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5.10.30 10:33
김영태(왼쪽에서 다섯번째)현대백화점 사장이 29일(현지시간)필리핀 마닐라의 SMX컨벤션에서 열린 'FAPRA 어워즈' 고객서비스 부문상 수상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2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소매업연합회(FAPRA) 어워즈'에서 고객서비스 부문 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고객 중심의 조직 운영과 고객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도입한 다양한 서비스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FAPRA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유통 관련 시상식으로, 해당 지역 유통업체 중·소매업 발전을 위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업체를 대상으로 2년에 한 번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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