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야나두는 최근 내부 심사를 통해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다. 내년 코스피와 코스닥 중 선택해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로 선정된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지난해 카카오 계열사 가운데 처음 상장한 카카오게임즈의 성공적인 코스닥 입성을 이끈 팀이다.야나두는 지난해 기술력·자금력을 갖춘 카카오키즈와 결합하고 야나두로 사명을 변경하며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의 탈바꿈을 선언했다.동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카카오 공동체에 합류한 야나두가 3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 진화에 박차를 가한다.야나두는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비전자산운용,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으로부터 3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발표했다.올해 1월 공식법인으로 거듭난 카카오키즈와 야나두 통합법인은 지난 6월 ㈜야나두로 사명을 확정하고 종합 교육기업으로 탈바꿈을 선언한 바 있다.야나두는 목표달성 리워드앱 '유캔두'를 중심으로 유·아동 콘텐츠, 영어를 비롯해 헬스케어, 맞춤형 강의 등 교육 서비스로 사업분야를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카카오의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가 28일 동기부여 플랫폼 '유캔두'를 내놓았다.유캔두는 인증과 보상이라는 게임 같은 요소를 통해 목표달성을 돕고 함께 성장하는 리워드 앱이다. 유캔두 개발팀은 "누구나 쉽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인류의 잠재력을 깨우자'라는 슬로건 아래 앱을 개발했다"라며 "차곡차곡 쌓이는 성공지원금을 보면서 달성의 뿌듯함을, 나와 비슷한 목표를 가진 참여자와 소통하는 재미를, 자발적인 동기부여의 힘을 많은 이들이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 플랫폼에는 &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카카오 계열사 카카오키즈가 야나두로 사명을 바꾼다. 모바일 키즈 교육 플랫폼 카카오키즈는 지난 1월 영어 교육 플랫폼 야나두와 합병한 바 있다. 카카오키즈와 야나두 통합법인은 올해 1분기 3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카카오키즈 측은 "이번 사명 변경은 유아동 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전 연령층 대상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교육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사명이 바뀌어도 이 통합법인은 카카오 계열사에 속한다.이름을 바꾼 야나두-카카오키즈 통합법인은 이달 동기부여 플랫폼 '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카카오키즈가 삼성전자와 함께 에듀테크 플랫폼 및 콘텐츠 제휴를 확대한다.카카오키즈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키즈홈' 메인 화면에 '카카오키즈 앱'을 기본 탑재한다고 1일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키즈홈은 유해한 정보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고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 습관을 키우도록 나온 서비스다. 기기 설정을 키즈홈 모드로 전환하면 사용콘텐츠, 사용시간 등이 제한된다.키즈홈 모드 메인 화면에 들어간 카카오키즈 앱은 유치원 필수 교육과정인 누리과정과 신기한 한글나라, 카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문을 닫으면서 집안에서 하루 종일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가정이 많다. '집콕 육아'가 늘면서 새로운 놀이나 학습 아이템을 찾는 부모들의 고민에 홈스쿨링 도우미 역할을 하는 키즈앱 수요가 늘고 있다. 카카오키즈 모바일앱은 올해 1~2월 다운로드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 카카오키즈앱은 광고 없이 선별된 교육 콘텐츠만을 제공하고 있어 광고를 보다가 이상한 콘텐츠로 연결될 위험이 없는 안전한 서비스로 ‘내 아이를 위한 첫 모바일 앱’으로 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야나두와의 통합법인으로 거듭난 카카오키즈가 지난해 통합법인 매출이 약 700억 원, 영업이익은 약 50억 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양사가 합병으로 인해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게 된 것과 더불어 실적까지 상승세여서 향후 새롭게 선보일 종합교육 플랫폼, 신규 서비스 개발에 보다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양사는 1월에만 약 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합병 시너지를 보여준 바 있다. 카카오키즈와 야나두는 지난해 12월 10일 양사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최종 승인받은 후, 올해 1월 11일 공식적으로 합병절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카카오키즈가 11일 오후 OK캐시백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오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카카오키즈 오퀴즈 이벤트는 OK캐쉬백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59분까지 5회에 걸쳐 매시 정각마다 '카카오키즈' 관련 문제가 출제된다. 정답을 입력하면 선착순으로 50포인트, 이후에는 1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힌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카카오키즈’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키즈 오후 2시 오퀴즈 문제 "우리 아이 교육을 한 번에 끝내주는 카카오키즈가 백만 다운로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야나두와의 합병법인으로 거듭난 카카오키즈가 1월 깜짝 성장세를 보이며,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카카오키즈는 겨울방학을 맞아 키즈 앱으로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학업준비를 하는 학부모, 새해를 맞아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성인 등 시즌 이슈에 힘입어 1월 합병법인 매출이 약 200억 원에 달했다.지난해 양사의 합산 매출 규모가 약 700억 원임을 감안할 때 매우 고무적인 수치다.지난해 12월 10일 양사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최종 승인받은 후, 올해 1월 11일 공식적으로 합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키즈앱'에서는 한글, 영어, 수학, 과학, 창의, 코딩 등 2만 4000여 종이 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카카오키즈 홈스쿨 코너에서 제공하는 영어 콘텐츠가 미취학 학부모 사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친근한 캐릭터들이 파닉스부터 스토리북까지 단계별 영어 학습 활동을 재미있게 가르쳐주고 영어 교육용으로 유명한 해외 영상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국내 애니메이션 또한 영어로 감상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키즈가 영어교육 전문기업 야나두를 합병했다.카카오키즈와 야나두는 10일 각각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최종 승인받았다. 유아동 교육 플랫폼인 카카오키즈는 100만 회원을 보유한 성인 대상의 영어 교육 플랫폼인 야나두와의 합병을 통해 유아동에 국한하지 않고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변모한다는 계획이다.플랫폼, 기술력, 자금력을 갖춘 카카오키즈와 성인 영어교육 관련 방대한 콘텐츠 및 학습케어 서비스, 마케팅 능력을 갖춘 야나두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합병에 앞서 양 사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키즈가 서비스 개인화, 콘텐츠 추천, 검색 및 채널 확대가 가능한 구조로 최적화한 ‘카카오키즈8.0’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새롭게 선보였다.‘카카오키즈8.0’ 버전은 내년에 본격 추진할 인공지능(AI) 기반 러닝 서비스를 위한 기본 플랫폼으로, 이를 위한 앱 서비스 확장성에 무게를 두고 개편을 추진했다.친근한 캐릭터 기반의 AI 러닝 시스템이 아이들 스스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더 알고 싶은 내용들은 검색과 도서관 기능을 통해서 스스로 방법을 찾아가도록 유도하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키즈는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인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동안 1개월 통합이용권을 100원에 선보인다.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가 이벤트는 카카오키즈 신규 고객이거나 이용권을 사용하지 않은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1만9500원 정가의 1개월 통합이용권을 99.5% 할인된 100원에 판매하는 특별 체험 프로모션이다.100원만 내면 2만 2000여편에 달하는 우리나라 대표 교육 기업 5개 프리미엄 채널을 1개월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키즈 통합이용권은 카카오키즈 홈스쿨 콘텐츠부터 정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키즈가 삼성전자와 어린이 사용자를 위한 '키즈홈' 서비스 제휴를 맺고, 최신 단말기에 ‘카카오키즈앱’ 기본 탑재를 완료했다.삼성전자 ‘키즈홈’은 유해한 정보로부터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기기 설정을 ‘키즈홈’ 모드로 전환하면 사용콘텐츠, 사용시간 등을 제한해 우리 아이를 위한 전용 기기로 만들 수 있다.제휴를 통해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키즈홈’에 ‘카카오키즈앱’이 기본 탑재됨으로써 ‘키즈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지난 해 135억 원 매출을 기록했던 키위플러스가 올해는 매출 200억 원을 돌파, 4개월만에 작년 매출을 넘어섰다.키위플러스는 키즈 웨어러블 기기 등을 출시해온 경험과 위치 기술 노하우를 인정받아 지난해 8월 카카오 자회사로 편입된 회사다.카카오 리틀프렌즈 캐릭터와 다양한 아동용 컨텐츠를 탑재해 최근 출시한 'U+카카오리틀프렌즈폰2'와 업계 최초로 어린이 전용 카카오톡을 탑재한 '카카오키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같은 매출 성과를 이뤄냈다.서상원 키위플러스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