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포스코가 광양에 연산 250만톤 규모의 전기로 공장을 착공했다. 포스코는 전기로 신설을 시작으로 경쟁력 있는 저탄소 생산체제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6일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전기로 신설사업 착공식에는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염동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 시공사 임직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포스코는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약 6000억원을 투자해 연산 250만톤 규모의 대형 전기로를 신설하기로
[KB손해보험] ▲강북지역단장 용승완 ▲강릉지역단장 신현선 ▲제주지역단장 오진숙 ▲부경울산지역단장 전용선 ▲대구TC사업단장 석을생 ▲천안지역단장 송기상 ▲충주지역단장 오성록 ▲익산지역단장 박희연 ▲GA마케팅파트장 송하진 ▲재물해상파트장 조용민 ▲법인영업1부장 이규성 ▲법인영업2부장 김영찬 ▲단체상해영업부장 차한우 ▲장기상품개발1파트장 심규영 ▲경기보상부장 강호길 ▲전략기획파트장 조준영 ▲개인대출운용부장 이종헌 ▲보험리스크파트장 이용태 ▲법무파트장 송상국 ▲다이렉트자동차사업부장김원석▲PET사업Unit장 김규동
▲김주선▲강지호 ▲권언오 ▲김기태 ▲손호영 ▲이동훈 ▲이일훈 ▲이재연 ▲이주영 ▲이현철 ▲조성봉 ▲최재건 ▲황중일▲김수길 ▲김승범 ▲김태균 ▲김희상 ▲오해순 ▲임기빈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롯데케미칼은 한국전력공사, 스탠다드에너지와 기존 에너지 저장 장치(ESS)의 한계를 극복한 '바나듐이온배터리 활용 차세대 ESS 솔루션 연구개발 및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3사는 ESS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ESS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고 상용화 및 해외 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 체계인 마이크로그리드와 에너지밸리 등 에너지 신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ESS 실증 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ESS 소재 국산화를 위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일대에 총 722세대의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이 중 175세대는 공공임대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열린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개봉동 170-33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위한 '개봉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과 개봉동 170-35번지 일원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개봉동 170-33번지는 지하철 1호선 개봉역으로 진입하는 주요 결절점에 있으나 가장 좁은 도로 폭이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포스코와 공급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 ‘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착한 선(先)결제’ 활동을 진행했다.착한 선결제는 지역 전통시장 점포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교환권을 발행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지역 취약계층은 티켓을 활용해 전통시장 내에서 다양한 생필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는 19일 포항 연일시장, 20일에는 광양 중마시장을 각각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서울시가 상암DMC 랜드마크용지의 업무시설 기능을 높이고 숙박시설 비중을 낮춘다. 주거비율은 20%→30%로 상향한다.서울시는 투자유치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4일간 이같은 내용의 상암DMC랜드마크 용지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 대한 열람공고를 시행한다고 11일 발표했다.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지난 6월 16일 5차 매각에서 유찰된 이후 부동산업계 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결과, 현재의 공급조건으로는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한 조치다.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미래수요에 대응하는 핵심거점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이 10월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데모데이는 IBK 1st Lab과 서울핀테크랩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서울 핀테크 위크 2023' 행사기간 중에 개최된다.서울 핀테크 위크2023은 10월 4일~7일까지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핀테크 산업 축제다. '핀테크는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라는 주제로 한 '서울 핀테크 위크 2023 컨퍼런스' 등 다양
▲김희환 씨 별세, 김태균(미디어펜 편집국장)·태형 씨 부친상, 박소연 씨 시부상=24일, 성남시 의료원 장례식장 7호, 발인 27일 오전 7시. (031) 738-7000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LS일렉트릭이 한국전력공사와 초전도체를 활용해 고장전류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 초전도 전류제한기 실증시험장을 구축했다.LS일렉트릭과 한전은 지난 14일 전라북도 고창군 소재 한전 서고창 변전소에서 22.9kV/2000A 초전도 전류제한기(SFCL) 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LS일렉트릭과 한전은 신재생, 분산전원을 포함하는 계통연계용 MV급 대용량 초전도 전류제한기를 개발, 한전의 서고창 변전소에 설치했다. 다음 달부터 시운전을 거쳐 실계통 접속 및 실증운영에 돌입한다.SFCL은 초전도체를 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서울시가 바이오,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혁신기술 분야 유니콘을 키우기 위해 '서울형 R&D 지원사업'에 총 381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혁신 기업에 대해 총 1316개의 과제를 지원했으며, 4585억원의 매출 증대와 3927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얻었다.올해 '서울형 R&D'는 서울 4대 핵심산업 분야 기술사업화 집중지원, 민간 투자자, 대·중견기업과 연계해 민간투자유치 및 스타트업·대중견기업 공동사업화 활성화,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대학교, 코엑스 등 민간분야까지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서울특별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서울시 특화업종 소공인의 작업환경 개선과 능률 향상을 위한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사업'은 서울시가 5대 특화업종(의류봉제·기계금속·주얼리·인쇄·수제화) 내 1500개사를 대상으로 고효율 설비 지원, 실태조사 및 종합 컨설팅, 건강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한다.신한금융은 서울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그룹사의 다양한 사업 분야를 통해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사업'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서울시가 상암DMC 랜드마크용지 매각을 위한 용지공급 공고를 시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랜드마크 빌딩이란 건축물 최고 높이 540m 이하에서, 건축법상초고층 건축물(50층이상 또는 200m이상)이거나 건축적 완성도가높아서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건축물을 뜻한다.DMC 부지는 한강에 근접한 대형 면적의 토지로 입지 조건이 좋다. 100층 이상 높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들어서기에 적당한 지역으로 꼽힌다.오세훈 서울시장이 2009년 133층, 640m 높이의 DMC 랜드마크 사업을 추진했다가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만에 열린다.31일 오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0명 등 총 14명이 3개 조로 나눠 각각 11번씩 총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린다.이날 고정 타종인사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참석한다.시민대표로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 경기 멀티골을 넣은 조규성 선수가 참여하며, 지난 8월 강남일대 수해현장 대응 우수사례로 선정된 김준경 강남소방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안보라인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24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 전 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애초 23일 조사가 예정됐지만 하루 연기됐다.검찰은 서 전 실장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가 북한군에 피살된 이튿날인 2020년 9월 23일 오전 1시께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이씨의 '자진 월북'을 속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기밀 첩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