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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18 09:37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양승은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얼굴 비율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퀴즈쇼 레인보우'에서 MC 김용만은 성형외과 의사에게 가장 아름다운 아나운서를 꼽아 달라고 말했다.
이에 한 성형외과 의사는 "양승은 아나운서의 얼굴 비율과 조화가 완벽하다"며 "평소에도 아름다운 미모 때문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상진, 나경은, 문지애, 김완태, 양승은, 전종환, 김경화 등 MBC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들이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을 공개했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CF모델로도 활동했다. 2010년 추석특집 '사랑의 스튜디오' 출연 당시 손담비의 퀸에 맞춰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여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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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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