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6.06.07 15:17

[뉴스웍스=온라인뉴스팀]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과 더불어 김인식 코이카 이사장도 취임 이후 첫 행보를 아프리카로 시작했습니다. 코리아 에이드 출범식 참석, 현지 사업 추진현황 점검, 시범사업 확인 등 지난 일정에 대하여 공유합니다.

김인식 코이카 이사장은 농업, 의료,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개발협력 모델인 코리아 에이드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에서 진행된 코리아 에이드출범식에서는 현지인 약 2천300여명이 참석하여 큰 호평 보였습니다.

김인식 코이카 이사장은 26일 한-에티오피아 무상원조 MOU를 시작으로 아프리카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사업을 점검하였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KOICA-KIA 그린라이트센터 기공식에 참석하여 공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린라이트센터는 에티오피아 직업역량개발 및 지역자립을 목표로 KOICA와 KIA가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우간다에서는 시설이 낙후되어있는 엔테베 국제공항을 한국의 기술을 도입하여 최신화 하는 엔테베 국제공항 개선사업 추진 사업 현장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우간다 농업지도자연수원 개원식에 참석하여 한국의 새마을 운동의 우간다 확산을 가속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자료제공 : KOICA 한국국제협력단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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