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종훈 기자] 21일 교보생명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로부터 'A+(안정적·Stable)'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ABL생명은 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네이버페이는 대안신용평가모형인 ‘네이버페이 스코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 신한카드는 AI 기반 '혁신 가속화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교보생명, 12년 연속 피치 신용등급 A+교보생명은 지난 14일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로부터 'A+(안정적·Stable)' 신용등급을 획득했다.회사에 따르면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하나은행은 독일 현지법인인 '독일 하나은행'이 무디스(Moody's)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a3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독일 하나은행은 지난 1970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진출해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유럽연합(EU) 내 은행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독일 하나은행은 다른 유럽연합 회원국에 자유롭게 지점을 개설할 수 있어 현지 네트워크 확대 전략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무디스는 독일 하나은행의 영업 구조, 신용 및 유동성 리스크가 모행인 하나은행과 안정적으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4월에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캐롯손해보험은 '해외여행보험자 무사 귀국' 축하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피플펀드는 AI 대출 운영 솔루션을 추가 상용화 했다. 또 현대캐피탈은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A-를 부여 받았다.◆신한카드, 홍인규·윤석민과 함께 하는 '고객 초청 골프대회' 개최신한카드는 오는 4월 12일 유명 셀럽과 고객들을 초청해 '제1회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날 셀럽·프로암 골프대회'를 연다.이번 대회는 용인시 원삼면 소재 지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16일 현대차그룹은 피치가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피치는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현대차·기아가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A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가 지난 2012년 5월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BBB+를 획득한지 11년 만이다.피치는 지난해 3월 양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현대자동차가 신용 등급이 상향 조정됐다는 소식에 상승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9500원(4.03%) 오른 24만5000원에 마감했다. 장 중에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는 전날 무디스가 현대차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 것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전날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현대차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했다. 현대차가 무디스로부터 신용 A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함께 A3 등급을 받은 기아(2.78%)와 현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에 상승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38포인트(1.30%) 오른 2609.58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39포인트(0.64%) 높아진 2592.59에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3거래일 만에 2600선을 회복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81억원, 625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1조1347억원을 순매도했다.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639개, 하락한 종목은 244개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7일 교보생명은 '뇌·심장질환 특화보험'을 시장에 내놨다. 삼성화재는 운전자보험을 주제로 한 대학생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굿리치는 엔에프피와 재무설계 업무협약을 맺었다.또 현대캐피탈은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 기업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받았다. 신한카드는 ESG경영 확대 차원에서 점자카드 발급상품을 모든 카드로 확대했다.◆교보생명 '뇌·심장질환 특화보험' 출시교보생명은 뇌·심장질환 진단부터 수술, 치료, 입·통원, 장애간병지원까지 보장하는 '교보뇌·심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뇌·심장질환 특
사랑하는 수협은행 임직원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는 기분 좋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2023년은 공적자금 상환 이후 첫 해라는 부담감과 국내외 경기 침체, 그리고 고금리 환경의 지속 등으로 쉽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 힘차게 뛰어온 결과, 수협은행은 창립 이래 최대 실적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또한,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A1을 획득하면서 1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중국 등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70달러 밑으로 떨어져 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WTI 선물 가격 종가는 배럴당 69.38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2.94달러(4.1%) 하락하며 배럴당 70달러를 하회했다.WTI 선물 가격이 배럴당 70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7월 3일 이후 5개월 만이다.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도 전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수협은행은 출범 7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수협은행은 지난 2016년 12월 수협중앙회로부터 분리돼 성장해 온 결과 총자산 70조원 규모의 중견급 은행으로 거듭났다.올해는 연초부터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은행의 예수금 증대와 거래처 다변화를 추진하고 비이자 사업부문 상품 및 서비스 다양화, 비대면 영업 활성화 등 역량을 집중해 이자와 비이자 부문 모두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수협은행의 10월 말 기준 당기순이익은 3100억원을 기록해 순항 중이다.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올해는 수협중앙회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지만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진 못했다.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77포인트(0.16%) 상승한 3만4337.87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3.69포인트(0.08%) 하락한 4411.5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37포인트(0.22%) 내린 1만3767.74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S&P50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중시)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급락했다.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8.00포인트(1.14%) 하락한 3만3618.88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63.91포인트(1.47%) 떨어진 4273.5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7.71포인트(1.57%) 하락한 1만3063.61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S&P500 지수 11개 업종은 모두 하락했다. 특히 유틸리티(-3.05%), 임의소비재(-2.03%)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출범 이후 첫 글로벌본드(그린) 10억달러(약 1조3200억원) 발행에 성공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3년 만기 4억달러 ▲5년 만기 6억달러 등, 총 10억달러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발행금리는 미국 3년, 5년 국채금리 대비 각각 +100bp, +130bp(1bp=0.01%p)로 결정됐다. 이는 최초제시금리 대비 각 40bp씩 낮아진 수준이다.이번 글로벌본드 발행에는 3년 114개, 5년 186개 기관의 투자자 참여했고, 총 공모액의 5배에 이르는 주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현대캐피탈이 캐피탈 업계 최초로 싱가포르 통화청이 주관하는 '아시아 채권 활성화 프로그램'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아시아 채권 활성화 프로그램은 '싱가포르 통화청'이 아시아에 본사를 둔 비은행 금융사의 싱가포르 내 글로벌 채권 발행을 활성화 하기 위해 최대 40만 싱가포르 달러(약 3억9000만원)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최소 2억 싱가포르 달러(약 1950억원) 이상의 발행 규모, 싱가포르 투자자 50% 이상 구성, 글로벌 신용등급 보유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금융사만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하나은행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로부터 평가받은 기업 신용등급이 기존 'A1'에서 'Aa3'로 한 단계 상향됐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무디스는 ▲시장성 자금조달의 낮은 의존도와 리테일 수신 비중 확대 등 수신의 질 개선에 따른 자금조달구조 개선 ▲여신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한 자산의 질과 안정성 개선 ▲강화된 자본적정성을 토대로 한 지급여력 개선 등으로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하나은행의 장기신용등급은 A1에서 Aa3로, 독자신용등급은 Baa1에서 a3로 각각 한 단계씩 상향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