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과학원 원장 진재서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중환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남성관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 신덕섭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시균 ▲교육국 중등교육과 오우환 ▲연구원 부장 정선희 ▲연수원 부장 김경숙 ▲문화원 부장 이종철 ▲포항교육지원청 과장 허홍범 ▲문경교육지원청 과장 박진구 ▲칠곡교육지원청 과장 오홍현 ▲한국해양마이스터고 김성만 ▲금오공업고 박복재 ▲진보고 조충래 ▲대도중 김성태 ▲환호여자중 강호철 ▲대흥중 김호일 ▲신광중 이상렬 ▲송라중
◇KB증권▲경영지원부문장 강진두▲리스크관리본부장 염홍선 ▲ECM본부장 유승창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 이민황 ▲리스크심사본부장 이종철 ▲경영기획본부장 장승호 ▲강남지역본부장 전현호 ▲리테일영업본부장 고영륜 ▲서부지역본부장 김남희 ▲리서치본부장 김동원 ▲고객자산운용센터장 김민수 ▲패시브영업본부장 김병구 ▲신디케이션본부장 김인웅 ▲대체금융본부장 김홍조 ▲기업금융1본부장 박정호 ▲구조화금융본부장 심의섭 ▲GWS본부장 겸 KB GOLD&WISE the FIRST센터장 이환희 ▲소비자보호본부장 장철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에 맹공을 퍼부었다. 이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이라도 생명과 안전수호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정부의 잘못을 인정하고, 대통령이 유족과 국민에게 공식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국민의 고통과 생명,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과 국민의 피눈물에 공감하지 못하는 정권이면 패륜 정권"이라고 덧붙였다.더불어 이 대표는 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과 관련자 엄중 문책을 지금 당장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이차전지 선도기업인 에코프로가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출전권을 따낸 주수빈에게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선전을 기원했다.후원금 전달식은 9일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 에코프로비엠 포항경영담당 이종철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체육회장실에서 열렸다.포철동초 4학년때 골프채를 잡은 주수빈은 청하중을 졸업했고 현재 김천중앙고부설방통고 3학년에 재학중이다.주수빈은 지난달 22일 인천 드림파크골프장 드림코스에서 열린 제77회 프로메디카 US여자오픈 섹셔널 퀄리파잉대회에서 쟁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스코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취약계층 독거노인 돌봄봉사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AI로봇이 탑재된 스마트 돌봄 인형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25일부터 포스코 섬김봉사단이 활동을 하고 있는 송도동, 해도동 등 독거노인 43명에게 전달되는 스마트 돌봄인형은 독거 노인의 일상 관리부터 정서지원까지 생활 전반을 돕는다.알람 기능을 통해 약 복용, 식사 시간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인형에 탑재된 센서를 이용해 독거 노인의 활동을 감지하고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으면 보호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보내 위급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하이브리드 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가 11일 김포공항에서 김포~제주 노선의 첫 운항을 알리는 취항식을 가졌다.취항식에는 심주엽 에어프레미아 대표를 비롯해 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 백순석 샤프 에비에이션 K 대표와 운항 및 객실승무원, 운항정비사 등 운영 조직 그리고 1호 예약 승객이 참석했다.이날 첫 취항하는 에어프레미아 YP541편은 100% 탑승률을 보이며 첫 취항편을 만석으로 이륙했다.첫 취항 노선은 김포~제주 노선이다. 해당 노선에는 총 309석 규모의 '보잉 787-9'가 투입되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시는 11일 용흥동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에서 제64회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갖고 학도병들의 넋을 위로했다.추념식엔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한 생존 학도의용군, 보훈단체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추념식은 1950년 8월 11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공격을 받고 포항여중(현 포항여고) 전투에서 산화한 48명을 위시해 기계안강 전투, 형산강 전투, 천마산 전투 등 포항지구 전투에서 산화한 1394위의 영령들을 기리고자 매년 8월 11일에 거행하고 있다.행사에는 특히 포항여중 전투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미래통합당의 서울 동대문을 총선 후보자 경선에서 이혜훈 미래통합당 의원이 승리했다.통합당 지역구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과 대전 등 18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후보 대리인들에게 공개했다.자신의 현 지역구인 서울 서초갑에서 공천배제(컷오프)된 이후 '서울 험지'인 동대문을에 공천을 신청한 이 의원(65.2%·여성 가산점 5%포인트 포함)은 민영삼 정치평론가(39.8%)를 꺾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1차 경선에서 정확히 동률을 이뤄 재경선이 실시된 서울 서초을에서는 현역 박성중 의원이 50.2%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서울 영등포갑에 문병호 전 의원, 송파을에 배현진 전 MBC 앵커를 각각 단수추천했다.공관위는 이날 회의를 열어 이들을 포함한 서울 8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컷오프(공천배제)된 이혜훈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서초갑에 지난달 18일 김형오 위원장이 영입한 윤희숙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우선추천(전략공천)받았다.은평을은 허용석 전 관세청장이 우선추천됐다. 허 전 청장은 용산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공관위는 그를 은평을에 투입했다. 이 지역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9일 송철호(71) 울산시장과 송병기(58)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황운하(58)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및 백원우(54)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 13명을 불구속 기소하기로 한 가운데, 새로운보수당 이종철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만천하에 드러난 '하명수사' 폭거, 문재인 대통령이 관여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만천하에 드러난 사건의 전모에 국민들은 참으로 충격과 공분을 느낀다"고 일갈했다.특히 "청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약하다고 한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거듭 사과했지만, 야당들은 연일 이해찬 대표에 대해 비난의 십자포화를 쏟아 부었다.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도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서 그 같은 이해찬 대표의 인식, 그야말로 울화통이 치밀어 오른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이 대표가 사과했고, 관련 동영상을 삭제했다지만 이 대표와 민주당의 몰상식이 지워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이 대표의 막말과 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올해 가장 비싼 표준단독주택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소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의 내년 예정 공시가격이 전년대비 2.6% 상승한 277억원으로 나타났다.18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2020년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안)을 공개했다.올해 표준단독주택가격 1위를 기록한 이명희 회장의 한남동 자택(대지면적 1758.9㎡)의 내년 예정 공시가격은 277억원으로 전년 270억원보다 7억1000만원(2.6%) 올랐다.2위였던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의 강남구 삼성동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인 19일 여당과 야당 그리고 전문가들은 남북 관계를 놓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청와대는 이날 남북 정상이 1년 전 채택한 9·19 평양공동선언의 의미에 대해 "북미 실무협상을 포함해 북미 간 비핵화 대화의 동력이 유지되는 버팀목"이라고 평가했다.여당도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9·19 선언 이후 남북은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과 경제·문화·사회·환경·역사 전반의 교류 협력 강화, 이산가족 문제 해결 등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계획을 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가 귀국한 즉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된 데 대해 여야가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면서도 사뭇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조카 조씨가 자진 귀국한 점을 강조하며 검찰 수사를 냉정하게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검찰은 자진 귀국한 조씨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벌여 진실을 밝히길 바란다”라며 “검찰의 엄정한 조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여당이든 야당이든 검찰 수사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 자체가 수사에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중견기업계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지속적으로 불안 요인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중견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0일 국회 본청에서 바른미래당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중견기업 경영 환경 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일본 수출 규제, 미·중 무역전쟁 등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경제 위기 극복과 중견기업 활력 회복을 위한 실효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