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MBC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MBC 개표 방송 '선택 2024'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선거방송 '선택 2024'는 시청률 10.4% (수도권 가구)를 기록하며 선거 방송 전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KBS '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4'가 7.7%, SBS '2024 국민의 선택'은 3.6%를 기록했다.MBC는 최근 가장 대세인 김대호 안나운서와 이재은 앵커, 조현용 기자가 합심해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LG유플러스가 아동 콘텐츠 플랫폼 '아이들나라'의 콘텐츠를 일부 초등학교에 방과 후 수업용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서정대, 이티에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경기·강원지역 '늘봄학교 초1 맞춤형 운영사업'을 수주받고 지역 내 30여개 학교, 300여명의 학생에게 콘텐츠를 제공한다. 늘봄학교는 정규 수업 전후로 학습을 제공하는 방과 후 수업과 돌봄을 통합한 서비스다.LG유플러스는 늘봄학교가 올해부터 전국 확대될 예정이지만 담당 인력과 시설, 교육 프로그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김대호 아나운서가 고향집 양평으로 금의환향한다. MBC '나 혼자 산다'는 경기도 양평과 집안의 자랑으로 등극한 김대호가 대가족과 설을 쇠는 모습이 23일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전했다.방송에서 김대호는 설을 지내기 위해 이른 아침 양평역에 도착해 마중 나온 아버지 차를 타고 차례를 지내는 둘째 큰아버지의 식당을 찾는다. 김대호가 입성하자 친척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진다.3대가 차례와 성묘를 함께하는 진귀한 풍경도 공개된다. 분업이 척척 되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대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LG유플러스는 유아동 교육 전문 기업 교원과 손잡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에듀테크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자사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에 교원의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디지털로 전환한 ‘빨간펜 놀이수학’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빨간펜 놀이수학은 4~8세 아동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수학 학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교원의 전문가가 기획하고 검수한 커리큘럼에 따라 유아수학의 5대 영역(자료수집과 정리, 규칙성, 공간과 도형, 수와 연산, 측정)에 맞춰 수학 학습을 제공하며 학습프로그램
[중등] ▲과학원 원장 진재서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중환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남성관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 신덕섭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시균 ▲교육국 중등교육과 오우환 ▲연구원 부장 정선희 ▲연수원 부장 김경숙 ▲문화원 부장 이종철 ▲포항교육지원청 과장 허홍범 ▲문경교육지원청 과장 박진구 ▲칠곡교육지원청 과장 오홍현 ▲한국해양마이스터고 김성만 ▲금오공업고 박복재 ▲진보고 조충래 ▲대도중 김성태 ▲환호여자중 강호철 ▲대흥중 김호일 ▲신광중 이상렬 ▲송라중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LG유플러스의 어린이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일반 동화책을 '리딩북'으로 변환하는 '아이들나라 스튜디오'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아이들나라 스튜디오는 LG유플러스가 개발한 음성합성(TTS)과 광학문자인식(OCR) 기술로 PDF 형태의 동화책을 전자책 및 오디오 형태의 리딩북으로 변환해준다. 리딩북은 아동이 직접 책장을 넘기듯 전자책을 읽고, 취침 전 오디오로도 청취할 수 있는 콘텐츠다.LG는 이에 따라 제작비용을 12분의 1 수준으로 줄이고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이해송 ▲영업부WM2지점 김현진 ▲강남금융센터 문윤정 ▲대구금융센터WM2지점 염경은 ▲도곡금융센터WM2지점 이건희 ▲강남대로금융센터WM2지점 홍성광 ▲신한PWM대전센터 이미정 ▲법무실 김태경 ▲준법경영부 남민곤 ▲해외주식파생스크럼 안정민 ▲PI부 이건표 ▲기업금융투자1부 이상욱 ▲PWM사업부 이형우 ▲고객리스크관리부 조민수 ▲기업금융투자2부 진승욱 ▲IPO2부 최훈 ▲도곡금융센터 김남영 ▲동래금융센터 황원정 ▲수원 김상규 ▲제주금융센터 김지훈 ▲강북금융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세아그룹은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조진호 동아스틸 부사장 등 22명이 승진했고, 김동열 세아베스틸 이사 등 2명이 신규 선임됐다.이번 인사에서는 국내외 경영 환경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통찰력, 안전·환경·거버넌스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성,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가 정신을 지닌 인재를 중용했다.세아그룹 관계자는 "고물가 및 저성장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등 격동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어나갈 것"이라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윤석열 정부는 국가의 큰 방향을 바꾸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다가올 미래에 꼭 필요한 공공·국가부분개혁, 노동·연금·교육개혁이란 중차대한 변화에서는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의회다수파를 분쇄하고 국가발전에 필요한 입법을 이뤄내야 한다. 그러나 총선 전망이 어렵다. 총선을 이기지 못하면 이 나라는 다시 반동의 노선으로 달려갈 것이다.”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은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 무엇을 혁신해야 하나’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빠른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 작사가 김이나, 웹툰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MBC라디오의 대표 캠페인 ‘잠깐만 토크콘서트’로 청취자들을 만난다.MBC라디오는 오는 9월 1일 저녁 7시 30분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2회 ‘잠깐만 토크콘서트 ? 오히려 좋아!’를 연다고 밝혔다.지난 6월 처음 문을 연 ‘잠깐만 토크콘서트’는 회차마다 다른 진행자와 게스트 구성으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있다. 첫 회차는 진행자 배철수와 게스트 피식대학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이번 ‘잠깐만 토크콘서트’는 M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여행메이트로 대한 외국인과의 여행에 동행한다.MBC에브리원 측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를 론칭하고 첫 번째 가이드로 김대호 아나운서가 나선다고 전했다.‘위대한 가이드’는 대한 외국인들이 모국 여행지의 맞춤형 가이드를 맡아 여행객들의 일정을 이끄는 여행 버라이어티다. 알면 알수록 풍성해지는 여행지의 매력과 이를 함께하는 여행 메이트들의 새로운 케미스트리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려질 전망이다.무엇보다 외국인 친구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온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환경부와 함께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관내 어린이 활동공간 110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안전검사’를 실시한다.합동 검사 점검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 놀이시설 등 어린이 활동 공간 50개소다.수원시 환경정책과 공직자와 환경안전검사 전문 기관(환경부 지정) 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시설을 방문해 도료‧마감재‧바닥재의 부식·노후화, 중금속, 실내공기질 등의 환경안전관리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또 자체적으로 충격 흡수용 표면재를 모래로 포설한 어린이 놀이시설 60개소를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 순자산은 1199억원이다. 해당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 2월 상장 이후 현재까지 개인 순매수 727억원을 기록하는 등 출시 4개월여 만에 국내 장기 채권형 대표 ETF로 자리매김했다.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는 국내 최초로 원금과 이자를 분리하는 스트립을 통해 듀레이션을 대폭 확대한 상품이다. 국내 채권형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KT가 밀리의서재와 함께 '아나운서 AI 보이스'로 제작한 오디오북 4종을 공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아나운서 AI 보이스'는 30문장만 녹음해도 생생한 감정을 담은 AI 보이스 제작이 가능한 KT AI 보이스 스튜디오의 '마이 AI 보이스'기술로 구현했다. 현재까지 17명의 현직 아나운서 AI 보이스가 제작됐다.KT와 밀리의 서재가 선보이는 '아나운서 AI 보이스' 오디오북은 아나운서의 음성에 어울리는 교양 및 자기계발 도서 4권을 엄선해 제작했다. 이원지 외 12명의 작가가 쓴 '돈과 나의 일', 신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지금도 노사가 3개월 단위 탄력근로에 합의만 하면 최대 6주까지 근로시간을 주 64시간(52시간+연장근로 12시간)으로 늘릴 수 있지만 아무도 지금 제도를 64시간 근로제라 하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의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 발언은 노동정책과 노동정무를 종합적으로 고민하는 노동 관련 보좌진의 부재 혹은 부실과 정치적으로 예민한 사안을 정치적 고려없이 밀어붙인 공무원들의 매너리즘 소산이라고 보아야 한다."(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윤 대통령 취임 1년 동안) 달라진 것이 없다. 신규 원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