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LG유플러스가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KS) 진출을 기념해 자사 스포츠커뮤니티 플랫폼인 스포키에서 프로야구 레전드들과 함께 하는 ‘스포키 라이브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스포키 라이브톡’은 스포츠 종목별 전·현직 선수들이 출연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청자들과 경기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다.스포키는 7일 ‘한국시리즈’ 1차전과 11일 4차전에 맞춰 스포키 라이브톡을 진행한다.7일 오후 6시 15분부터 진행되는 1회 라이브톡에는 LG트윈스 영구결번 선수인 박용택과 전 두산베어스 소속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투수', '3억달러의 사나이' 등으로 불리는 게릿 콜(30·뉴욕 양키스) 천적의 면모를 다시 한번 여실히 보여줬다. 콜의 154㎞ 직구를 홈런으로 받아쳤다.최지만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 1차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특히 이날 경기에서 최지만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전용 앱 'U+ 프로야구'에서 2020 메이저리그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한다.U+ 프로야구에서는 메이저리그 2020시즌 동안 한국인 메이저리거 출전 경기를 중심으로 하루 최대 4경기를 중계한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류현진, 추신수, 최지만, 김광현 선수 등이 활약하고 있다.류현진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5일 오전 7시 40분 탬파베이 레이스 경기가 생중계 서비스의 시작이다. 탬파베이 레이스에는 최지만 선수가 뛰고 있어 개막전 맞대결이 펼쳐질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칠곡군은 지난 6일 교육문화회관에서 강승진 춘천문화도시지원센터장, 안태호 한국문화정책연구소이사, 최지만 삶지대연구소대표를 비롯해 인문학마을주민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0 칠곡인문학마을 마을살이 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이웃교류와 마을가꾸기, 마을 문화거점공간 활용, 마을 소규모 동아리 활성화, 전통문화기술전수 총 4개 분임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한 마을활동에 대한 고민을 전문가 컨설턴트와 마을 활동가들이 함께 논의하며 마을살이 계획을 다듬고 공유했다. 또 기존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0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서 나란히 선발 등판한다.9일(한국 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10일 오전 2시 7분 홈구장인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김광현도 같은 날 오전 2시 5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류현진은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두 번째로 실전 등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서비스하는 'U+프로야구'에서 8K 생중계로 직관 수준의 초현실감을 이용자에게 전달한다. 한국프로야구(KBO),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이어 호주프로야구(ABL) 중계로 콘텐츠도 강화한다.LG유플러스는 22일 서울 광화문 S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U+프로야구' 서비스 화질·콘텐츠·접근성 전면 개편을 알리며 스포츠 콘텐츠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현장에는 LG유플러스 PS부문 모바일상품그룹의 박종욱 전무와 주영준 모바일서비스담당, 이상엽 기술개발그룹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가 MBC스포츠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프로야구 전용 앱인 'U+프로야구'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미국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한다.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에 'MLB관'을 새롭게 배치하고 20일부터 한국 메이저리거 출전 경기를 중심으로 하루 최대 3개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첫 중계는 20일 오전 8시 10분 '시애틀 VS 탬파베이' 경기다.MLB관에서는 한국 메이저리거가 출전하는 경기 일정과 대진표를 한눈에 보고,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최지만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홈 쇄도 중 뇌진탕 증세를 보이며 교체됐다.최지만은 이날 경기에서 3회말 무사 1, 2루에서 볼넷을 얻어 출루해 다음타자 브랜던 로위의 장타에 홈까지 내달리던 중 상대 포수 개리 산체스와 태크에 막혀 아웃됐다. 최지만은 이때 받은 충격으로 얼굴 왼쪽에 출혈을 보이며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이후 최지만은 4회초 수비 때 제이크 바워스와 교체됐다.MLB닷컴은 최지만의 상태에 대해 "왼쪽 귀 부분이 찢어져 봉합 치료를 받았으며, 뇌진탕 의심 증상이 있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지만(27·탬파베이)이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4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 결승 홈런 등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이날 활약으로 타율이 2할8푼으로 약간 상승했다.최지만은 이틀전에도 9회말 2아웃에 끝내기 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 최지만은 최근 5경기에도 홈런 3개, 타점 10개를 기록하며 중심타자로서의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타율은 종전 0.278에서 0.280로 상승했다.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탬파베이 선발투수로 등판한 블레이크 스넬은 7이닝 1피
미국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의 최지만이 개막전에서 2루타와 결승 득점을 올리며 맹활약 한 가운데 농구장에 섰던 일화가 눈길을 끈다.지난 2016년 12월 최지만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모비스의 2016~17시즌 KCC 프로농구 경기에서 시투자로 나섰다.당시 최지만은 "인천 소재의 공식 지정 병원 명예홍보팀장을 맡게 되면서 전자랜드 측과 연결이 됐다"며 "지난해에도 시투를 할 기회는 있었는데 사실 부끄러워서 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하겠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경기장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평소 농구에 관심이 있는 편이었다. NBA도 티켓 값은 비싸지만 피닉스 선즈의 경기를 보기로 했는데 기회가 되면 가려고 생각 중이다. 사실 (어린 시절) 야구 대신 농구를 할 수도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한국 출신 선수는 8명으로 외국인 선수 가운데 6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현지시간) 정규시즌이 시작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개막 엔트리 선수 864명(부상자명단 포함) 가운데 미국 이외 출생자는 238명으로 전체 27.5%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외국인 238명 가운데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이 82명으로 가장 많고 베네수엘라(63명), 쿠바(23명), 푸에리토리코(17명), 멕스코(12명) 등으로 순으로 중남미 출신이 80%를 웃돌았다.한국인은 8명으로 일본인과 함께 6번째로 많은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