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A15 LTE'를 18일 국내에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선택권을 확대한다.'갤럭시 A15 LTE'는 합리적인 가격에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5000만 화소 후면카메라가 탑재됐고, 삼성페이를 지원한다.6.5형 대화면의 '갤럭시 A15 LTE'는 최대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고, '비전부스터' 기능을 통해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라이트를 줄여주는 편안하게 보기 기능(Eye Comfort Shield)으로 눈의 피로를 최소화 해준다.특히 '갤럭시 A15 L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4 시리즈'가 출시 9주 만에 국내에서 10만대가 넘게 판매됐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1월 2일 출시한 갤럭시 북4 시리즈의 국내 판매량은 지난달 말 1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전작 갤럭시 북3 시리즈보다 약 6주 빠른 속도다.모델별로는 16형과 14형 2가지 디스플레이 크기로 출시된 '갤럭시 북4 프로'가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했다. 이같은 판매 호조는 강력한 인공지능(AI) 퍼포먼스의 최신 프로세서와 뛰어난 사용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갤럭시 북4 시리즈'는 머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9일(현지시간) CES 2024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중심부에 무대를 꾸리고 인공지능(AI) 가전제품들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뽐낸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CES 2024'를 통해 각각 투명 디스플레이를 공개하며 경쟁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투명 마이크로 LED를 공개했다. LG전자는 전원을 껐을 때 투명한 유리처럼 스크린 너머를 볼 수 있어 개방감은 물론 세상에 없던 스크린 경험을 제시할 'LG시그니처 올레드 T'를 전시했다. ◆삼성전자 세계 최초 투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하는 삼성전자가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선언하며, AI가 일상생활 속 고객들의 삶에서 혁신을 만드는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참가 업체 중 가장 넓은 3934㎡(약 1192평)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글로벌 테크 리더로서 AI 기반 신제품과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전시장 입구에는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더 월(The W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전자가 4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A25 5G'를 5일 국내 출시한다.이 제품은 6.5형(164.2㎜) 대화면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한다. 최대 1000니트(nit) 밝기를 지원해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밝은 화면을 제공하며, 블루라이트를 줄여주는 시력 보호 기능(Eye Comfort Shield)을 탑재해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후면 카메라는 50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의 접사 카메라 등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스마트폰은 통상 소비자의 눈높이에 모자라는 사양과 기능을 제공하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두루두루 사양과 기능을 갖춘 제품을 고르자니, 보급형인데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삼성전자의 준프리미엄폰 '갤럭시 S23 FE'는 이런 고민을 딱 덜어주는 제품이다.제품 가격은 84만7000원으로 책정됐지만, 24개월 사용 후 제품을 반납하면 출고가의 50%인 42만3000원을 보상받는다. 휴대전화 대리점 근무자들에 따르면 갤럭시 S24S는 10~20대를 주 타 폰으로 출시됐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없어 4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한 번도 학습되지 않은 데이터를 입력하니 입력된 데이터만 가지고 그럴싸한 이미지를 만들어줬다. 이렇게 되면 인터넷에서 관련된 이미지를 찾기 위해 헤맬 필요가 없어 편리해진다. 새롭게 인텔이 출시한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장착한 인공지능(AI) 노트북의 기능이다. 최근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들이 생겨나면서 노트북으로 화상회의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화상회의를 하는 사람이 가장자리에 삐딱하게 서있더라도 그를 가운데로 초점을 맞춰줘 화상회의를 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이 보여줬다.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전자가 네트워크에 연결할 필요 없이 인공지능(AI) 연산이 가능한 AI 노트북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강력한 AI 퍼포먼스의 최신 프로세스와 다이내믹 아몰레드(Dynamic AMOLED) 2X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새로운 개념의 노트 PC '갤럭시 북4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AI 노트북은 네트워크를 접속하지 않아도 게임 사양에 맞게 그래픽 화질을 보정해주거나 최적의 밝기를 조정해주는 기능 등이 제공된다"며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 없이 AI 연산이 가능한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전자가 102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갤럭시 S23 FE'를 8일 국내 출시한다.'갤럭시 S23 FE'는 프리미엄 성능, 독보적인 카메라, 감각적인 디자인을 모두 담은 제품이다. 자신의 취향과 표현을 중요시하는 1020세대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가격은 84만7000원에 출시됐다. '갤럭시 S23 FE'는 민트, 그라파이트, 퍼플, 크림 네 가지 색상으로 이뤄졌다. 스토리지는 256GB이며,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과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영업비밀을 중국 기업에 빼돌렸던 협력업체 직원들이 실형을 선도받았다. 이는 기소 이후 4년10개월 만에 판결이 난 것이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 전진우 부장판사는 28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톱텍 전 영업부장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B씨 등 톱텍 전현직 임직원 4명에게는 징역 1년~2년6개월을 선고했고, 중국 업체를 소개하는 중간 역할을 한 C씨 등 3명은 모두 1~2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디스플레이 생산장비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4일 해외에서 먼저 선보인 준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 S23 FE(팬에디션)을 12월 8일 국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삼성전자가 갤럭시 FE 모델을 출시한 것은 3년 만이다. 소비자들은 삼성닷컴·삼성스토어는 물론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매장을 통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국내 판매 모델은 256GB 용량 단일 모델이다. 갤럭시 S23 FE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 2200'이 탑재된다. 미국에서 128GB 모델은 599달러에 판매 중이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 A25'를 조만간 국내에 선보일 전망이다. 정식 출시는 내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또 삼성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8~9개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린다.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 A24, A34 5G와 SK텔레콤용 단말기인 퀀텀4를 선보였다. 이달 들어서는 점프3를 출시했고, 갤럭시 S23 FE 출시도 앞두고 있다. 내년에는 2월 전후로 A15, A25, A35, A55 등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A25, 미국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보급형 프리미엄 시리즈 '갤럭시 FE 시리즈'를 2년 만에 공개했다. 갤럭시 FE 시리즈는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S시리즈보다 성능과 가격을 다소 낮추되, 보급형 A시리즈보다는 고성능인 라인업이다. 이번 시리즈는 '갤럭시 S23 FE', '갤럭시 탭 S9 FE 시리즈', '갤럭시 버즈 FE'로 구성됐다.삼성전자는 갤럭시 FE 시리즈가 스마트 기기를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 기기 연결성과 창작 활동을 중시하는 사용자 등 S 시리즈 스마트폰을 첫 경험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26일 오후 서울 코엑스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이 끝난 뒤, 부랴부랴 기사를 마감한 후 체험부스에 달려가 가장 먼저 만져 본 제품은 '갤럭시 Z 플립5'였습니다. 전작을 1년째 사용하고 있던 터라 실물이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접는 스마트폰이란 정체성은 동일하기에 별다른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외관부터 뚜렷한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엄청나게 커진 외부 디스플레이 때문입니다. '플렉스 윈도우'라고 명명된 이 새로운 외부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약 3.4인치. 1.9인치 수준이던 전작 대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26일 서울 코엑스서 열린 '갤럭시 언팩'에서 5세대 갤럭시 Z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 언팩 행사가 국내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언팩의 주인공인 신형 갤럭시 Z 시리즈는 폴더블폰 특유의 정체성을 유지한 상태에서 디자인·내구성·성능 등이 전작 대비 개선·발전된 가운데, 외부 디스플레이를 대폭 확대하는 등 눈에 띄는 변화가 엿보였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삼성전자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