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한국미래회의'와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그리고 '대장동게이트진상규명범시민연대'가 박영수 전 특검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15일 고발했다.시민단체들은 이날 박영수 전 특검 고발에 앞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박영수 전 특검은 성남시 대장동 개발을 실질적으로 주도했다"며 "남욱, 정영학 등은 박영수 전 특검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대장동 개발에 관해 처음으로 계획·협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화천대유의 자본금 3억1000만원 중 3억원은 박영수가 납입한 박영수 몫"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지난 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후보에서 컷오프(예비경선 탈락)된 강신업 변호사가 국민의힘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강 변호사는 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컷오프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다"며 "국민 눈높이가 안맞다고 하면서 구체적인 사유는 말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왜 탈락을 시켰는지 국민의 눈높이가 뭔지에 대해서 하나도 제대로 설명한 게 없다"고 질타했다. 이어 "함께 컷오프된 최고위원 후보들도 분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 신혜식 대표 같은 경우는 컷오프를 시켜놓고 나서 지명직 최고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이 3일 마감된다.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일부터 개시된 당 대표·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자 등록을 이날 5시 마감한다.당 대표에 도전하는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은 지난 2일 등록을 마쳤다.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와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 김준교 전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도 전날 후보자 등록을 했다.이날은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후보자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9일부터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신의한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오는 12월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신청 계좌 자산금액 기준 ▲1억원 자산리그 ▲3000만원 자산리그 ▲500만원 자산리그 ▲10만원 자산리그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1억원 자산리그 1등 상금은 1억원으로 각 자산리그 순위 10위까지 상금을 증정한다.또 1995년생 이후 출생 고객이 참가하는 'Z리그', 신한금융투자의 '투자플러스'를 구독하는 투자자가 참가하는 '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강릉 장칼국수 전문 브랜드 '강릉장칼'이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강릉 장칼국수는 강원도에 거주하던 이북민들이 고향을 그리며 고추장을 풀어 만들어 먹던 고추장 칼국수에서 유래됐다. 그 칼칼함이 특징인 강원도 영동지방을 대표하는 지역음식으로 최근에 강릉지방을 여행한 여행객들과 여러 맛집 프로그램들로 인해서 점점 알려지고 있는 음식이다.관계자는 “강릉장칼은 강릉 장칼국수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현대적인 재해석을 하여 강릉의 맛을 새롭게 표현한 브랜드”라며 “원조장칼, 차돌장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20년 추석 연휴를 맞아 볼만한 TV 특집 영화를 소개한다.10월 1일(목) MBC에서 오후 8시10분 천문:하늘에 묻는다, KBS2 오후 9시20분 신의한수:귀수편, MBN 오후 11시 정직한 후보 등이 방송된다.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는 한석규, 최민식 등이 출연했으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세종과 관노로 태어나 종3품 대호군이 된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았다.영화 '정직한 후보'는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등이 출연했으며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유선이 소속사 블레스이엔티를 통해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고 28일 밝혔다.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극본 김효진 /연출 강민구 /제작 하이그라운드, 블러썸 스토리, 이야기사냥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드라마. 권력에 맞선 ‘초강력 돌직구 복수’로 시청자들에게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핵사이다를 건넬 예정이다.유선은 FB그룹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번 총선에서 패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구을 후보는 22일 인천범시민단체연합 회원들과 함께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부정선거 사례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어 증거보전 신청과 재검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번 총선에서 폐쇄회로(CCTV)가 없는 장소에 사전투표함이 4일 이상 보관된 점과 관외·관내 사전투표 득표율이 99% 이상 일치하는 지역구가 43개구에 달한다는 점이 이상하다"며 "사전투표와 당일 투표간 민주당과 통합당이 득표 비율 차이도 너무 심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서울지역 민주당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미래통합당이 31일 공식 유튜브 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임기 끝나고 나면 교도소로 보내 '무상급식'을 배급해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통합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의 프로그램인 '뉴스쇼 미래' 진행자 박창훈씨는 방송에서 문 대통령을 향해 "하고 싶은대로 다 하라고 하고 임기 끝나면 오랫동안 무상급식을 먹이면 된다"고 말했다.다른 참석자가 "친환경 무상급식"이라고 맞장구를 치자, 박씨는 "어느 교도소든 친환경 무상급식이 제공되고 있다"고 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오는 2월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대종상 영화제 예심은 한국 영상 위원회 이장호 감독을 비롯한 9명의 영화 평론가, 교수, 감독 등이 참여했다. 또한 최우수 작품상에는 미 아카데미 시상 6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오른 ‘기생충’을 비롯해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포함해 총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감독상에는 ‘벌새’의 김보라, ‘기생충’의 봉준호, ‘극한직업’의 이병헌, ‘사바하’의 장재현, ‘블랙머니’의 정지영 감독이 후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하는 배우 김민재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파당X나의나라#꼴라보레이션아맞다 재밌슴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김민재와 우도환이 검은색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친분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박은탁 역을 맡았다.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첫 방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신의한수 귀수편 관련 토스 행운퀴즈·깜짝퀴즈가 출제됐다.17일 토스 측은 "신의 한 수:귀수편에서 신들린 바둑을 두며 상대방을 현옥시키는 바둑을 두고, 대국에 패한 상대방의 손목을 자르는 잔인한 면모를 지니고 있는 □□□□를 귀수가 찾아가게 된다"고 물었다. 정답은 '장성무당'이다."바둑판에 돌을 두지 않고서도, 머릿속으로 좌표를 모조리 외우면서 진행하는 바둑을 □□ □□이라 한다"의 정답은 '맹기바둑'이다.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조국 후보자의 기자간담회장에서 보수 유튜버와 민주당 공보국장이 실랑이를 벌였다.2일 오후 3시경 국회 2층 기자간담회장 앞에서 보수 유튜버와 민주당 공보국장이 참석 가능여부를 두고 실랑이를 벌였다.이날 오후 3시경 기자간담회장 앞줄 두번째에 자리한 보수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담당자는 국회 방호원 등 관계자에게 퇴실 요구를 받았다.보수 유튜버는 이에 "친한 기자들만 갖고 간담회를 갖겠다는 건가?"라고 물으며 퇴실에 응하지 않자 정장 입은 방호원이 팔을 잡고 끌어냈고, 국회 직원은 "방해하지
배우 오나라가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셀프 홍보가 눈길을 끈다.오나라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핑크핑크🐩 #움직움직🧚♀️ #나의아저씨 에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보따리를 풀었어요.#우먼센스 #6월호 #따끈따끈 합니다. #아이라인 안한건 #신의한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오나라가 분홍색 블라우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나라는 1977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42살이다.한편, 오나라는 '우먼센스' 6월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