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1 15:42
김상배 기자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성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1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공모는 기존 개별농가에 지원했던 가축분뇨처리 지원 사업이 축산악취개선사업으로 개편되면서 사업공모에 선정된 시군에 집중해 사업비를 배정함으로써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파급효과를 최대화하고자 진행됐다.전국 12개 시도와 76개 시군구에서 공모에 신청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안성, 평택, 용인, 이천, 화성, 여주, 동두천, 포천, 가평, 연천, 고양 등 총 11개 시군이 참여했다.사업자 선정은 시도평가 30%와 중앙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