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과학원 원장 진재서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중환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남성관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 신덕섭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시균 ▲교육국 중등교육과 오우환 ▲연구원 부장 정선희 ▲연수원 부장 김경숙 ▲문화원 부장 이종철 ▲포항교육지원청 과장 허홍범 ▲문경교육지원청 과장 박진구 ▲칠곡교육지원청 과장 오홍현 ▲한국해양마이스터고 김성만 ▲금오공업고 박복재 ▲진보고 조충래 ▲대도중 김성태 ▲환호여자중 강호철 ▲대흥중 김호일 ▲신광중 이상렬 ▲송라중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박진호 국민의힘 경북 상주문경 예비후보가 이른바 '789세대 정치'를 내세우며 정치권의 세대교체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특히 경북 상주·문경 지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자청해 개최하는 등, 거침 없는 행보를 보여 주목된다. 지난해 12월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임이자 의원(2선), 고유환 전 문경시장(3선), 이한성 전 의원(2선),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 등의 경쟁자보다 다소 늦게 총선 경쟁에 뛰어 들었다.박 예비후보는 거침없는 언변으로 상주·문경지역을 두루 다니면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외교분과위원장이자 당 대표 특보를 겸직하고 있는 박진호씨가 개그맨 심현섭과 함께 마련한 토크쇼에 상주·문경 시민 1000여명이 참석, 화제가 됐다. 지난 27일 오전 문경 문희아트홀과 오후 상주 풍물시장입구 2층 상가에서 열린 두차례 토크쇼의 제목은 '속이 뻥 뚫리는 박군의 진솔하고 호탕한 토크쇼'이고 부제는 '톡톡 튀는 여의도 정치속풀이'다. 제목과 부제만으로도 나름 재미를 추구한 정치 토크쇼였음이 감지된다.실제로 박진호씨는 2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여의도 정치와 상주·문경 지역발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신각수 전 주일대사는 7일 국회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그리고 미래:동맹의 북핵대응과 자유통일전략' 세미나에서 발제를 통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기회의 창은 닫혀가고 있으며, 2019년 2월 하노이회담 결렬 이후 비핵화 교섭은 완전 정체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어 "북한의 완강한 교섭거부 자세에 비추어 쉽게 교섭이 재개될 전망이 없으며, 교섭이 재개돼도 하노이교섭 당시 북한의 입장인 '제한된 비핵화'보다 진전된 입장을 보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지적했다.아울러 "바이든 정부의 입장도 미중 대결, 우크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일 "사드(THAAD·종말단계고고도지역방어체계)에 버금가는 장거리요격미사일(L-SAM)을 조기 개발하고, 정찰위성·초소형 위성 등을 확보해 24시간 감시 대응 체계를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 북한 미사일 도발과 핵 문제에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우선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군사적 대응조치로서 강력한 억제력과 대응 능력을 확보하겠다"며 "고위력 탄도미사일, 항공 기반 정밀타격 능력 등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손미나 아나운서가 후배들을 위해 요리를 대접한 훈훈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23일 백승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 하는게 없는 미나 언니 집~♡ 멋진 뇨자~!!! ㅎㅎ 집안 가득가득 따뜻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그는 “#음식감동 #손미나아나운서 #윤지영아나운서 #김진희 아나운서 #와인수다 #지난주기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손미나, 윤지영, 손미나, 김진희는 와인잔을 들고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손미나가 후배 아나운서들을 집에 초대해 맛있는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정수라가 동안 미모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정수라는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무대를 본 백승주 아나운서는 "정수라 씨를 가까이에서 보고 놀랐다"며 "어려보이는 비결이 뭔가"라고 물었다.정수라는 "어릴 때는 주로 헬스를 많이 했고, 나이가 드니까 이제는 무리한 헬스보다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지금 7년 째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혀 장내를 놀라게 했다.이에 신동엽은 “방송 나온 다음에도 주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셀렉트스타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2020 인공지능 데이터셋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대회는 국내 개발자들이 활용하기 좋은 데이터셋과 그 활용 예시들을 제안하는 것이 개최 핵심이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개인 및 단체가 100팀에 달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실용성 및 범용성이 이번 대회의 주요 심사 기준으로 작용했다. 대회는 서류심사, 발표심사 등의 일정으로 약 3개월에 걸쳐 이뤄질 만큼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이 각각 선발됐다.최종 심사 결과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현역의원 3명을 추가 영입해 원내교섭단체 요건이 성립됐다.미래한국당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는 여상규, 박맹우, 백승주 의원이 미래통합당에서 미래한국당으로 입당한다며 “세 분의 의원이 30일 오전 10시 30분까지 입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줬다”고 전했다. 이들 의원 3명의 이적으로 원내교섭단체 조건인 의원수 20명을 채우게 되어 미래한국당은 오는 30일 지급예정인 선거보조금 220억원 중 약 55억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여상규(사천·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4·15총선을 한 달 앞두고 각 정당의 공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내홍도 깊어지고 있다. 특히 미래통합당 공천작업을 진두지휘한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13일 전격사퇴하면서 거대 양당이 공천 파동으로 휘청거리고 있다.통합당은 대권을 놓고 경쟁한 친이(친이명박), 친박(친박근혜)으로 갈라진 18대 총선 이후 4년마다 공천 진통이 반복되고 있다. 이번엔 계파색이 비교적 옅은 김형오 위원장에게 '원포인트 칼잡이'를 맡겼지만 미완에 그쳤다. "눈 가리고 칼을 든다"는 일성으로 의욕을 보인 김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미래통합당 대구·경북(TK) 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인 정태옥·곽대훈·김석기·백승주·김재원·강석호 등 6명이 공천배제(컷오프)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국회에서 공관위 회의를 열어 TK 지역 공천 심사를 한 결과 현역 의원 15명 가운데 6명을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고 김형오 위원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통합당의 TK 지역 현역 의원은 총 20명으로 이 중 5명은 불출마를 선언했고, 6명이 최종 컷오프됐다. 이 중 포항 2개 선거구는 발표가 미뤄졌다. 당초 방침대로 과반수 이상 물갈이가 된 셈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래통합당이 정부와 여당에 대해 십자포화를 쏟아 부었다.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코리아 포비아라는 말까지 생겼다. 우리 국민 제한하는 나라가 43곳이나 된다"며 "중국은 외교보다는 방역이다를 공공연하게 외치고 있는데, 우리는 '방역보다는 중국이다'라고 말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문재인 정권의 외교 실종됐다. 외교부 장관이 한가하게 유럽을 돌아다니다가 망신 당한다. 외국에서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지난해 정의당이 국회의원 1인당 평균 모금액에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백승주(옛 자유한국당), 이언주(무소속), 박명재(한국당), 윤소하(정의당), 손혜원(무소속) 등 의원들이 상위권을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19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회의원 295명의 후원회 모금액은 354억1764만9248원으로 집계됐다.1인당 평균 모금액은 1억2005만9828원이었다. 연간 모금 한도액은 중앙당 후원회 50억 원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 유행 대응을 위해 마련된 '코로나 3법'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여야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검역법 일부개정법률안',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방역과 관련한 코로나3법을 가결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재석수 237인 중 찬성 235인, 기권2인으로 통과됐다.해당 법안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국민의 대표로 구성된 국회의 본연 임무는 국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법률을 만드는 것이다. 또 입법기관인 국회는 법안을 처리하는 것 역시 중요한 임무다.임기 말을 향해 달려가는 20대 국회는 사상 처음으로 2만 건의 법안을 쏟아내고선 정작 처리된 법안은 역대 최소였다. 그 결과, 19대 국회에 늘 수식어처럼 따라붙던 역대 최악의 '식물 국회'라는 악명을 물려받게 됐다.뉴스웍스가 국회사무처 의사국 의안과에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은 지난 31일 기준으로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