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성전자는 27일 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SK Telecom CS T1'과 파트너십을 맺고 게이밍 모니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T1은 SK텔레콤과 미국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 '컴캐스트'가 2019년에 합작 설립한 e스포츠 전문기업으로, 리그오브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 등 10개의 e스포츠 팀을 운영하고 있다.삼성전자는 T1의 e스포츠 선수들에게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9과 G7을 독점으로 제공한다.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9(49형)과 G7(32·27형)은 G2G기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T1이 9번째 LCK 우승을 차지했다. 3연속 우승이다. 상단과 정글 선수, 감독이 바뀌었지만 그 강함은 달라지지 않았다. T1은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 3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를 꺾었다. 다소 잠잠했던 '칸나' 김창동이 오른을 잡고 강력한 힘을 선보였다. 이번 승리로 칸나는 데뷔와 동시에 우승을 차지한 '로열로더'가 됐다. '커즈' 문우찬과 '페이커' 이상혁은 젠지의 장점인 중단과 정글을 완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T1이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 첫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를 꺾었다. 초반 만든 유리한 분위기를 끝까지 유지했다. 세 명의 원거리 딜러인 그레이브즈, 코르키, 바루스의 화력이 빛났다. 젠지 e스포츠는 '라스칼' 김광희,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라이프' 김정민이 선발로 나왔다. T1은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T1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소속 프로게이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릴레이 기부 스트리밍을 벌였다.T1은 이번 스트리밍으로 모인 3400만원을 국제 적십자사연맹 및 중국 사회복지기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지난 12일 시작된 T1의 릴레이 기부 스트리밍에는 다양한 종목의 선수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슈퍼 스매스브라더스 얼티밋 '엠케이레오' 레오나르도 로페즈 페레즈, 포켓몬 '세준' 박세준, 하스스톤 '오렌지' 존 웨스터버그, '서렌더'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이 1R 반환점을 돌았다. 젠지 이스포츠가 8승 1패로 1위, T1과 드래곤X가 7승 2패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최상위권을 형성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6승 3패로 이에 바짝 붙은 4위다. 반면 4승 5패의 담원 게이밍은 아슬아슬하게 순위 지표 왼쪽인 상위권 '서부리그'의 막차를 탔다. 서부리그 팀들은 각자 가진 강점이 발휘된 경기에서는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자격을 증명했다. 패배할 때 보여준 아쉬운 점만 보완하면 그 누가 마지막에 왕관을 차지한다 해도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과 함께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와 코치진을 위한 'LCK 어워드'를 신설했다.시상은 총 7개 항목에서 이뤄진다.'올 LCK팀'상은 각 포지션 별로 스플릿 내내 돋보이는 실력을 선보인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최소 18세트 이상 출전 선수 대상이다. 5명의 선수에게 각각 200만원씩 주어진다.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기존의 KDA 수치별 포지션 최우수 선수 시상은 강팀 선수들에게 유리한 측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SK텔레콤 T1이 '2019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에 진출, 통산 4회 우승에 도전한다.'2019 롤드컵' 4강전이 오는 2일과 3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에서 열린다.8강전에서 유럽의 스플라이스를 3대1로 제압한 SKT는 3일 유럽의 G2 e스포츠와 4강에서 맞붙는다.G2는 지난 '2019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우승했으며, 유럽 리그(LEC) 스프링·서머 리그와 '리프트 라이벌즈'를 모두 석권한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SKT T1이 완벽한 운영으로 그리핀의 스노우볼을 저지하고 8회 우승을 눈앞에 뒀다.SKT는 3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에서 그리핀에 2세트 승리를 거뒀다.SKT가 블루 진영을 선택하자 그리핀은 '클리드' 김태민이 이전 세트에서 활약한 엘리스를 빼앗아왔다. 애쉬-탐 켄치로 바텀에서 앞선 그리핀은 라인전 주도권을 바탕으로 대지 드래곤을 사냥했다.답답하던 SKT의 분위기를 바꾼 것은 이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