열석 ▲전략1사업본부 권순태 ▲장기보상본부 이태호 ▲총무지원본부 한순철 ▲개인마케팅본부 송민호 ▲재무심사본부 박인배◇담당 ▲호남사업본부 박정호 ▲대구사업본부 김승철 ▲법인1사업본부 박성희 ▲법인4사업본부 이홍근 ▲미주사업본부 정경진 ◇부사장 ▲전략사업부문 이창수◇상무 ▲경인사업본부 김주택 ▲경영관리본부 김병은◇담당 ▲신사업마케팅본부 최재붕 ▲법인마케팅본부 허문회 ▲일반업무본부 손석기 ▲부동산파트 고광수 ▲강북본부지원
◆윤 대통령, 국정원장 및 국정원 1·2차장 사표 수리대통령실은 전날 공지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김규현 국정원장과 권춘택 1차장, 김수연 2차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1차장에 홍장원 전 영국공사를. 2차장에 황원진 전 북한정보국장을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국정원장은 바로 임명하지 않고 당분간 신임 1차장이 원장 직무대행 역할을 함께 수행합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홍 신임 1차장과 황 신임 2차장은 모두 해외정보와 대북정보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최고의 전문가들"이라고 평가했습니다.◆'제2의 파두' 예방…금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을 코 앞에 두고 공방을 벌였다.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법정 처리 시한을 앞둔 예산안도, 시급한 민생법안도 아닌 오직 '탄핵'을 위한 본회의를 개최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며 "21대 국회의 마지막 시간은 임기 마무리를 향한 지금, 이 순간에도 '정쟁'이다"라고 비판했다.이어 "예산 독주도 끝이 없다"며 "지난주까지 예비 심사를 마친 상임위 13곳 중 절반에 달하는 6곳의 상임위에서 민주당은 단독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어 "국민과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50년 만기 특례보금자리론이 60대 이상 신혼부부들에게 지속적으로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주택금융공사가 23일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 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50년 만기 정책금융 주택담보대출(특례보금자리론) 이용현황'에 따르면 올해 9월과 10월 두 달간 60대 신혼부부 3쌍이 추가적으로 해당 상품을 이용하는 등 60대도 계속 50년 주담대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0월 11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훈식 의원은 "50년 만기 정책금융상품도 만 34세 이하 또는 신혼부부라는 조건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 여야 당·원내대표 등과 면담하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전액 삭감 의결한 원전 관련 예산의 복원을 호소했다.앞서 지난 20일 국회 산업통상위는 여당 의원들이 불참한 채 열린 전체회의에서 국내 SMR 독자모델 개발을 위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 사업 333억원과 수주 가뭄에 시달렸던 원전기업 지원을 위한 원자력 생태계 지원 예산 1112억원, 원전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수출보증 예산 250억원 등, 원전산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여야 당·원내대표 등과 면담하고 2024년 경북 주요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현재 상임위 심사를 마친 정부예산안은 예결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초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이번 국회 방문은 2024년 정부예산안 국회 심사 일정에 맞춰 도지사가 직접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요청 사항을 전달하고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이번 국회 방문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송언석(김천)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강훈식(충남
[뉴스웍스=이남정 기자] 포항시의회가 포항촉발지진 발생 6주년을 맞아 ‘2017.11.15 포항촉발지진백서’를 발간했다.시의회는 15일 시의회 1층에서 백인규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 이강덕 시장과 간부공무원, 이동업·연규식 경북도의원, 이대공·공원식·허상호 11.15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백서 편찬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서 발간식을 가졌다.시의회는 촉발지진 이후 지진 피해구제와 피해지역 공동체 회복, 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한 의회 차원의 지진대응 및 극복과정을 충실히 기록해 향후 지진을 비롯한 재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5일 이른바 '위성정당 방지법'을 당론으로 추진하자고 당 지도부에 요구했다.이탄희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30명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대중과 노무현 정신이 만들어낸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당론으로 국민 앞에 재천명하는 것으로 총선을 시작하자"고 제안했다.이어 "지난 대선에서 내건 위성정당 방지와 정치 개혁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특히 "지난 대선에서 우리는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선거 유세 장소였던 서울 명동에서 국민 앞에 국민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