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프리카 TV 유명 BJ 겸 유튜버 BJ 철구(이예준)와 외질혜(전지혜) 부부가 폭로전을 벌였다.최근 이혼을 언급했다 취소한 철구는 외질혜가 낙태와 불륜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외질혜는 철구가 성매매를 하고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철구는 지난 23일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2주 전 새벽 2시에 외질혜가 통화한 목록이 있어 확인했더니 다른 남자가 받았다"며 "그 남자와 통화를 녹음하고 외질혜도 이실직고했다”고 말했다.그는 "화가 나는 건 외질혜가 끝까지 '내가 뭘 잘못했냐'고 말해 분노했다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BJ철구의 막말 논란에 부인인 BJ 외질혜가 두둔하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부부의 딸이 입학할 것으로 알려진 사립초등학교를 비롯해 인천 사립초등학교에학부모 민원과 SNS 비난 댓글이 폭주했다. 이에 해당 학교들이 공개적으로 “입학하지 않는다”고 밝히는가 하면, 계정을 삭제하는 곳까지 나타나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 7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인천 지역의 모 사립초등학교에 철구의 딸이 입학 예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학교 SNS에 악플을 달며 공격을 했다. 누리꾼들의 항의가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BJ 철구와 외질혜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반대 논란에 대해 해당 초등학교가 입장을 밝히고 나서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7일 인천의 한 사립 초등학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학교 측은 게재한 글을 통해 "사립 초등학교의 입학 자격은 특별한 것이 없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아이라면 추첨을 통해 누구나 들어올 수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BJ의 딸이 입학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이가 어느 학교를 가게 되던지 아이와 학교에 대한 비난과 부정적인 표현들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故 박지선 모욕 논란에 휩싸인 BJ 철구에게 일침을 가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4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세요? 내 외모 지적하기 전에 거울부터 보고 이야기하시죠"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살다가 별일을 다 겪네. 생각하고 얘기 하라고 뇌가 있는 겁니다"라고 전했다.이 글은 박미선이 BJ 철구를 저격하는 글로 그는 3일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BJ 애교용이 "홍록기를 닮았다"라고 하자 "아니 박지선은 XX세요"라 말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시청자들의 원성이 빗발치자 그는 "박지선을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아프리카 TV의 유명 BJ 철구가 故 박지선을 모욕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3일 철구는 BJ애교용과 생방송 중 홍록기를 닮았다는 말을 듣자 발끈했다. 이에 철구는 "박지선은 XX세요"라고 답했다.철구의 발언 이후 시청자들은 채팅창에 철구의 故 박지선 언급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이에 철구는 "제가 너무 생각없이 말한 것 같다. 박미선을 얘기하려고 했던 건데 죄송하다"라며 바로 사과했다.그는 일어나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이후 철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방송을 이어갔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아프리카TV BJ NS남순, 외질혜, 감스트가 여성 BJ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NS남순이 사과문을 게재했다.지난 19일 NS남순은 자신의 아프리카TV 공지사항을 통해 "앞으로 방송 언행에 있어서 조금 더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자숙하고 오겠습니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아프리카TV 방송에서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은 모든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게임을 진행했다.이날 방송에서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프리카TV(티비) BJ 외질혜가 여성 BJ 성희롱 발언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친동생에 했던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12월 외질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가 ATM 기계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서 외질혜의 친 남동생은 차를 사달라고 했다. 이에 외질혜는 "나는 집안의 돈줄이다. 엄마 아빠 동생도 뭐만 있으면 나에게만 말한다"고 화를 냈다.이어 "제대한 새X가 차를 사달라고? 내가 ATM 기계야? 나도 중고 스포티지 타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한편, 19일 오전 BJ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아프리카TV BJ 감스트가 여성 BJ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아버지가 보낸 문자메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9일 감스트는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아버지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감스트의 아버지는 "나머지 30년 사람답게 정상적으로 살려면 지금이라도 공장 다녀라. 그런 쓰레기들하고 같이 놀지 말고 누구도 너를 유명인사로 보지 않는다"라며 "반대로 밑바닥 쓰레기로 부모 얼굴에 똥칠 그만하고 정상적으로 살아라. 또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해라"고 했다.이어 "남들은 모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아프리카TV BJ NS남순, 외질혜, 감스트가 여성 BJ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NS남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2015년도부터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한 NS남순은 게스트를 초대하는 합동 방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 합동 방송 도중 뜻하지 않은 돌발 상황이 생기면서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다.앞서 레이싱모델 출신 BJ 류지혜와 프로게이머 이영호의 공방전도 남순의 방송에서 시작됐다. 당시 남순과 통화하던 류지혜가 8년 전 사건을 고백하면서 순식간에 일파만파 퍼져나갔다.또한 BJ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여성 BJ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아프리카TV BJ 외질혜가 공식 사과했다.19일 외질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늘 생방송 도중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트리머 잼미님, 부들님께 DDR이라는 적절치 못한 발언을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외질혜는 "같은 여자로써 한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발언했어야 했는데 인터넷방송에서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과 썩은 정신상태로 발언을 하고 방송을 진행했습니다"라며 "제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셨을 잼미님 부들님, 그리고 두분의 모든 팬분들께 정말 사죄드립니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여성 BJ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아프리카TV BJ 감스트가 공식 사과했다.19일 감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서 감스트는 "먼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혹여나 제가 말을 하면서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을 보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감스트는 "저는 오늘 새벽 2시경 인터넷 방송에서 게임을 진행하면서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제가 잘못을 한 그분께 큰 상처를 드렸다. 그 어떤 말로도 용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아프리카TV BJ 감스트(본명 김인직)의 성희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가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19일 이투데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은 지난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감스트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당시 국세청은 막대한 수익을 얻으면서도 변칙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하는 고소득자영업자와 소득탈루 혐의가 큰 연예인과 유명 BJ 그리고 프로운동선수 등 총 176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프리카티비(TV) BJ 외질혜. 감스트, NS 남순이 생방송 중 특정 여성 BJ를 거론하며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성형 과정을 공개한 일도 주목받고 있다.외질혜는 과거 유튜브와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 "지혜(외질혜)가 예뻐지기까지 2년의 시간, 그 기록을 대공개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11분 48짜리로 성형 후 2년간의 미모 관리 과정을 담았다.또 외질혜는 지난 2017년 2월 9일 아프리카TV 유명 BJ들이 출연한 '도전! BJ 골든벨'에서 "리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가TV BJ '감스트'와 'NS남순', '외질혜'가 생방송 중 특정 여성 BJ를 언급하며 성적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19일 오전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세 사람은 모든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 게임은 질문 내용에 모두 '당연하지'라고 답해야 하며 이를 어길시 벌칙을 받는다.이날 방송에서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