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서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이 ‘폴 투 윈’으로 우승을 차지했다.5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에서 진행된 결승(21랩) 레이스에서 김재현은 41분29초468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지난해 9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우승하며 첫 승을 따낸 이후 거둔 슈퍼 6000 클래스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이었다.전날 열린 예선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하며 결승 레이스를 폴 포지션에서 출발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00번째 경기인 개막전과 2라운드를 무사히 마쳤다. 오랜 기다림 끝에 열린 20일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챔피언들이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고, 21일 진행된 2라운드는 막혀있던 답답함을 쏟아내듯 드라이버들의 거침없는 서킷 질주를 선보였다.이번 2020시즌 6000 클래스 1‧2라운드에서는 한국타이어를 사용하는 아트라스 BX 김종겸 선수와 최명길 선수가 포디움 최정상에 올랐다.금호타이어도 올해는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개막전에서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 2라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공식 연료 공급사로 2년 연속 선정됐다. CJ슈퍼레이스는 17일 올해 대회 공식 연료 공급사로 현대오일뱅크를 선정하고, 상호 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1990년대부터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연료 공급사로 활약해 온 현대오일뱅크는 옥탄가 94이상을 고급휘발유로 분류하는 국내 기준보다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해 옥탄가 100 이상의 최고급 휘발유를 생산하고 있다.국내 고급휘발유의 수요는 연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슈퍼레이스)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막전을 진행한다.지난해에 이어 국내 타이어 제조사들의 후원하는 팀들의 경쟁이 올해 슈퍼레이스 관전에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를 사용하는 팀들의 매 경기는 타이어의 기술력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고 있어 슈퍼레이스 관람에 또 다른 체크 포인트다.한국타이어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팀훅스-아트라스BX, 서한GP, 불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오랜 시간의 기다림 끝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개막전이 드디어 6월 20일과 21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된다.이번 개막전은 무관중 경기로 열리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힘겨웠던 시간을 견뎌내고 맞이한 반가운 기회다. 지난 1차 테스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던 슈퍼 6000 클래스의 새로운 레이스 머신을 비롯해 새 시즌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각종 경주차량과 드라이버들을 생중계를 통해 만날 수 있다.이번 개막전은 지난 2007년 시작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오는 6월 20일과 21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될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개막전이 관람객이 없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슈퍼레이스 운영위는 이번 결정에 대해 “지난해 기준 경기당 평균 관람객이 2만2000여명으로 여타 프로종목에 비해 많았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도 혹시 모를 확산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무관중 경기로 치러지게 될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참가 팀 관계자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가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즌 개막 일정을 한 차례 더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2차 유행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며 "여전히 확산될 위험이 남아있는 만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예방 노력을 소홀히 할 수는 없다”고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당초 4월로 예정됐던 개막전을 5월로 연기해 진행하려 했지만, 추가적인 확산을 예방하고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팬들을 비롯해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국내에서 개최되는 모든 모터스포츠 경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각양각색의 레이스들이 국내 모터스포츠의 메카인 전라남도를 들썩이게 한다.전라남도가 매년 주최하는 모터스포츠 축제 ‘2019 전남GT’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전남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다.이번 전남GT에서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종목들을 만날 수 있다. 전남GT를 대표하는 클래스는 내구레이스다.최대 400마력까지 출전할 수 있는데 차량의 출력에 따라 3개 클래스로 세분된다. 60분간 이어지는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CJ대한통운이 '패밀리데이' 행사를 통해 택배기사 가족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CJ대한통운은 지난 4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 호남지역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와 가족 70여명을 초청해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과 함께하는 패밀리데이(Family Day)'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 행사는 호남지역의 우수 택배기사와 가족을 슈퍼레이스 경기에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CJ대한통운은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 전남복지재단 창의학교와 영암덕진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을 초청해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꿈 키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꿈 키움 프로젝트’는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모터스포츠 문화를 통해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2017년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2라운드에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 학생들과 한사랑장애영아원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오는 16일 전남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진행되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는 급격히 속도를 늦추다 코스를 이탈하거나 상대의 빈틈을 노려 추월에 성공하는 등 흥분을 끌어올릴 장면이 많이 연출될 것으로 예측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들어 KIC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앞선 레이스와 양상이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을 모은다. 올 시즌 처음으로 대회 최고등급의 ASA 6000 클래스에 출전한 새내기 드라이버들이 있어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과거 포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오는 16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다.올 시즌 처음으로 KIC에서 치뤄지는 ASA 6000 클래스에는 KIC에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드라이버들이 있어 경기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드라이버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김종겸 선수다. 지난해 해당 클래스 시즌 챔피언을 차지했던 그는 지난 2라운드에서 올 시즌 첫 승을 따내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 선두로 올라섰다.본격적인 시즌 챔피언 타이틀 도전에 나선 가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의 도전 무대인 ‘2019 슈퍼챌린지’가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슈퍼챌린지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7일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공식 연습을 개최하고 올 시즌 슈퍼챌린지 출전을 앞두고 있는 각 팀과 선수들이 변화에 적응할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공식 연습을 통해 참가자들은 달라진 슈퍼챌린지 경기 방식과 대회 규정에 따라 예행연습을 해보며 다음 달 12일 태백에서 열리는 공식 1라운드 경기를 대비할 수 있다.슈퍼챌린지는 기존의 스프린트 레이스 중심의 클래스 구성을 탈피해 올 시즌 내구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