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6일간의 추석 황금연휴가 생겼다. 하지만 모든 직장인이 임시공휴일에 쉬는 것은 아니다. 임시공휴일인 오늘, 회사로 출근하는 직장인은 얼마나 있을까?인크루트는 직장인 927명을 대상으로 '임시공휴일 휴무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먼저 10월 2일 임시공휴일에 출근하는지 물어봤다. 응답자의 85.3%가 '출근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14.7%는 임시공휴일에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근한다고 밝힌 응답자를 기업 규모별로 교차 분석했다. 그 중 5인 미만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삼성과 SK, 현대자동차, LG 등 국내 4대 그룹을 비롯한 재계 주요 그룹이 하반기 채용을 본격화하며 고용 해빙에 나선다.2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다음 달 초에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정기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예년처럼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아 직무적합성검사,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순으로 채용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삼성은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정기 채용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채용에는 삼성전자와 삼성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이스타항공이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시행한다.이스타항공은 기재 도입과 국제선 노선 확장 등에 따른 인력 충원으로 일반직군의 신입·경력직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운항 통제 ▲안전 관리 ▲노무 ▲영업 기획 ▲정비 교육 등 총 24개 부문으로 채용 규모는 30명 안팎이다. 지원서는 오는 9일까지 채용 플랫폼 인크루트를 통해 접수 받는다.서류 전형과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진 면접전형을 거쳐 채용 검진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9월 중 최종 입사하게 된다.다만 이번 채용에 객실·운항 승무원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뽑혔다.인크루트는 공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전국 대학생 847명을 대상으로 '2023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발표했다. 올해 조사 대상은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ALIO)’'에 공시된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32곳이다.인천공항공사는 대학생 13.1%로부터 뽑혀 2018년 조사 이래 6년 연속으로 정상에 올랐다.인천국제공항공사를 뽑은 이들의 이유 중에는 구성원으로서의 자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삼성전자가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됐다.인크루트가 전국 대학생 872명을 대상으로 '2023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을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1위는 삼성전자(8.1%)였다.삼성전자는 2009년 이후 5년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2014년부터는 10위권을 유지했고 이번에 10년 만에 최상위를 탈환했다. 응답자들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56.3%)를 이유로 들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대졸 초임을 5300만 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월 1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15일 IT업계에서는 멤버십 프로모션, 광고 솔루션 출시, 전략적 제휴 체결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KT가 멤버십 등급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달.달.혜택' 멤버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나스미디어가 KT와의 AI 기반 광고 최적화 솔루션인 나스미디어 AI 스위트를 출시했다. 리디가 CJ ENM과의 지식재산권(IP) 사업 확장을 위해 전략적 제휴(MOU)를 맺었고, 카테노이드가 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를 내놓았다. 인크루트가 AI 자소서연습 서비스 '잘쓸랩' 출시를 기념해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하며, 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이날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이지만, 회사의 지침 또는 직종 등 상황에 따라 출근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근로자가 쉬는 것은 아니다.인크루트는 근로자의 날 근무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직장인 10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근로자의 날에 출근하는 이들은 얼마나 될지 알아봤다. 응답자의 10명 중 3명(30.4%)이 출근한다고 했다. 55.4%는 '휴무', 14.2%는 '내부에서 확정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근로자의 날에 출근한다고 밝힌 이들의 회사를 규모별로 분류해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5일 IT업계에서는 디지털명세서로의 전환, U+희망트리 활동, 최고 실적 기록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KT가 우편명세서를 이용하는 KT 고객이 디지털명세서로 전환해 KT홈페이지에 응모하면 경품을 제공하고, LG유플러스가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도토리나무를 키우고 노을숲에 옮겨 심는 'U+희망트리' 활동을 전개했다. SK㈜ C&C는 토큰 증권(ST)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기업을 위한 'ST 올인 원'을 출시했고, 리디가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OTT 플랫폼 운영 4개사와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27일 IT업계에서는 국제표준화 과제 승인, 오디오북 출시, 애니메이션 공개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 KT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지난 13일부터 24일(현지 시간)까지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의 연구 그룹 13 회의에서 제안한 양자인터넷 기술이 국제표준화 과제로 승인받았고, 윌라 오디오북이 이문열 작가의 '변경'을 오디오북으로 출시한다. 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를 통해 첫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내 마음은 무지'를 선보이며, 하이퍼커넥트가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15일 IT업계에서는 신규 서비스 공개,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업무협약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SK텔레콤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니텍이 '다큐제로'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가 하와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 문패를 설치했고 카카오임팩트는 소풍벤처스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영림원소프트랩이 미성엠프로에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을 통한 디지털 전환(DX) 프로젝트를 마쳤고, 인크루트가 자사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MBTI 미니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직장인 A씨는 요즘 한 달에 3~4개꼴로 청첩장을 받는다. 결혼식 성수기인 봄이 찾아오자 여기저기서 청첩장이 밀려오고 있는 것이다. 참석여부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고민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축의금 액수다. 특히 가까운 친구나 지인의 결혼식을 가게 된다면 얼마나 내야할지, 장소가 호텔일 경우 더 담아야할지 등을 놓고 고민이 더해지고, 사실 부담스럽기도 하다.충분히 공감되는 대목이다. 축의금 적정액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1인 식대가 8만원이 넘는 선배 결혼식에 축의금 5만원을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3일 IT업계에서는 탄소중립챌린지, 신규 기능 도입, 한정 프로모션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LG유플러스가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으로 '탄소중립챌린지'를 진행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포 비즈가 기념일 예약 선물 기능을 도입했다. 버넥트가 '퍼블릭 클라우드형' 버넥트 솔루션을 월 3만원에 구독할 수 있는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윌라 오디오북이 2023년 2월 베스트 순위를 공개했다. 알지티가 미국 하와이와 조지아주의 대형 외식업체에 자사의 자율주행 로봇인 '써봇' 수출 계약을 완료했고, 인크루트가 인스타페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023년 공공기관 전일제 신입 평균 연봉은 3944만원으로 2020년 동일조사 대비 275만원 더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인크루트는 이같은 내용의 공공기관의 신입 연봉을 분석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한 공공기관 138곳이며, 이 중 연봉정보를 뚜렷하게 공개한 기관 135곳을 추려 조사했다.올해 공공기관의 전일제 기준 신입 평균 연봉은 3944만원이었다. 작년 신입 평균 연봉(3824만원)과 비교하면 약 3% 정도 인상됐으며, 2020년 수준과 비교하면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최근 고물가 영향으로 명절 준비 부담이 더 커진 가운데, 10명 중 7명 이상이 차례상을 간소화하거나 아예 준비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사 노동을 줄이기 위해 '밀키트(조리 직전 단계의 간편식)'를 차례상에 올리겠다고 응답한 사람도 60%에 육박해 주목된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자사 회원 8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6.7%의 응답자가 '차례상을 간소화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예 차례상을 준비하지 않을 것'이란 응답자도 4.6%를 차지했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비싸도 너무 비싸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오르지 않은 게 없다. 무서워서 장을 못 보겠다."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을 마련하기 위해 재래시장이나 대형마트를 찾은 주부들이 공통적으로 내뱉는 하소연이다. 일부 물가관련단체에서는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 설 보다 5% 내외로 더 든다고 했지만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심지어 지난해 보다 두 배 가까이 더 드는 것 같은데 이런 통계치를 발표하는 곳은 다른 나라 사람이냐는 비아냥마저 들린다.설 차례상 물가가 치솟으면서 주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