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세종시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12일 이번 4·10 총선(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로운미래'가 기호 3번을 받게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 근거로 김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탈당 의원 2~3명 정도가 합류할 것으로 내다본다"며 "이번 총선에서 기호 3번이 가능하다"고 피력했다.김 대표는 이날 세종시청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합류 가능 의원이 있느냐'는 질문에 "민주당에서 고민하는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며 "그러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그 질문에 대해서 대답해야 하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새로운미래는 29일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이낙연 대표가 3월 3일 오전 10시 30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아직 구체적인 지역구는 정하지 않았다고 새로운미래 측은 전했다.앞서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선 지역구 출마와 관련, "그림은 오래전부터 그렸는데 마냥 늦출 수 없어 금명간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그동안 지역구 출마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전남 영광에서 태어났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제발, 일반사회에서의 상식이 정치권에서도 통용됐으면 한다. 통상적으로 사회에서는 어떤 회사에 소속돼 있으면서 다른 회사로 이직하기 위한 활동을 근무시간 중에 노골적으로 하거나, 자신의 회사를 창업하기 위해 소속 회사의 사원들을 자기 회사로 끌어들이는 짓은 하지 않는다. 허용되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 행위를 하는 자는 바로 그 회사에서 해고되기 십상이다. 해사 행위에 대해 주변에서 지탄받을 수 있다. 그런데 왜 유독 정치권에서만 이런 '사회에서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것일까. 특정 정당의 구성원임에도 자신의 소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1일 농협생명은 현대그린푸드와 '헬스케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KDB생명은 노후자금 마련 위한 종신보험을 시장에 내놨다고 밝혔다.굿리치는 '2023 잡페어'를 개최했으며 현대카드는 새로운 카드상품인 '스마일카드 Edition3'를 공개했다.하나카드는 자사 프로당구팀 소속인 사카이 아야코 선수가 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농협생명, 현대그린푸드와 '헬스케어' 업무협약 체결농협생명은 현대그린푸드와 헬스케어 사업모델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내년 5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임영웅은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마지막 공연에서 “내년 5월 25~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전했다.임영웅은 “꿈만 같은 곳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게 됐다”며 “가슴이 벅차오르고 기대가 된다. 그날까지 건강히 계시라. 여러분과 그날 신나게 한 번 놀아보겠다”도 말했다.서울월드컵경기장은 싸이, 그룹 빅뱅 등 톱가수들이 공연하는 케이팝공연의 성지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오늘(27일) 서울에서 전국투어 포문을 연다.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KSPO)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임영웅은 서울 공연에서 희로애락을 담은 다양한 세트리스트를 비롯해 신곡 ‘투 오어 다이’(Do or Die) 무대도 공개한다.이번 콘서트는 광활하고 신비한 우주가 콘셉트인 만큼 무대와 영상, 밴드 세션, 안무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공연의 품격도 더욱 높아졌다.행사 시작 전에는 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예능에 이어 음악방송 나들이에 나선다. 소속사 물고기뮤직는 임영웅이 오는 9일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하는 가운데 엠넷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음악방송 무대들을 통해 임영웅은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분위기를 뽐내는 건 물론, 새로운 모습으로 풍성하게 신곡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컴백 소식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임영웅은 티저 이미지부터 뮤직비디오 티저 등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궁금증을 자극하며기대치까지 높이고 있다.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오는 10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한다.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서울, 대구, 부산, 광주를 도는 전국투어 ‘2023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콘서트 스케줄을 공개했다.콘서트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에서 포문을 연다. 이어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대구 콘서트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부산 콘서트가 열린다. 대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전자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구현되는 지속 가능한 일상을 선보인다. 전시관 중앙에 '스마트싱스 에너지 세이빙'을 구성하고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이 적용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비스포크 홈 제품을 소개한다.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스마트싱스 기반의 '넷 제로 홈'을 통한 에너지 리더십도 강조한다. 넷 제로 홈에서는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오월 정신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이자 자산"이라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나 오월 정신을 계승해 나가야 할 책임이 있다"고 피력했다. 김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인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날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날 자유와 인권, 평화, 민주주의를 누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민의힘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우리 당의 진심이 훼손되거나 퇴색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은 18일 "국민의힘은 5·18 정신을 지역발전 에너지로 삼고 위대한 광주시민과 함께 광주를 새로운 미래의 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피력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의 미래를 만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것이 집권여당의 책무다. 광주의 과거를 공유하고, 그에 기초해 광주의 미래도 공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윤 원내대표는 5·18 정신을 '용서와 화해의 정신'으로 규정했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이 설 연휴를 앞두고 당세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섰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광주를 찾아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기리고 호남 지역 숙원 사업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는 등 호남 민심 잡기에 공을 들였다.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정 위원장은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5·18 민주화운동은 그 민주화 기둥에 가치를 담았던 역사적 사건이고 화해와 통합의 정신이 5·18 정신이고 대한민국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BIXPO 2022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수상 아이디어는 한수원 중앙연구원이 개발한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이 공공기관 부문 대상에 선정됐으며, 전라남도가 수여하는 특별상까지 받았다.이 시스템은 세계 최초 수직모듈형 건식저장 모델로 확장성이 용이하고 전원이 필요 없는 자연대류 냉각방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외부환경에 의한 부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안전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해외에서 상용화된 모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LS전선이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며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전선은 지난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전과 '이산화탄소(CO2) 포집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케이블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저감해 국가의 탄소중립 정책 이행에 기여하고, RE100 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 기술은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등 산성가스를 효율적으로 포집한다. LS전선은 확보한 기술을 개량하고 최적화해 이산화탄소 직접배출량을 최대 60%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장마철보다 장마 이후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등 여름철 강수 유형이 급변하면서 '장마'라는 표현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기상청은 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후위기 시대, 장마 표현 적절한가?'를 주제로 한국기상학회 특별분과 행사를 개최했다. 관련 학계 전문가와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기후 변화로 과거와 달라진 여름철 비를 장마로 뭉뚱그려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기상청 안팎의 지적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유희동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