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12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수원지역 국회의원들과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이날 결의대회는 이재준 후보가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상회, 김준혁, 김희겸, 조석환 전 예비후보와 전날 막걸리 회동을 열고 '원팀'을 결성하기로 한 데 이어 지역의원들과도 원팀으로 힘을 합쳐 새 출발할 것을 결의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수원시 5개 선거구 국회의원인 민주당 김진표, 박광온, 김영진, 백혜련, 김승원 의원은 이재준 후보 캠프의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5인 경선체제에서 경쟁했던 더불어민주당 전 수원시장 예비후보들이 이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드림팀을 구성했다.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김상회, 김준혁, 김희겸, 조석환 전 예비후보를 비롯해 염태영 총괄선대위원장과 지난 10일 팔달구 남수동의 한 식당에서 막걸리 회동을 갖고, 경선과정에서 갈라졌던 당심을 추스르고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재준 후보의 요청으로 지난 9일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재준 후보는 수원특례시의 완성을 위해 꼭 시장이 돼야 할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최종 경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1차 경선에서 경쟁을 벌였던 김상회 전 수원시장 예비후보와 김희겸 예비후보 캠프 핵심 참모들이 6일 김준혁 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준혁 후보가 '신인 정치인'으로 분류돼 20% 가점을 받을 것으로 알려져 이날 두 예비후보 진영의 지지까지 더해지면서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최종 경선을 앞두고 김준혁 후보에게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김준혁, 이재준 2자 구도로 압축된 2차 경선 판세에 이번 경선탈락 후보측의 김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2차 경선을 며칠 앞두고 김희겸 전 예비후보 측 핵심관계자들이 김준혁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6일 김준혁 예비후보 선거 캠프를 방문해 "우리는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인물에 힘을 실어 ‘수원을 새롭게 든든하게’ 김희겸 예비후보의 비전을 지킬 김준혁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김준혁 후보는 수원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과감히 실천할 수 있는 추진력 있는 후보로 김희겸 후보와 닮은 점이 많다”며 "기득권과 고집을 버리고 오직 수원이 할 일만을 선택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경선이 김준혁 후보와 이재준 후보 간 2파전으로 압축됐다.민주당 경기도당은 기존 10명에 달하는 예비주자를 컷오프한 뒤 5인(가나다순, 김준혁·김상회·김희겸·이재준·조석환) 경쟁으로 진행한 1차 경선 결과, 지난 3일 김준혁·이재준 예비후보를 결선 후보로 확정했다.김준혁 전 문재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은 정치신인의 한계를 훌쩍 뛰어넘는 외연 확장과 열성 지지층 결집을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재준 전 부시장도 폭 넓은 정치적 스펙트럼으로 이변을 잠재웠다.김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기초단체장 3차 공천심사 결과 현직 박승원 광명시장이 탈락하고, 임혜자 예비후보가 단수로 공천이 확정됐다. 또한 현직 윤화섭 안산시장도 컷오프 돼 안산시장 후보 경선은 송한준 전 경기도의회 의장, 제종길 전 안산시장, 원미정·천영미 경기도의회 의원 등 4명이 치르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꼽히는 수원특례시장 후보 경선은 김상회 전 청와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 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준 후보의 우세 속에 김준혁 후보가 맹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선 전후로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군에서 이재준 후보가 앞서나가던 지지율 추이는 최근 들어 김준혁 후보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뉴스웍스가 여론조사 기관인 국민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군의 입지 다지기가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11년째 여권 텃밭으로 자리매김한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개정되면서 올해부터 준광역시급 지위를 부여받았다. 민선8기를 이끌 '첫 특례시장' 자리를 놓고 후보군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에선 김준혁(54) 정당혁신추진위원, 이재준(58) 전 수원부시장, 김희겸(58) 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군의 입지 다지기가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11년째 여권 텃밭으로 자리매김한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개정되면서 올해부터 준광역시급 지위를 부여받았다. 민선8기를 이끌 '첫 특례시장' 자리를 놓고 후보군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에선 김준혁(54) 정당혁신추진위원, 이재준(58) 전 수원부시장, 김희겸(58) 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군의 입지 다지기가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11년째 여권 텃밭으로 자리매김한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개정되면서 올해부터 준광역시급 지위를 부여받았다. 민선8기를 이끌 '첫 특례시장' 자리를 놓고 후보군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에선 김준혁(53) 정당혁신추진위원, 이재준(58) 전 수원부시장, 김희겸(58) 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군의 입지 다지기가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11년째 여권 텃밭으로 자리매김한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개정되면서 올해부터 준광역시급 지위를 부여받았다. 민선8기를 이끌 '첫 특례시장' 자리를 놓고 후보군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에선 김준혁(53) 정당혁신추진위원, 이재준(58) 전 수원부시장, 김희겸(57) 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 수부도시인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군의 입지 다지기가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11년째 여권 텃밭으로 자리매김한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개정되면서 올해부터 준광역시급 지위를 부여받았다. 민선8기를 이끌 '첫 특례시장' 자리를 놓고 후보군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에는 일찍부터 자타천 거론돼온 인사들이 있다. 김준혁(53) 정당혁신추진위원, 이재준(56) 전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