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대우 승진 ▲미래혁신부 박장주(부장 직무대리) ▲브랜드전략부 홍상욱 ▲경영지원부 박현욱 ▲경영지원부 박주환◇부장 전보 ▲시너지사업부 정흥석 ▲미래혁신부 김성현 ▲감사부 곽현종◇부장대우 전보 ▲미래혁신부 박장주◇지점장 승진 ▲한국외국어대학교 구광희 ▲영도 손성익 ▲온천남 김영길 ▲하단동 이석진 ▲울산동평 심환용 ▲LH진주혁신도시 박미정 ▲신용보증기금 이수진 ▲베트남우리은행 스타레이크 김창선◇기업지점장 승진 ▲미래기업영업본부 윤준호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종수◇RM지점장 승진 ▲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진용 ▲남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위례택지개발지구 사이에 위치한 노후 저층주거 밀집지인 서울시 송파구 거여새마을이 최고 35층 1654가구 규모 아파트로 재개발된다.서울시는 지난 7일 제4차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를 열고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 내 송파구 거여동 549번지 일대 거여새마을재정비촉진구역 지정 및 촉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거여새마을 구역은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돼 올해 초부터 사전기획에 들어가 지난 9월 사전기획안을 확정, 3달 여 만에 주민공람 등 입안 및 심의절차를 마무리했다. 정비구역 지정에 소요되는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PIR(Price to Income Ratio)은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을 뜻한다. 중위값을 기준으로 한 서울 PIR은 지난 3월 현재 18.4를 기록했다.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두 모아도 집을 사려면 18.4년 걸린다는 의미를 지닌다. 10년 전인 2012년 3월 PIR은 10.1에 그쳤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는 8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문재인 정부 내내 앙등한 결과가 반영된 수치다.서울 지역 주택 소유 유무로 ‘가진 자’와 ‘없는 자’ 간 자산 격차는 더욱 심화됐다. 더구나 보유 주택이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와대 이전에 따른 국방 시설의 연쇄 이동이 결국 미래 핵심 안보분야의 연구 공백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것이다. 안보 공백이 없을 거라고 단언했던 대통령은 이에 대해 답을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정부 들어 대통령 집무실이 서울 용산에 자리를 잡으면서 국방부와 합참을 비롯한 군 시설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 여파로 북한의 해킹 공격에 대응하는 핵심 연구시설 이전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안보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3주 연속 보합세를 나타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로 시장에 매물이 나오고 있으나 매수자 사이에선 관망 움직임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재건축 규제 완화와 대통령 집무실 이전 등의 호재가 있는 강남·서초·용산구의 아파트값 강세는 이어졌지만 전반적으론 약세를 보이고 모양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넷째 주(2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와 전세가 모두 0.01% 하락해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수도권(-0.02%→-0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부동산시장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서울 아파트값은 6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넷째 주(2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1%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0.03%)은 전주(-0.02%)보다 0.01%포인트 떨어졌다.서울에서는 대체로 이전 신고가보다 하락한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며 하락폭이 커졌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4주 수도권 아파트 거래건수는 약 1790건으로 5년 평균 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직무대행 황상하)가 행복주택 1278세대를 공급한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고령자 등에게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대학생‧청년의 경우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고령자의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SH공사는 강남구, 동작구, 양천구 등 17개 지역에서 행복주택 1278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관련 입주자 모집 공고는 24일 14시 SH공사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다.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보라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남한산성 옛길 스탬프 투어' 모바일 앱이 출시돼 남한산성 옛길 방문객을 위한 스탬프 투어를 스마트폰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남한산성 옛길 스탬프 투어’를 스마트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 앱 제작을 추진해 ‘남한산성 옛길 스탬프 투어’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옛길 내 각 스탬프함에 설치된 무선 통신 기기(NFC)에 스마트폰을 올리면 도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기존에는 방문객들이 옛길 주요 지점마다 설치된 스탬프(도장)를 찾아 옛길 지도에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134세대 규모의 청년주택이 들어서는 것이 사실상 확정됐다.서울시는 지난 21일 2021년 제1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송파구 거여동 26-1번지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134세대)에 대한 거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조건부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해진다.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강남4구 주요 단지 및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단지 위주로 오르며 전주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전세값은 7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12월 2주(14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0.03%)보다 상승폭이 확대된 0.04%를 기록했다.부동산원 관계자는 "저금리 유동성 확대, 입주물량 감소 및 전세수급 불안 등으로 매수세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강남4구 주요 단지 및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거나 상대적 중저가 단지 위주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상승폭을 확대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도봉, 강북, 구로 등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곳들이 서울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 25개 구 중에서 16개 구가 전주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다.LH와 SH공사 소유의 공가주택에 대한 공공전세 물량 공급을 정부가 서두르고 있지만 전세가격 상승 추세는 12월 들어서도 견고하다. 당장의 전세 불안을 견디지 못한 실수요층이 매수 전환에 나서는 상황이다.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된 0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위례신도시 A1-5BL, A1-12BL 분양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발표했다.특별분양 청약접수는 11월 30일 시작한다.위례신도시는 SH공사와 LH공사가 공동시행자로 개발한 대규모 사업지구로, 서울시·성남시·하남시의 경계에 위치한다.2개 블록은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과 하남시의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다.위례신도시 A1-5BL은 총 1282세대 대단지로, 단지 남측과 북측에 학교용지가 골고루 계획돼있다. A1-12BL은 394세대 규모로 중소단지에 속하나 단지 서측의 상업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71주 연속 상승했다. 계약 갱신청구권, 청약 대기수요, 거주요건 강화 등과 가을철 이사수요의 영향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된 영향이다.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11월 1주(2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강남 고가 재건축 단지는 관망세를 보이며 하락했으나, 그 외 중저가 단지는 전세물량 부족 등의 영향으로 0.02% 상승했다.강남4구는 매수·매도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강남구(-0.01%)는 재건축 단지 위주로 호가 하락이 지속되며 일부 준신축도 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59주 연속 상승세다. 전셋값은 평균 5억원 돌파를 눈 앞에 뒀다. 또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를 담은 임대차법 시행 보름 여 만에 서울 모든 구에서 전세 매물이 줄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13일 KB국민은행 부동산 리브온의 월간 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올해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4억9922만원으로, 2년 전인 2018년 7월(4억5046만원)보다 4876만원(10.8%) 상승했다. 세입자가 집주인의 실거주 등을 이유로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지 못하고 서울에 새 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더블 생활권이란 행정구역의 경계에 위치해 여러 지역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권역을 말한다. 두 개 이상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리는 곳은 각 지역의 장점만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중시하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더블생활권은 일반적으로 신도시 및 택지지구와 연계된 경우가 많아, 분양가는 저렴하면서도 성장성이 높아 주목받는다. 대표 지역으로 위례신도시가 꼽힌다. 위례신도시는 행정구역이 서울시 송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