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병 국민의힘 방문규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행사에서 방 예비후보는 거대 야당의 입법독주, 팬덤정치를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야당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라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팔달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전력을 다해 뛰겠다는 의미가 담긴 빨간 운동화를 전달받은 방문규 예비후보는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그는 자신의 고향이자 과거 수원의 중심이었던 팔달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포부와 계획을 밝혀 참석자들의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원유철 평택시민회장은 11일 서울 서초구 더화이트베일에서 열린 '평택시민회 신년인사회'에서 '자랑스러운 평택인'으로 선정된 국민대중스타 가수 박상민과 박완규 및 배우 김남주에게 '평택을 빛낸 인물상'을 수여했다.아울러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준영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장에게는 축하영전패를, 서교원 가수에게는 특별공로패를 수여했다.식전행사로는 '100세 시대 건강특강'으로 비타민C 전문가인 서울의대 이왕재 명예교수의 강의가 펼쳐졌다.원유철 회장은 "향후에는 해마다 평택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할 것"이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원유철 평택시민회장을 비롯한 평택시민회원들은 2일 '평택 방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브레인시티를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현안보고를 청취하고 격려했다.원유철 회장은 현장 방문에 앞서 평택시청에 들러 정장선 평택시장에게 평택시민회가 모금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평택은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엔진'이라 할 수 있는 반도체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곳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기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잡고 있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가는 핵심적 역할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원유철 평택시민회 회장(미래한국당 전 대표)은 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평택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제1회 평택포럼을 개최했다. 원 회장은 "평택은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산설비를 갖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잡고 있으며, 한미연합사가 주둔하고 있는 한미동맹의 상징도시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의 심장"이라고 소개했다.이어 "평택이 이러한 국가적 중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시기에 평택의 역사를 고찰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평택포럼을 통해 평택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평택시민회가 27일 서울역앞 광장에서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과 원심창 의사의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명운동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 서명운동은 10월까지 전개할 예정이다.행사를 주관한 원유철 평택시민회장은 "범국민 서명 운동 캠페인을 통해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과 원심창 의사의 일제 강점하의 활약상을 국민들께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로 삼자"며 "많은 국민의 서명동참으로 10월에 있을 국가보훈부 심사에서 서훈 등급 상향이 이루어 질 수 있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가 30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세 안재홍 선생 서훈 상향 범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로 위촉됐다.범국민운동본부는 민세 안재홍 선생의 현재 건국훈장 대통령장(2등급) 서훈을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올리기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앞장서서 펼쳐나갈 계획이다.민세 안재홍 선생은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이며 사학자다. 아울러 언론인으로도 활동한 민족지도자다.일제강점기에는 신간회 총무등으로 독립운동을 하다가 7년동안 아홉 번 투옥 당했고, 민족정기를 되착고 식민사관을 극복하기 위해 고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원유철 미래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전 대표가 1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하노이 선언'과 '워싱턴 선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원 전 대표는 "2019년 김정은-트럼프간의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이었던 '하노이 선언'은 결국 양자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을 선언했다"며 "북한의 경제 제재해제 요구와 미국의 비핵화 요구의 규모와 선행조치에 대해 접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파행된 것"이라고 평가했다.원 전 대표는 5선 의원 출신으로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한국당 대표를 역임한 인물이다.그는 또 "북한은 선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은 10일 '윤석열 정권 1년을 돌아보며'라는 제하의 페이스북 글에서 "워싱턴선언은 '김정은 리스크'와 '트럼프 리스크'를 동시에 해소했다"고 평가했다.원 전 대표는 또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의 최대의 적은 북핵"이라며 "7차 핵실험을 앞두고 있는 고도화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맞서 우리도 자체핵무장을 하든 전술핵 재배치를 하든 해야 한다는 국민여론이 80%를 상회하고 있는 현실이 이를 반증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평택시민회는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화이트베일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원유철 전 의원을 만장일치 평택시민회 회장으로 추대했다.원 전 의원은 5선 의원 출신으로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한국당 대표를 역임한 인물이다.평택시민회는 평택 출신 정·관계, 재계, 법조계, 언론계,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평택시 지역발전과 지원, 향토문화,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평택이 대한민국의 경제·안보 중심도시로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평택출신의 200여명의 각계의 인사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대장동 게이트'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가 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김 씨가 지난달 14일 1차 구속 심문을 받았다가 풀려난 이후 20일 만이다.김 씨는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취재진에 "다 부인한다"며 "성실히 잘 소명하겠다"고 대답했다.그는 또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지침을 따랐을 뿐이다. 그분은 최선의 행정을 하신 것이고, 저희는 그분의 행정지침을 보고 한 것"이라며 "저희는 시가 내놓은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6일 화천대유에서 재직한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퇴직금조로 50억원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지금 나오는 국민의힘 관련자는 빙산의 일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지사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아니었으면 성남시가 공공개발로 개발이익 100% 환수했을 것이고, 민간개발 기대하며 수백억 선투자했던 투기세력은 공중분해됐을테니까"라며 이 같이 지적했다.이 지사는 "화천대유는 이재명 것이라는 식 해괴한 주장을 하더니 이제는 자기 아들이 받은 50억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신현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 직후 백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의 국정조사요구서 제출 및 특별검사 실시 요구'에 대해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국회에서 과연 어떤 역할과 모습에 총력을 다해야 하는지 국민의힘에 묻고 싶다"고 꼬집었다. 이어 "정쟁과 불필요한 공방(이 있다). 왜냐하면 이미 검찰 수사가 진행중인 사건"이라며 "해당 국회 내에서의 상임위에서도 검토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다. 그렇기때문에 국정조사·특별검사 얘기를 하면서 오히려 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 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대장지구 개발 의혹에 대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책임을 강도 높게 제기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을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우기며 상대당에 뒤집어 씌우는 이재명 지사를 보니 그의 이런 뻔뻔함이 오늘의 이재명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수 있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꼭 무상연애 스캔들에 대응하는 방법과 똑 같네요"라고 비꼰뒤 "그 사건은 누가 봐도 이재명 게이트"라고 단언했다.그 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원유철 사건은 기소부터 대법 선고까지 정무적으로 진행하게 한 형사재판이 아닌 사실상 정치재판"이라고 개탄했다.원 전 대표는 "진실의 역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대법원의 확정판결은 승복할 수밖에 없지만 수사 과정에서 재판과정까지 정치인으로서 통한의 소회를 남기려 한다"고 피력했다.이어 "제 통한의 소회가 억울하게 피해를 보았던 국민에게 위로가 되고, 바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코스닥 상장사로부터 '수천만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유철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징역 1년 6개월에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원 전 의원에게 이 같은 내용의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원 전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벌금 90만원으로 원심 그대로 확정됐다.원 전 의원은 지난 2013년 산업은행에서 대출을 받게 도와주는 대가로 코스닥 상장사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