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자씨 별세, 원종윤(인성정보 대표)씨 모친상=21일,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1호, 발인 24일 오전 8시 40분, 장지 성남영생원/국립서울현충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국민의힘 비대위가 다시 출범하게 되면 주호영·정진석·한동훈 비대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16일 국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을 빠른 시간 안에 수습해 지도체제가 빨리 출범할 수 있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혁신형 비대위를 할 상황은 아니고,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한 실무형 비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덧붙였다.비대위 성격이 '실무형'으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제22대 총선 당선인들이 16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첫 번째 공식 일정에 나섰다.윤 원내대표와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인들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분향했다.윤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만 바라보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적으며 총선 참패 후 당 수습 의지를 내비쳤다.이날 현충원 참배 일정에는 윤 원내대표를 비롯해 안철수·나경원·권영세·이철규·조정훈·인요한·김예지·진종오 등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인들이 참석했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후 그 자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가능성'에 대해 "국정을 책임지고 계신 윤석열 대통령도 야당의 협조와 협력이 당연히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만남에 긍정적 의사를 표시한 셈이다. 하지만 박정훈 국민의힘 서울 송파갑 당선인은 이날 일각에서 제기되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조국 대표와의 회담'에 대해 "제가 아는 대통령은 안 만날 것"이라고 피력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YTN 라디오
◆삼성, 오늘부터 '2024년 상반기 공채' 실시 삼성이 오늘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힙니다.회사에 따르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입니다.공채 지원자들은 오늘부터 18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지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농협중앙회가 오는 11일 중구 농협 본부 대강당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취임식을 연다고 10일 발표했다.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취임식에서 새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혁신 전략을 발표할 방침이다.강 회장은 지난 1월 25일 열린 선거에서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이번 달 7일 시작됐다. 강 회장은 지난 7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같은 날 농협 본부로 출근했다.중앙회는 강 회장이 지난 7∼8일 본부 본관, 신관, 별관을 돌며 모든 직원에게 인사를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돼 임기를 시작한 강호동 회장이 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이날 강 회장을 비롯해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박영훈 감사위원장,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등이 동행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참배했다.강 회장은 방명록에 "농업·농촌·농업인과 농협을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다"고 작성했다.강 회장의 현충원 참배는 당선 후 첫 공식일정으로 오는 11일 취임식과 비
◆다음 주 내내 전국에 비·눈 소식 다음 주 금요일인 23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절기상 우수(雨水)인 오늘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화요일인 20일부터 금요일인 23일 사이에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기온은 어제보다 오늘 아침 기온이 10~15도가량 올라 포근하겠고, 낮 기온도 2~6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달 말, 다음 달 초 안으로 창당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18일 조 전 장관은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김영상·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뒤 "이번 주부터 월말까지 차례차례 진행될 것"이라고 신당 창당 일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어 "3월 내에 다 (마무리할 것)"이라며 "저는 검찰 독재정권의 조기종식, 민생경제 회복 등을 얘기했는데 조국 신당의 가치와 비전에 부합하는 인물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조 전 장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국민통합위원회(이하 통합위)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2일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이해선 통합위 기획분과위원장, 김민전 정치·지역 분과위원장, 유병준 경제·계층 분과위원장, 김석호 사회·문화 분과위원장을 비롯해 20여명의 통합위 위원들이 함께했다.김 위원장은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국민통합을 위해 애쓰겠습니다"라고 휘호했다.통합위 측은 이날 참배에 대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애국선열의 거룩한 희생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새해 첫날을 맞아 나란히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및 주요 당직자 등 당 지도부와 함께 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이 대표는 방명록에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예지·구자룡·장서정·한지아·박은식·윤도현·김경률 비대위원, 장동혁 사무총장, 박정하 당 수석대변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29일 "방송·통신·미디어의 공공성을 재정립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내가 생각하는 방통위의 시대적 과제는 방송·통신·미디어의 혁신성장과 공공성, 이용자 보호를 조화롭게 추진해 국민신뢰를 얻고 시대흐름에 맞는 미디어 세상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그동안 편향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공영방송이 정치와 자본, 내부의 힘에 좌우되지 않고 중립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도록 하겠다"며 "공영방송의 거버넌스와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한 이탈리아와 미래지향적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마타렐라 대통령님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내년 양국 외교 관계 수립 140주년을 앞두고 마타렐라 대통령님께서 이렇게 방문하시게 되어 더욱 각별하게 생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탈리아는 6·25전쟁 당시 의료지원국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4박 6일 중동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났다. 대통령 취임식 이후 1년 5개월 만의 재회다.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은 1980년부터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됐는데,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추도사에서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하면 된다'는 기치로 우리 국민을 하나로 모아 이 나라의 산업화를 강력히 추진하셨다"며 "'한강의 기적'이라는 세계사적 위업을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북한이 저지른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로 순국한 17명의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기 위한 추모식이 40년 만에 격식 갖춘 정부 행사로 오는 9일 국립서울현충원 국가유공자 제1묘역에서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열린다.아웅산 묘소 폭탄테러는 1983년 10월 9일 미얀마 수도 랭군(현 양곤)의 아웅산 묘소에서 북한이 감행했다. 북한의 이 테러로 서석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서상철 동력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공식 수행원과 취재진 등 17명이 목숨을 잃었다.보훈부는 올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