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우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이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 경기장에 파리바게뜨 한글광고가 처음으로 게재됐다.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공식 파트너사인 파리 생제르맹을 통해 경기장 한글 LED 광고를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앞서 파리바게뜨는 지난 10일 파리 생제르맹 리그 홈 경기에서 ‘안녕! 파리바게뜨’라는 한글 인사 메시지를 담은 LED 광고를 처음으로 송출했다. 해당 메시지는 경기를 직관한 파리 생제르맹 팬들 외에도 전 세계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파리바게뜨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프랑스 인기 축구 구단인 ‘파리 생제르맹’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빵의 본고장이자 축구 강국인 프랑스 파리를 연고로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한 프로축구팀 파리 생제르맹과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파리 생제르맹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를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스타들이 속해 글로벌 축구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 숙원을 이룬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8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분 수상자로 메시가 선정됐다. 2021년 이후 2년 만에, 2009년 첫 수상 이후 개인 통상 8번째 수상이다.전 세계 100명의 기자단 투표에서 메시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 엘링 홀란과 킬리안 음바페는 나란히 2위, 3위를 차지했다.메시는 2022~20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슛돌이' 이강인(22)의 파리 생제르망(PSG)에 입단이 이뤄졌다.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네이마르(브라질)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그라운드에 함께 설 전망이다.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PSG는 9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마요르카와 이적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이강인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강인 역시 PSG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팀이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최대한 많은 우승 타이틀을 따내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요르카 소속으로 2022-2023시즌 스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올해의 선수상 이후 3년만이다.메시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인 최고의 남자 선수상을 수상했다.1991년 제정된 최고의 선수상은 FIFA 회원국 대표팀의 감독과 주장, 미디어, 팬 투표 결과를 통해 결정된다.2010년부터 2015년까지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20일 게임업계에서는 설 이벤트 진행, 업데이트, NFT 출시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넥슨컴퓨터박물관이 설 연휴를 맞아 '설날N박물관' 이벤트를 열고,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지옥의 부관 녹스'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시행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이터널 리턴'의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설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크래프톤이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총기와 차량 균형 개선을 중심으로 1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트레져랩스는 블록체인 플랫폼 '앱토스' 기반의 'N 게임 패스' NFT를 지난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축구 황제' 펠레(82)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팀을 이끈 리오넬 메시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펠레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축구는 언제나 그렇듯이 매혹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며 "메시는 처음 월드컵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이는 그의 축구 인생에 걸맞은 결과"라고 칭찬했다. 그는 "메시는 충분히 우승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펠레는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축하하고, 디에고 마라도나도 미소 짓고 있을 것이다"고 적었다. 펠레는 현역 시절 1958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축구의 신'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손에 들고 환호했다. 카타르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은 아르헨티나의 36년 만의 정상 등극과 리오넬 메시의 완벽한 대관식으로 대미를 장식했다.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전·후반전 90분 동안 2-2, 연장전까지 3-3으로 맞섰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아르헨티나는 1978년, 1986년에 이어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마침내 월드컵 트로피를 품었다.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치열한 경기 끝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번 월드컵을 마지막이라고 예고했던 메시는 월드컵 우승의 한을 풀었다.아르헨티나는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우승 이후 36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아르헨티나는 메시와 앙헬 디마리아, 훌리안 알바레스를 공격 선봉에 세웠고 프랑스는 음바페와 올리비에 지루,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프랑스가 모로코를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음바페 대 메시의 월드컵 결승전이 성사됐다.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바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프랑스는 전반 테오 에르난데스, 후반 콜로 무아니의 연속골을 앞세워 모로코에 2-0으로 이겼다.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한 프랑스는 이번 결승전에서 승기를 잡으면 2연패와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프랑스는 19일 0시 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맞붙는다. 최고의 공격수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신세대 골잡이 프랑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간판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클럽팀의 '세계 최고액' 영입 제의를 거절했다. 2년간 3600억원이 넘는 '축구 역사상 최고액'을 제시했으나 거부했다고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15일 보도했다.ESPN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프로팀이 호날두에게 2년간 2억7500만 유로(약 3650억원)에 이르는 영입 제안을 했다"며 "그러나 호날두가 이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어느 팀이 호날두 영입에 나섰는 지는 공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위블로는 24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서울 시내 최대 규모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은 2월 24일 사전 오픈 하였으며, 26일 정식 오픈을 한다.스위스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 위블로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시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LVMH 그룹 소속 브랜드이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 공식 타임 키퍼로 활약하며 다양한 스포츠 분야와 파트너십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펠레, 우사인 볼트 그리고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의 패션 감각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얍☺️"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정장을 입고 방송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오뚝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앞서 그는 "오랜만에 유니폼! 선물 감사합니다#PSG #mbappe #음바페 #오랜만에주바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특히 주시은은 파리 생제르맹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리오넬 메시(33·FC바르셀로나)가 올해 전세계 축구선수 수입 1위를 또 달성했다. 3년 연속 1위다.1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축구선수 수입 순위에서 메시는 1억2600만달러(약 1490억원)를 벌어들여 1위를 차지했다. 메시는 연봉 9200만달러(약 1088억원)에다 광고 등 후원 계약으로 3400만달러(약 402억원)의 추가 수입을 올렸다.2018년 같은 조사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던 메시는 이로써 3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2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파리 생제르맹(PSG)마저 격파하며 빅이어를 들어 올렸다. 챔피언스리그 최초 전승 우승, 구단 역사상 두 번째 트레블(리그·리그컵·UCL 우승)이라는 진기록도 달성했다.뮌헨은 24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킹슬리 코망(24)의 결승골로 프랑스 챔피언 PSG를 1대0으로 꺾었다.이미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뮌헨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정상에 오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