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기아가 청소년 대상 미래 진로 탐색과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진로 상담 프로그램 '진로쌤'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사단법인 드림커넥트가 주관하고 기아가 후원하는 '진로쌤'은 기아 청소년 진로 교육 사회 공헌 활동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Kia Inspiring Class)'의 4번째 프로그램이다.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는 진로 체험 기회와 정보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기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16일 광주광역시 문성중학교 학생들이 미래산업 분야 진로 탐색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에 위치한 ㈜안랩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철수국회의원, 기아자동차 김중대 사업부장(상무), 박종각 성남시의원, 방성환 경기도의원, 이도재 드림커넥트 대표가 함께 했다.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16일 판교테크노밸리 진로투어 중 스타트업 관계자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철수 국회의원, 기아자동차 김중대 사업부장(상무), 박종각 성남시의원, 방성환 경기도의원, 이도재 드림커넥트 대표가 함께 했다.
[뉴스웍스=이한익 기자]16일 광주광역시 문성중학교 학생들이 미래산업 분야 진로 탐색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에 위치한 ㈜안랩을 방문하고 보안개발자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철수 국회의원, 기아자동차 김중대 사업부장(상무), 박종각 성남시의원, 방성환 경기도의원, 이도재 드림커넥트 대표가 함께 했다.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올해처럼 비가 역대급으로 오는 날에는 무서워서 직원들을 일찍 퇴근 시킨다. 현재 우리 사무실이 있는 판교이노베이션랩으로 들어 올수 있는 도로는 딱 2곳이다. 하지만 한 곳은 비가 오면 잠길 수 있는 곳이고 다른 한 곳은 산길이다. 비가 많이 오면 섬이 되는 것 같은 곳이다. 이래서야 직원들 걱정에 제대로 기업을 운영하는 것도 벅차다. 이뿐만이 아니다 아직 이 곳은 우리 지식산업센터단지만 입주를 마쳤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공사장의 불법적치물들로 인해 출근길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너무 많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실태조사를 위반한 경우 최대 1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26일 보건복지부는 오는 12월 11일부터 개정·시행되는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마련, 이날부터 10월 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지난 6월 직장어린이집 설치 등 의무 이행에 관한 실태조사 대상 사업장은 실태조사에 따라야 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1억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영유아보육법'이 개정됐다. 이에 따라 이번 시행령에서는 과태료 세부 부과기준을 규정하고, 육아종합지원센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판교·분당·위례 등 주변 대규모 신도시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성남 수정구와 중원구 등 이른바 성남 구도심에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등이 활발히 진행하면서 낡은 주택이 신축 아파트 단지로 속속 탈바꿈하기 때문이다. 지리적으로 서울 잠실과 가깝고 향후 진행될 정비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된다면 이미 크게 오른 서울 집값을 피해 경기권에 집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합리적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호선 잠실역과 분당선 정자역 20분 거리…강남 접근성 좋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강제 북송사건에 대해 "문재인 정권의 북한 눈치 보기의 또 다른 결과물이었고, 안보 농단 중 하나"라고 비판했다.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9년 탈북해서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어민 두 분이 판문점을 거쳐 강제 북송을 당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안 의원은 "군사분계선 앞에서 강제 북송을 앞두고 엄청난 두려움과 좌절감 때문에 다리가 풀려 주저앉아 버린 북한주민들의 모습을 생각만 해도 참담하다"며 "두 분은 북에서의 고문과 처형을 피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인공지능(AI) 기술기업을 대상으로 ‘AI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기회제공형 실증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경과원은 인공지능 기술기업의 상용화 지원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판교테크노밸리 일대에 'AI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에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이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도시환경에서 시험, 인증, 평가할 수 있게 지원하고 일반인도 직접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6·1 지방선거를 54일 앞둔 가운데 경기도지사 선거 구도가 요동치며 전국적으로 가장 관심 받는 지역으로 떠올랐다. 경기도지사는 차기 대선 주자급으로 분류돼 경기도민은 물론 전 국민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역대 경기도지사를 거친 이인제·임창열·손학규·김문수·남경필·이재명 전 지사 등이 대선에 출마하거나 유력 후보로 거론됐지만 실제 당선에 성공한 사례는 없다. 이런 가운데 8일 현재 현재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출마자는 국민의힘 7명, 더불어민주당 2명, 기본소득당 1명, 진보당 1명 총 10명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부동산 투기세력 유입을 막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023년 3월 10일까지 1년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일원 임야 5.58㎢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 지정한다.도는 지난 2월25일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4일 경기도 누리집에 공시했다.해당 지역은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판교테크노밸리 등 개발 호재를 빙자한 기획부동산의 허위, 과장․광고로 피해 사례가 발생한 곳으로, 2020년 3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최초 지정됐다. 해당 구역 내에서 100㎡를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린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며 본격적인 ‘AI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렸다.AI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이란 인공지능 분야 기업들이 판교테크노밸리 내 경기도 보유 인프라와 연계·적용해 기업 신제품에 대한 이용자 서비스를 신속하게 검증테스트해 사업화로 창출 가능한 실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과기정통부의 주도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담하며 2023년까지 3년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판교테크노밸리 내 임직원의 복지와 육아보육환경 향상을 위한 2022년도 직장어린이집 협약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경과원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글로벌R&D센터 직장어린이집’과 ‘스타트업캠퍼스 직장어린이집’ 총 2곳의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해당 어린이집은 기관 및 기업이 공동운영을 위해 경과원과 협약을 체결해야 하며 협약체결 완료 후 임직원 자녀의 입소가 가능하다. 또한 정부가 지원하는 보육료 지원금 이외에, 공동운영에 따른 회사부담금이 발생되며 공동운영에 따른 운영비는 회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GH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에게 실증기회를 제공하는 ‘공공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공공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은 GH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내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전략’ 중 하나다.GH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혁신기술 보유 기업이 시장에 진입하기 전에 제품이나 기술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공사 현장의 재난·안전사고 예방 기술 실증’이다. AI를 활용, 안전사고 위험이 존재하는 공사 현장 내 작업자의 이상행동을 감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흔히 '아파트형 공장'이라 불리는 '지식산업센터'가 최근 완전판매 행진을 보이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로운데다 각종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07년 구로 디지털벨리 지식산업센터에 분양 받아 입주한 제조업 회사 대표 신 씨는 "평당 500만원에 분양 받은 곳이 지금은 평당 1000만원 정도까지 올랐다"면서 "그런데 여기 바로 옆 건물, 지금 새로 짓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아티스포럼)는 얼마 전 평당 분양가 1600~1800만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