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국토교통부는 플랫폼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가맹사업 면허기준 완화, 택시운전 자격취득 절차 일원화 등을 포함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타다 운영사인 VCNC가 “타다 금지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국토교통부의 개정안은 플랫폼 택시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는 특별시·광역시 기준 4000대 이상 또는 사업구역 내 총 택시 대수의 8% 이상을 갖춰야 했던 기준을 플랫폼을 활용한 가맹사업의 면허기준 대수를 1/4 수준으로 완화하고, 호출설비 등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애스턴마틴은 22일 106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 모델인 ‘DBX’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애스턴마틴 DBX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2세기 플랜’이라는 전략 프로그램을 완수할 핵심 전략 모델로 개발됐다. 2015년 버추얼 모델을 시작으로 개발에 돌입해 지난해부터 광범위한 주행 테스트를 거쳐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이다.애스턴마틴 라곤다의 사장 겸 그룹 CEO인 앤디 팔머는 “애스턴마틴에게 DBX는 매우 의미가 깊은 모델이다"며 "DBX는 2세기 플랜의 중후반을 책임지며, 개발 과정
LS산전 직원이 22일 안양시 지역 내 주민에게 방한복을 전달하고 있다. LS산전은 지난 2014년부터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 방한복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사와 연구·개발 캠퍼스가 있는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과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을 통해 50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 200벌을 기부했다. 또 다과회 등 위문행사를 갖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제공=LS산전)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한국닛산은 지난 21일,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한국닛산 기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한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한국닛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닛산이 각 국가별 최고의 테크니션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선발하는 글로벌 행사 NISTEC 및 NISAC의 일환”이라며 “애프터세일즈(AS)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정비사의 기술 역량과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고객 응대 기술을 함양시킴으로써 서비스 품질 경쟁력 강화 및 브랜드 질적 성장을 이루고자 매 2년마다 진행하고 있다”고
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 구로사옥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서울 남태령 인근 거주 중인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소외 이웃들에게 2500장의 연탄 배달을 하며,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보내기 위한 겨울나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사진=기아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1일 임직원 및 SM6, QM6 동호회 회원 약 30명이 연말을 맞아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톤을 기부하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쌀 기부 외에도 무료 급식 봉사, 연탄 배달, 어르신 공동 작업장 볼펜 및 화장지 조립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1998년 설립돼, 2002년에는 연탄은행을 설립했으며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천에 첫 번째 수소충전소를 개소했다.현대자동차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SK행복충전 논현 충전소에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H인천 수소충전소’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H 수소충전소’는 지난해부터 현대차가 수소 충전소 구축 확대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도심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자체 구축하고 있는 충전소다.‘H인천 수소충전소’는 당초 현대차가 자체 구축 예정이었던 도심 4개소와 고속도로 휴게소 4개소등 총 8기의 수소충전소 중 7번째로 구축된 충전소이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H인천 수소충전소는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지원 수기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20여명에게 고향방문 지원금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1일 tbs교통방송‧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tbs교통방송 방송국에서 ‘제10회 다문화가정 수기 공모전 고향방문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 국내판촉실 송성호 상무, tbs교통방송 이강택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인미 서울지역본부장 등 관계자와 함께 우수작으로 선정된 20명과 그 가족들이 참여했다.우수작으로 선정된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9 LA 오토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비전 T’와 고성능 콘셉트카 ‘RM19’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 전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비전 T’는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보여주는 일곱번째 콘셉트카”라며 “현대자동차만이 표현할 수 있는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통해 자동차에 혁신적 디자인과 함께 제품 경험에 감성적 가치를 더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SUV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21일 인천 영종도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BMW 그룹 협력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BMW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BMW 그룹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 협력사들의 역할을 다시금 확인하고, 협력 강화를 위한 계획과 실행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에는 BMW 그룹의 약 30여 개 국내 1차 협력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BMW 그룹의 보드멤버이자 구매 및 협력 네트워크 총괄인 안드레아스 벤트(Andreas Wendt)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푸조와 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이하 DS)의 공식 수입회사인 한불모터스가 사고 및 수리 고객을 위한 대차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로 결정했다.한불모터스 관계자는 21일 “지난 2년간 성수 서비스센터에 접수된 사고접수를 분석한 결과, 월 평균 90건의 사고접수 중 약 50%의 고객만이 대차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향후 자사 브랜드의 대차 서비스 이용 비중을 70%까지 높이고,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푸조, 시트로엥, DS 브랜드 모델들을 대차 차량으로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1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사회가치실현 기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한국감사협회가 주최하는 '2019 한국감사인 대회'와 함께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공공‧민간기관의 조직운영 및 서비스 공급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신규 일자리 창출 1만6073명(상반기 기준), 사회적 가치 투자 5346억,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서울시가 세계 최고의 미래 교통도시로 발돋움합니다."현대자동차가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도시 중 하나인 서울의 강남구를 무대로 도심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실증에 나선다.현대자동차와 서울시는 21일 '세계 최고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도시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로부터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교통신호 및 도로 인프라를 지원받아 오는 12월부터 강남 지역 23개 도로에서 6대의 도심 자율주행차량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며 “향후 그 수를 점차 늘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전국 부품협력사(이하 협동회)를 대상으로 지역별 경영현황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쌍용자동차 경영현황 설명회에는 지난 19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를 시작으로 20일 경인지역 위원회(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 22일 남부지역 위원회(대구 호텔 인터불고) 순으로 진행됐다.쌍용자동차는 이 자리에서 2019년도 경영 실적 및 경영 현황, 중장기 사업계획 및 주요 정책을 부품협력사들과 공유하고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에서 현대차 수소전기 대형트럭 프로젝트가 2020 '올해의 트럭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의 트럭’은 1977년 처음 시작된 상으로 유럽을 대표하는 상용차 전문 매체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도로 운송 부문에 공헌한 3.5톤 이상의 트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현대차가 수상한 ‘혁신상’은 지난해 신설돼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상으로 운송 효율을 증대시키거나 환경 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