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7 17:11
손진석 기자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코나’가 독일의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에서 실시한 소형 디젤 SUV 4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모델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아우토 빌트 최근 호에 실린 이번 평가는 유럽에서 판매중인 소형 디젤 SUV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코나는 마쯔다 CX-3, 포드 에코스포트, 다치아 더스터와 함께 차체,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주행 안락함, 차량 연결성, 친환경, 비용 등 7개 부문에 걸쳐 비교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차체, 파워트레인, 친환경, 주행 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