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허운연 기자] 1월에 이어 2월에도 국세수입 증가세가 이어졌다. 다만 나라살림(관리재정수지) 적자규모는 확대됐다. 기획재정부가 11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4월호'(2월 말 기준)에 따르면 올해 2월 총수입은 30조1000억원으로 국세와 기금수입이 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조4000억원 증가했다.2월 중 국세수입은 12조1000억원으로 7000억원, 기금수입은 14조9000억원으로 1조1000억원 각각 늘었다. 세외수입은 3조1000억원으로 4000억원 줄었다1~2월 누적 총수입은 97조2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7조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올해 1월에 걷힌 국세수입이 1년 전보다 3조원 증가했다.기획재정부가 14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3월호'(1월 말 기준)에 따르면 올해 1월 총수입은 67조1000억원으로 국세·세외·기금수입이 모두 늘면서 전년 동월 대비 5조7000억원 증가했다.진도율도 11.0%로 1.2%포인트 상승했다.우선 국세수입은 45조9000억원으로 3조원 늘었다. 소득세는 6000억원, 부가가치세는 2조3000억원 각각 증가했고, 법인세는 2000억원 감소했다.세외수입은 2조4000억원으로 4000억원, 기금수입은 18조80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작년 11월까지 걷힌 국세수입이 전년보다 50조원 가량 모자란 것으로 집계됐다. 나라살림 적자가 확대된 가운데 국가채무도 소폭 늘었다.기획재정부가 11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월호'(11월 말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총수입은 592조2000억원으로 국세와 세외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42조4000억원 줄었다.국세는 1~11월 중 324조2000억원 걷혔다. 1년 전에 비해 49조4000억원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11월까지 소득세는 부동산 거래 위축에 따른 양도소득세 감소 등을
◆윤 대통령, 오늘 귀국…네덜란드 답례 문화행사 참석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순방 답례 문화행사' 참석을 끝으로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AFAS 라이브에서 열린 '네덜란드 순방 답례 문화행사'에 네덜란드 빌렘-알렉산더 국왕 부부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문화행사는 1961년 네덜란드 수교 이후 첫 국빈방문 초청에 대한 답례의 의미로 진행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행사 참석 후 귀국길에 올라 우리 시간으로 오늘(15일) 오전 한국에 도착할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올해 10월까지 걷힌 국세수입이 작년보다 50조원 넘게 모자란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채무는 재차 늘면서 1100조원을 돌파했다. 기획재정부가 14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2월호'(10월 말 기준)에 따르면 올해 1~10월 총수입은 492조5000억원으로 국세와 세외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45조2000억원 줄었다.국세는 1~10월 중 305조2000억원 걷혔다. 1년 전에 비해 50조4000억원 감소했다. 기재부는 올해 국세수입이 341조4000억원으로 예산(400조5000억원) 대비 59조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올해 9월까지 걷힌 국세수입이 작년보다 50조원 넘게 모자란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채무는 줄면서 1100조원을 소폭 하회했다.기획재정부가 9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1월호'(9월 말 기준)에 따르면 올해 1~9월 총수입은 436조3000억원으로 국세와 세외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46조9000억원 줄었다.특히 국세는 1~9월 중 266조6000억원이 걷혔다. 1년 전에 비해 50조9000억원 감소했다. 기재부는 올해 국세수입이 341조4000억원으로 예산(400조5000억원) 대비 59조10
◆'신당역 살인' 전주환 무기징역 확정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대법원 3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 강요, 스토킹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12일 확정했습니다.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5년 부착과 성폭력·스토킹 치료프로그램 각각 40시간 이수 명령도 그대로 유지됐습니다.대법원은 "피고인에게 유리한 정상을 참작하더라도 원심이 피고인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국가채무가 지난 8월 기준으로 1100조원을 돌파했다. 나라 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66조원으로 전달보다 개선됐지만 여전히 정부의 올해 연간 전망치(58조2000억원 적자)를 웃돌았다. 이에 따라 올해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80조원대를 웃돌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다.기획재정부가 12일 내놓은 10월 재정동향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국가채무(중앙정부 채무)는 1110조원이었다. 국고채 발행 규모가 상환 규모를 웃돌면서 지난 7월보다 12조1000억원 늘었다.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76조5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올해 8월까지 걷힌 국세수입이 작년보다 47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채무는 1100조원을 돌파했다.기획재정부가 12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0월호'(8월 말 기준)에 따르면 올해 1~8월 총수입은 394조4000억원으로 국세와 세외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44조2000억원 줄었다.특히 국세는 1~8월 중 241조6000억원이 걷혔다. 1년 전에 비해 47조6000억원 감소했다. 세정지원 이연세수 감소 등에 따른 기저효과를 고려하면 실질세수 감소 규모는 37조4000억원 수준이다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올해 7월까지 걷힌 국세수입이 작년보다 43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채무는 1100조원에 육박했다. 기획재정부가 14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9월호'(7월 말 기준)에 따르면 올해 1~7월 총수입은 353조4000억원으로 국세와 세외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40조7000억원 줄었다.우선 1~7월 중 국세는 217조6000억원이 걷혔다. 1년 전에 비해 43조4000억원 감소했다. 세정지원 이연세수 감소 등에 따른 기저효과를 고려하면 실질세수 감소 규모는 33조2000억원 수준이다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올해 6월까지 걷힌 국세수입이 1년 전과 비교하면 40조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기획재정부가 10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8월호'(6월 말 기준)에 따르면, 올해 1~6월 총수입은 296조2000억원으로 국세와 세외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8조1000억원 줄었다.우선 1~6월 중 국세는 178조5000억원 걷혔다. 1년 전보다 39조7000억원 감소한 액수다. 세정지원 이연세수 감소 등에 따른 기저효과를 고려하면 실질세수 감소 규모는 29조5000억원 수준이다.세부적으로 보면 소득세는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걷힌 국세수입이 1년 전과 비교하면 36억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가 13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5월 말 기준)에 따르면 2023년 1~5월 총수입은 256조6000억원으로 국세와 세외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7조원 줄었다.우선 1~5월 중 국세는 160조2000억원 걷혔다. 1년 전보다 36조4000억원 줄었다. 세정지원 이연세수 감소 등에 따른 기저효과를 고려하면 실질세수 감소 규모는 26조2000억원 수준이다.세부적으로 보면 소득세는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걷힌 국세수입이 1년 전에 비해 34억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15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6월호'(2023년 4월 말 기준)에 따르면 2023년 1~4월 총수입은 211조8000억원으로 국세와 세외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4조1000억원 줄었다.우선 1~4월 중 국세는 134조원 걷혔다. 1년 전에 비해 33조9000억원 줄었다. 세정지원 이연세수 감소 등에 따른 기저효과를 고려하면 실질세수 감소 규모는 23조8000억원 수준이다.세부적으로 보면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올해 1분기 국세수입이 1년 전보다 24억원 적게 걷힌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채무는 소폭 감소했다. 기획재정부가 11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2023년 3월 말 기준)에 따르면 2023년 1~3월 총수입은 145조4000억원으로 국세와 세외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25조원 줄었다. 우선 1~3월 중 국세는 87조1000억원 걷혔다. 1년 전에 비해 24조원 줄었다. 세정지원 이연세수 감소 등에 따른 기저효과를 고려하면 실질세수 감소규모는 14조3000억원 수준이다.세부적으로 보면 소득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올해 2월까지 국세수입이 1년 전보다 16억원 가량 적게 걷힌 것으로 집계됐다.기획재정부가 13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4월호'(2023년 2월 말 기준)에 따르면 2023년 1~2월 총수입은 90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조1000억원 줄었다. 국세와 세외수입이 모두 감소했다.우선 1~2월 중 국세는 54조2000억원 걷혔다. 1년 전에 비해 15조7000억원 줄었다. 세정지원 이연세수 감소 등에 따른 기저효과를 고려하면 실질세수 감소규모는 6조9000억원 수준이다.세부적으로 보면 소득세는 24조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