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갑질폭행·엽기행각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전 회장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공동상해)·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 전 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양 전 회장은 특수강간, 상습폭행,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동물보호법 위반, 총포화약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2018년 12월 5일 구속기소됐다.이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공동감금), 정보통신망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과 관련 거액의 탈세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탐사보도 매체 셜록 박상규 기자의 글이 눈길을 끈다.13일 박상규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20억' 이 돈은 어디에서, 어떻게 쓰였을까"라는 글과 함께 양진호 회장읠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13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한국여성의전화, 김포여성상담센터 등은 서울지방국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웹하드 카르텔 주범 양진호 탈세 혐의를 전면 조사하라"고 밝혔다.이들은 양진호 회장이 2012년 설립한 한국인터넷기술원의 자회사 중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직원 폭행, 음란물 불법 유통 등의 혐의를 받은 위디스크·파일노리의 실질적 소유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전 회장 구속된 가운데 탐사보도 매체 셜록 박상규 기자의 주장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8일 박상규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청'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거의 모든 직원의 휴대폰을 도청했다. 통화 내용은 물론이고, 문자 메시지, 주소록, 실시간 위치정보, 앱 로그 등 직원 스마트폰의 모든 걸 훔쳐봤다"고 밝혔다.이어 "심지어 스마트폰 카메라를 원격 조정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회사 전 직원을 폭행하고 수련회 등에서 엽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9일) 결정되는 가운데 탐사보도 매체 셜록 박상규 기자의 글이 눈길을 끈다.8일 박상규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모킹 건'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폭행, 동물학대, 디지털성범죄 영상 유포 공동정범 혐의에 이어 양진호 회장의 또다른 범죄 행각을 고발하는 기사를 곧 공개하겠습니다"라며 "피해자가 몇명에 이를지 가늠하기 어려운 범행입니다. 양 회장의 구속기간이 길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해 경찰이 8일 중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한 가운데 탐사보도 매체 셜록 박상규 기자의 글이 눈길을 끈다.7일 박상규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양진호, 성범죄영상 지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그는 "양진호는 말 한마디로 성범죄영상 서비스를 지시했습니다. 이런 식입니다. "야, 우리 사이트에는 왜 볼 게 없냐?" 양진호가 지칭하는 게 뭔지 직원들은 다 압니다. 헤비업로더들을 동원해 성범죄영상을 올리라는 의미입니다"라고 말했다.이어 "공익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위디스크·파일노리 실소유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대학교수의 육성 증언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셜록 박상규 기자가 밝힌 뒷이야기가 주목받고 있다.박상규 기자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래침 먹이고 집단 폭행... 200만원 찔러준 양진호'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그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양진호 회장은 한 대학교수를 2013년 자기 회사로 불러 집단 폭행했습니다. 건장한 남자 직원 4명에게 지시를 했습니다. 가래침을 먹이며, 구두를 핥게 했습니다. 폭행은 무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탐사보도 매체 셜록의 박상규 기자가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실소유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과 관련된 글을 올렸다.1일 박상규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진호 회장님에게-5'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양진호 회장님, 오늘은 두 개의 방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회장님이 때린 A씨를 만나러 간 날이 자주 떠오릅니다. 배 타고 몇 시간 더 가야했습니다. 그곳은 세상의 끝이었습니다. A씨는 바다로 둘러싸인 섬의 끄트머리 한쪽, 원룸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의 첫 말은 이랬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실소유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폭행과 엽기적인 행각을 폭로한 탐사보도 매체 셜록의 박상규 기자가 이번에는 양 회장에게 선전포고를 했다.31일 박상규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진호 회장님에게-4'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생방송 뉴스에서 회장님 이야기를 했습니다. 보셨을 겁니다. 회장님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렸습니다. 대노하지 않았길 바랍니다. 그래봤자 저처럼 머리만 빠집니다. 안 그래도 회장님도 진행중이지 않습니다. 우리, 컴다운 합시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엽기적인 행각에 국민들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31일 셜록 박상규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제 염색' 사진을 보자. 양진호 회장 직원들의 머리가 컬러풀하다. 충만한 개성의 결과가 아니다. 양 회장이 염색을 강요한 결과다"라며 "오래전 중고교의 두발단속도 아니고, 머리색깔 단속이라니. 한 직원은 양 회장과 순대를 먹다가 이런 말까지 들었다. "야, 이 순대색깔 맘에 들지 않냐? 너 이 색깔로 염색해라" 저 컬러풀한 머리. 역시 양 회장의 거부할 수 없는 위력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