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미래유망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면 월 최대 190만원, 6개월간 최대 11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고용노동부는 청년을 신규로 채용하는 미래유망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미래청년인재육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지원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1인 이상인 중소.중견기업 중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아 중앙부처로부터 수상.선정.인증받은 미래유망기업 약 8만개다.구체적으로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기업'(중소벤처기업부), '월드클래스300 기업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강소기업과 중견기업의 경제기여도를 2018년 20%대에서 2030년 30%로 끌어올리기 위한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 전략’을 마련했다.경제기여도는 매출과 수출, 일자리 부문에서 경제 주체가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하는 것으로 2018년 현재 강소·중견기업은 매출 21.5%, 수출 24.5%, 일자리 21.3%를 담당하고 있다. 이를 2030년에는 평균 30%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해 이 같은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 전략’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가 월드클래스기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한다.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지난 3~4일 양일간 평창 라마다호텔에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2020년 CEO워크숍’을 가졌다.워크숍에는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사 CEO와 임원, 박백범 교육부 차관, 김태우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혁신과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오석송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장은 "월드클래스 기업이 향후 10년간 150개 기업이 추가로 선발돼 450개사로 늘어난다"라며 "협회의 명칭에서 300이라는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21개 월드클래스 기업이 올해 고졸인재를 155명 채용한다.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26일 충남 아산 하나마이크론에서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월드클래스 기업은 고졸 인재 채용수요를 발굴해 제공한다. 교육부와 산업부는 월드클래스 기업을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일괄 인정하고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포상·홍보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월드클래스 기업에 필요한 인재상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면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기업 맞춤형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이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의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올해 회원사들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경영과 기술에 대한 자료 조사 활동 지원, 법·규제, 정책 연구조사, 국제 교류 등의 활동을 통해 회원사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오석송 회장은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올해에도 회원사 교류 및 지원, 홍보, 정책개발, 연수 등 다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올해 월드클래스300 등 우수 중견·강소기업에 1189억원을 지원한다.1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소개한 ‘중견·강소기업 지원정책’을 살펴보면 먼저 월드클래스300 사업의 2019년 일몰에 따른 신규 R&D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브릿지사업(56억원)을 신설하는 등 월드클래스 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올해 852억원을 지원한다.월드클래스300 후속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월드클래스 플러스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또 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수출역량 강화사업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가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에는 정부기관 및 외국 무역투자청 관계자를 비롯하여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회원사 대표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 실적 및 수지 보고, 2020년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 정관 변경, 임원 선임 순으로 진행됐다.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올해 회원사들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경영과 기술에 대한 자료 조사 활동 지원, 법·규제, 정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는 23일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9개를 선정, ‘2019 경북도 중소기업대상’시상식을 가졌다.경북도는 중소기업대상 후보기업으로 추천된 중소기업에 대해 서류심사·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사와 재무건실도, 산업재해율, 공정거래위반, 국세․지방세체납, 환경법위반 등을 전문기관을 통해 검증하고 지난 4일 열린‘중소기업대상 심사위원회’에서 9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9개 기업 중 종합대상은 에스엠아이가 차지했다. 에스엠아이는 유전용 기계부품을 제조하여 미국 등에 대부분 수출하고 있으며 기술중심의 고성장 기업으로 특히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한국콜마가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산하 중소·중견기업 및 한국콜마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임직원들에게 한국콜마가 30년 가까이 쌓아온 인재육성 철학을 공유하고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기업의 지속성장을 목표로 직원의 기본자질, 업무스킬, 리더십 등 기업 인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콜마와 협력사 간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2018년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영남지부는 지난 13일 대구 노보텔 앰베서더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 권위자인 최재붕 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포노 사피엔스’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강연은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영남지역 회원사 간 화합을 다지고 영남지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영남지부 회원사 대표, 임직원 60여명의 영남지부 회원사 임직원이 참석했다.최재붕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대안을 제시하는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의 저자로, 기업, 정부기관 등에서 관련 강연을 다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지난 5일부터 아흐레간 유럽의 글로벌 히든챔피언 기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와 독일로 연수를 떠났다.연수에는 코트라(KOTRA)를 비롯해 아이에스시, 한주금속, 신라공업, 제우스 등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총 19명이 참여했다.해외연수단은 오스트리아의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플랜트 및 기계제작을 위한 보조기술, AI를 활용한 작업현장 기술보강 등 산업현장의 디지털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는 후마이 테크놀로지, 전자의료 하이테크 기업인 첼레스팀, 자동차 및 소비재 산업을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한전산업개발'이 '도화엔지니어링'과 손잡고 글로벌 종합 플랜트 분야 신규 사업 추진에 나선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한전산업개발', '도화엔지니어링'이 4일 서울 강남구 도화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종합 플랜트 분야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양사는 글로벌 종합 플랜트 시장에서 신규 사업 모델을 적극 발굴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인적 자원 교류, 공동 연구 개발로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긴밀히 협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17, 18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회원사 CEO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CEO 워크숍’을 가졌다.워크숍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월드클래스300 기업 정책’과 '퍼펙트 체인지: 한국 기업, 전략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라', ‘삐딱하게 바라본 4차 산업혁명: IT와 빅데이터’, ‘한국에서의 행위에 대한 외국 형사 처벌 사례 고찰’ 등 다양한 강연이 진행되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었다.윤동한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한국콜마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히든챔피언을 육성하는 월드클래스300 협회 산하 중소·중견기업과 협력사에게 자사가 쌓아온 인재 육성 노하우를 공유하는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임직원에게 한국콜마의 인재육성 철학을 공유하고 인재 양성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직원의 기본자질, 업무스킬, 리더십 등 기업 인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콜마와 협력사 간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월드클래스300 기업'들의 2018년 매출과 이익이 2017년 대비 플러스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243개 회원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2018년 매출액 합계는 59조5324억원으로 2017년 매출액 합계인 55조6117억원에 비해 7.0%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드클래스 기업들의 당기순이익은 2018년 1조9339억원으로 2017년 1조8331억원 대비 5.5% 성장했다.이는 한국거래소가 지난 4월3일 유가증권시장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