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채윤정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의 캠페인 메시지와 홍보대사 '팀 삼성 갤럭시' 선수 명단을 11일 공개했다.올림픽·패럴림픽의 공식 파트너로 40년 가까이 함께한 삼성전자는 혁신 기술을 통해 선수와 팬이 소통하고, 전세계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을 맞아 새로운 파트너십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를 소개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는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으며, 모두와 협력하는 브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여성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 JOB스tory 힐링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청소년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직업인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자신감을 고취하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열린 콘서터에는 여강중, 이포고 등 200여명의 현장 참여 학생과 45개 초·중·고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동시에 참여했다.이날 콘서트는 진로 설계 및 탐색을 위한 JOB 멘토들의 생생한 현장경험과 도전정신, 성공스토리 등을 담은 강연과 공연 무대로 진행됐다.'청소년 JOB스to
[뉴스웍스=최승욱 편집인] 인천 송도에서 사업을 하는 최 대표는 평일 점심 시간을 전후해 인근 초대형 골프연습장에서 땀을 흘린다. 그는 갈 때마다 두 가지에 놀란다. 먼저 10여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너나없이 흠 잡을데 없는 완벽한 스윙에 호쾌한 장타를 날리는 모습에 입을 다물 수 없다. 두 번째는 하루에 몇시간씩 연습하는 이들이 죄다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재학생이라는 점이다. 최 대표는 “이들로부터 운동선수들에 대한 학교 수업이 강화되면서 한달에 토요일이나 일요일 등 이틀만 출석하면 되고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돼 운동하기에 너무나 좋은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대한민국이 아시안게임에서 종합 3위에 달성하는데 숨은 공로자로 신한금융지주가 꼽혔다.11일 업계에 따르며 신한금융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7개 국가대표팀을 후원해 이들이 27개 메달을 따냈다.신한금융은 아마추어 스포츠 저변 확대 및 다양한 스포츠의 균형 발전을 위해 유도, 탁구, 하키, 핸드볼 등의 비인기종목과 함께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 등 최근 새롭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국가대표팀에 대한 후원을 확대하고 있다.신한금융의 스포츠 유망주 발굴 프로그램인 '신한 루키스폰서십'을 통해 14세 때부터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6일 교보생명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선수들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또 한화 금융계열사인 LIFEPLUS는 여의도 63빌딩에 AI디지털 미디어를 전시한다고 밝혔으며 농협생명은 온라인보험 1호 AI설계사인 '코대리' 서비스를 론칭했다. ◆교보생명, 아시안게임 금메달 '신유빈' 선수와 인연 눈길교보생명과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신유빈 선수, 남자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지유찬 선수와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교보생명은 탁구 신유빈·장우진, 수영 지유찬·김서영, 유도 이준환, 육상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한국 여자 탁구 복식의 신유빈(19, 대한항공)-전지희(31, 미래에셋증권)가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북한이다. 신유빈-전지희는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를 4-1(9-11, 11-8, 11-8, 11-7, 11-7)로 눌렀다. 이번 결승 진출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이은실-석은미 이후 21년 만이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이 아마추어 동생들과 프로 형님들의 합작으로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임성재는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시우(28), 임성재(25·이상 CJ), 조우영(22·우리금융그룹), 장유빈(21·한국체대)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서호 국제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18언더파를 추가, 최종합계 76언더파 788타를 기록했다. 2위 태국은 51언더파, 3위 홍콩은 50언더파에 그쳤다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뉴스웍스가 지난달 15일부터 2주간 실시한 '성년의 날 이벤트'의 1등 당첨자에게 '애플워치 울트라'를 16일 증정했다.매년 성년의 날을 맞아 20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뉴스웍스는 올해 애플워치 울트라, CGV 영화쿠폰, SPC 상품권, 교촌치킨 쿠폰, 광동제약 비타500 데일리스틱, 스타북스 서적 등 다양한 경품을 약 230명에게 전달했다.애플워치 울트라를 받은 하유빈 씨는 "스무살은 아직까지 와닿지 않는 나이인 것 같다"며 "모든 게 새롭고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많이 서툴기만 하다. 앞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교보생명은 탁구 꿈나무들을 위한 '진천 선수촌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교보생명은 선단초등학교, 영남초등학교 소속 탁구부원 13명과 교보생명 보호아동 성장지원사업인 '꿈도깨비' 참여 아동 23명 등을 초청해 진천 선수촌 체험을 지원했다. 청각장애 탁구 선수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민찬 군도 참여해 탁구 국가대표팀의 훈련을 참관했다. 남자 탁구 국가대표팀 주세혁 감독과 여자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대표로 나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진천 선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유빈의 품을 떠난다.유빈이 대표로 있는 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SNS에 우혜림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알렸다.르엔터는 “당사와 우혜림은 향후 활동에 대한 긴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계약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2020년 르엔터가 문을 연 이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첫 아티스트로 함께해준 우혜림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우혜림의 남편인 신민철은 아직 르엔터에 소속돼 있다. 신민철 외에도 싱어송라이터 소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스타필드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전통놀이 체험과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클래식 공연 등 온 가족이 모여 대명절 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스타필드 안성에서는 '참이슬', '미생' 등 서예에 디자인을 접목한 로고 글씨로 잘 알려진 한글 캘리그래피 개척자 '강병인' 작가의 이색적인 초대형 붓글씨 퍼포먼스가 오는 24일 펼쳐진다. 초대형 한지에 새해의 희망과 사랑을 담은 문정희 시인의 시를 써 내려가며 한글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선착순 30명에게 문정희 시인과 원태연 시인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19일 IT업계에서는 무료 강연·이벤트, 인공지능(AI) 크리스마스 음원 제공, 투자 유치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LG유플러스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함께 자사 캠페인 '와이 낫'을 주제로 무료 강연과 이벤트를 열고, 지니뮤직이 경기도 관내 상권과 거리에 AI 크리스마스 음원을 제공한다. 페이워크가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윌라는 올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한 제작 지원 사업 우수 오디오북 234종을 출시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2년 상반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2002', 'Friends' 등의 곡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글로벌 팝스타 앤 마리가 실시간 생중계 북토크로 밀리의 서재와 지니뮤직 구독자를 찾았다. 밀리의 서재와 지니뮤직은 펜슬프리즘과 함께 지난 7일 저녁 8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국의 유명 팝스타 앤 마리의 북토크 '앤 마리가 전하는 위로'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북토크는 지난 2월 출간된 앤 마리의 에세이 '알잖아, 소중한 너인걸(You deserve better)'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슈가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아유미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24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아유미는 FC탑걸 소속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건넸다.이날 유빈은 평소와 다른 의상을 입은 아유미의 모습을 궁금해했고, 아유미는 "이렇게 입고 온 이유가 있다"며 "저 결혼한다. 꼭 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는 "축구공 들고 이런 이야기할 줄은 몰랐다"며 "시즌2 할 때까지는 솔로였다. 쉬면서 아는 분이 괜찮은 사람이 있다고 만나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골때녀'가 최초의 수중전이 펼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3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챌린지리그 두번째 경기 'FC탑걸'과 'FC발라드림'의 팽팽한 맞대결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경기는 시즌 최초의 수중전이 펼쳐지면서 뜻밖의 플레이가 발생했다.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FC탑걸'은 패스 플레이를 선보이며 거세게 상대방을 몰아붙였다. 이어 김보경의 고품격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