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노력과 성과를 담은 ‘2022 수원시 지속가능발전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0년, 2021년에 이어 세 번째로 펴낸 지속가능발전 보고서다.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전 세계가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공동목표 17개를 정한 것으로 2015년 9월 유엔총회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수원시는 유엔에서 채택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지역 여건과 시민의 관심도를 반영해 10개 목표로 정리했고, 2017년 11월 민·관 공동으로 ‘수원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선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3회에 걸쳐 임당유적을 테마로 ‘압독, 세상을 품다. 랜선 콘서트’를 실시간 온라인 강연(ZOOM(줌) 회의)으로 진행한다.전문가 초청 온라인 강연은 11일 ‘고대 금호강 문화와 압독국’(국립김해박물관 김민철 학예연구사) , 18일 ‘임당유적의 발굴과 고대 경산 사람들’(영남대학교박물관 김대욱 학예연구사) , 25일 ‘고인골과 동물유전체 그리고, 고대 경산 사람들’(영남대학교박물관 김대욱 학예연구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18일과 25일 강연은 디지털 포용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이달 24일 오전 10시부터 화성행궁 생생문화재인 ‘박시백의 생생 정조실록’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박시백의 생생 정조실록은 지역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문화자원과 결합해 창출한 문화재 향유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시가 문화재청과 함께 손잡고 기획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정조 재위 24년 기록인 정조실록을 기반으로 수원화성과 정조의 이야기를 담은 인문학 강의다. 초등학생 5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화성행궁 집사청에서 오는 6월 중 네 차례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당 50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가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서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억1800만원을 확보했다.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은 문화재청이 매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공모에서 ▲처인성 생생문화재 사업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 ▲생생문화재 ICT 실감콘텐츠 개발 사업 등 총 5개 사업이 선정돼 지난해보다 1억900만원 증가한 2억1800만원을 국비로 확보했다.먼저 8년 연속 선정된 처인성 생생문화재 사업은 시민들에게 경기도 기념물 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 별별곳간 사회적협동조합은 그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2021년 생생문화재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가운데 하나인 생생문화재 사업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문화유산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를 담아낸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2020년 설립된 별별곳간 사회적협동조합은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어 생생문화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천시에서 사업비 2,100만원(총사업비 5,000만원의 42%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2021년 생생문화재 사업 '압독국, 미래를 만나 영원불멸을 꿈꾸다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의 문화재와 직접 대면 프로그램으로 '압량 문화 탐방대 압독과 병영유적을 만나다'를 운영한다.'압량 문화 탐방대 압독과 병영유적을 만나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영남대학교 박물관․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사적 제516호)·경산병영유적(사적 제218호)을 직접 탐방한다.프로그램은 임당유적 출토유물 관람, 임당유적 탐방 및 체험, 병영유적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수원시와 문화재청이 함께 만드는 '화성행궁 생생문화재'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박시백의 생생 정조실록'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정조 재위 24년의 기록인 정조실록을 기반으로 수원화성과 정조의 이야기를 담은 인문학 콘서트로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다음달 3, 10, 17, 24일 4회에 걸쳐 화성행궁 집사청에서 진행된다.'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시백 작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생생한 정조실록 역사에 대한 인문학 강의를 들려준다.수원문화재단 관계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처인성, 심곡서원, 양지향고, 음애공파 고택 등 용인시를 대표하는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용인시는 시민들이 관내 문화재를 체험·교육·공연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2021년 문화재 활용사업'을 본격 운영한다.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를 활용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진행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앞서 생생문화재, 고택 활용, 향교․서원 활용 등 3개 부문에 선정돼 국비 1억900만 원을 확보했다.시는 국비와 함께 시비 1억6350만 원을 투입해 문화재 활용사업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고분군, 경산 병영유적 일원에서 2021년 생생문화재사업 ‘압독국, 미래를 만나 영원불멸을 꿈꾸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생생문화재사업은 남녀노소 누구나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들을 담아낸 문화프로그램이다.경산시는 지난해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사적 제516호), 경산 병영유적(사적 제218호)을 중심으로 온라인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화성행궁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2021 화성행궁 생생문화재 ‘달달한 행궁로망스’ 티켓을 오는 15일 오후 2시 오픈한다.행궁로망스는 화성행궁의 경관과 정조대왕의 역사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 색다른 역사체험 프로그램이다.5월 1일부터 10월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 화성행궁, 화령전 일원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2인, 3인, 4인 단위이며 사전예약으로 화성행궁을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이 프로그램은 ▲정조대왕의 업적과 화성행궁의 역사적 가치를 담은 역사해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2020년 생생문화재사업으로 제5회 달빛음악회, 황후의 잔치 ‘명성야연(明成夜宴)’을 오는 18일 오후 8시 여주시 명성황후 생가(경기유형문화재 제46호) 내 감고당 잔디마당에서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한 공연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송출한다.황후의 잔치 ‘명성야연(明成夜宴)’은 조선왕조실록에 ‘대행왕후(大行王后)의 시호(諡號)를 ‘명성(明成)’으로 개망(改望)하였다’라는 문구에서 착안, ‘사방을 밝게 내리비치고(명明), 예법과 음악을 밝게 갖춘(성成)’이라 해석되는 명성황후의 시호에 따라 옛이야기와 우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 주관 ‘2020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10일 대전 전통 나래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한 수원시는 ‘대한미국 대표 야행 도시’로 인정받게 됐다.문화재청은 문화재 야행, 생생문화재,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전통산사, 고택·종갓집 문화재 등 5개 분야의 25개 사업을 2020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으로 선정했다.문화재 야행 분야에서는 올해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에 선정된 36
[뉴스웍스=이남정 기자] 문경시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20년 생생문화재 사업인 ‘문경새재에서 사기장(沙器匠)의 길을 걷다’ 프로그램이 문화재청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문경시가 추진한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경의 문화재를 활용한 가족친화·치유 문화관광 사업으로 문경의 흙과 나무와 물이 사기장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조합돼 명품도자기로 치환되는 과정을 생생(生生)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문경의 대표문화재인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국가무형문화재 제105호)과 함께 조선시대 사기장의 일과를 오감(五感)체험하고 인문지리학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가 16일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 공모에서 생생문화재, 향교·서원 활용, 고택·종갓집 활용 등 3개 부문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억900만원을 확보했다.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하는 생생문화재 부문에는 처인성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1232년, 처인성과 마주하다’가 7년 연속 선정됐다.향교와 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향교·서원 활용 부문에는 관내 심곡·충렬서원·양지향교를 활용하는 ‘조선의 선비정신, 용인에서 꽃피우다’가 4년 연속 선정됐다.고택이나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2020 생생문화재 ‘달달한 행궁로망스’를 진행한다.달달한 행궁로망스는 수원화성, 화성행궁의 역사와 경관을 기반으로 수원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재 활용 체험프로그램이다.화성행궁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연인, 부부, 친구 등 2인 단위 사전예약으로 회차별 총 30명 이내로 참가할 수 있다.주요 내용은 ▲재간꾼과 화성행궁을 나들이하며 듣는 정조와 수원화성 이야기, 역사 해설극 관람하는 ‘로망스 하나, 달달행궁이야기’ ▲아름다운 화성행궁을 배경으로 한복 입고 나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