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성 (대외협력본부) ▲석승현 (TM/디지털사업본부) ▲신현천 (DT본부) ▲이수현 (계리부) ▲안창모 (GA영업본부) ▲강명관 (투자본부) ▲김영현 (TM영업관리부)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전자가 중국 시장에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4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 박람회 ‘AWE(Appliance&Electronics World Expo) 2024’에 ‘Upgrade Your Lifestyle with LG’를 주제로 참가했다.LG전자는 올해 중국 시장에 판매하는 프리미엄 제품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제품은 중국 최대 온라인 가전유통사인 징동을 통해 출시된다. 이번에 공개한 프리미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는 유치원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시는 성남시 관내 유치원에 재원 중인 어린이들에게 제철 과일을 주 1~2회씩, 연간 58회 제공한다. 작년보다 2800만원이 증액된 5억1300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해 1인당 연간 6만3800원(회당 1100원) 상당의 과일을 총 804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농산물이나 친환경 인증된 제철 과일을 엄선하여 과일과 채소를 7개 품목 이상을 공급해 아이들에게 균형 있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DGB금융지주가 싱가포르에서 자산운용사를 출범하며 아시아 공략에 나섰다.DGB금융은 싱가포르에서 'Hi Asset Management Asia(이하 HiAMA)'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HiAMA는 싱가포르에서 오랜 운용 경험을 가진 최영욱 대표가 맡으며 현지 우수한 운용인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15일 신규 아시아 펀드를 선보일 예정이다.DGB금융은 아시아 펀드를 통해 트랙레코드를 확보하고 향후 그룹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부자금 펀딩을 통한 사업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HiAMA를 통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기아 'EV9'의 금상 수상을 포함 총 31개의 상을 휩쓸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금상은 1만여 개가 넘는 전 세계 출품작 중 단 75개 디자인에만 주어지는 최고상이다.13일 현대차그룹은 ▲제품 ▲프로페셔널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부문에서 금상 1개와 본상 30개 등 총 31개 디자인상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2024~2028년)’을 수립했다.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은 연대·소통·포용·평등 등 4대 핵심 가치와 ‘시민 중심 인권환경 및 문화 형성’, ‘시민 맞춤 인권 보장’, ‘시민 권리주체로 참여하는 인권행정과 사회활동’, ‘시민 권리정책 내실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등 4개 정책 목표, 9개 중점사업, 42개 세부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중점사업은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포르투갈 조기 총선에서 중도 우파 정당이 집권 여당인 중도 좌파 정당과 접전을 벌인 끝에 1당을 차지했다. 특히 극우 포퓰리즘 정당이 돌풍을 일으켜 유럽 내 극우세 확산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개표 결과 중도 우파 사회민주당(PSD)과 두 개의 소규모 보수 정당으로 구성된 민주동맹(AD)이 29.5%를 득표해 1당에 올랐다. 사회당은 28.7%를 득표해 2당으로 내려앉았다. 차이는 0.8%포인트다. 다만 정부 구성에 필요한 과반수(전체 의석 중 115석) 확보에
가토 섬(Gato Island)은 말라파스쿠아의 북서쪽에 위치한 바위섬이다. 환도상어 포인트와 함께 대표적인 말라파스쿠아의 포인트로 손꼽힌다. 가토 섬은 스페인어로 '고양이 섬'을 뜻하는 '이슬라 델 가토(Isla del Gato)'라고 불린다. 세부 본토에서 바라볼 때 그 모습이 몸을 웅크리고 자고 있는 고양이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크지 않은 섬으로 사람은 살지 못하는 무인도다. 말라파스쿠아에서 약 40 여분를 방카보트로 이동해야 한다. 말라파스쿠아를 찾는 다이버들의 성지 중 하나이면서 칼라망간(kalamangg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CJ프레시웨이의 유아‧어린이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배가 성장을 위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CJ프레시웨이는 아이누리가 매해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지난해 13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누리의 최근 3년(2021~2023년) 매출은 연평균 25% 성장세다.아이누리는 지난 2014년 유아‧어린이 식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첫선을 보였다. 브랜드 차별성으로 ▲품질 검증 상품 유통 ▲영유아 맞춤형 상품 개발 ▲교육 부가 서비스 제공 등을 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수원, 고양, 성남, 시흥 4개 시가 참여했다.경기도는 이들 4개 시의 공모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바이오의약품 산업과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산업 두 분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바이오 분야 혁신생태계 조성 및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한 바이오 분야 초격차 기술 달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바이오의약품은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것을 원료 또는 재료로 사용해 제조한 의약품으로 단백질 의약품, 항체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EV 트렌드 코리아 2024'에서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 보급 확대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을 위해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로 6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6일 현대차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4에서 ▲전기차의 경제성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고 밝혔다.EV 베네핏 존에서는 구매부터 중고차까지 이어지는 전기차 생애 주기에 맞춘 현대차의 서비스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동양생명은 4일 오전 이문구 신임 대표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문구 신임 대표는 취임식에서 "규모의 성장을 통해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인 안정적이고 튼튼한 수익구조를 구축하겠다"며 "수익 극대화를 통해 동양생명을 초우량 보험사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신임 대표는 "영업부문은 질을 바탕으로 하는 양질의 규모의 성장을 목표로 영업의 핵심인 '좋은 상품' 개발을 위한 시스템과 인력을 최우선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그는 "영업 경쟁력 극대화에 힘쓰고, 자산운용부문은 효율적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말레이시아 지하철에 '삼성 갤럭시역'이 생겼다.4일 삼성전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MRT(도시철도)와 협업해 지난달 29일부터 금융·쇼핑 중심지에 위치한 TRX 지하철역을 'TRX 삼성 갤럭시역(TRX Samsung Galaxy Station)'으로 새롭게 명명했다고 밝혔다.변경된 역 이름은 1년간 유지되며, 쿠알라룸푸르 시내 지하철 노선도에 반영됐다.삼성전자는 'TRX 삼성 갤럭시역'과 해당역을 통과하는 지하철의 내·외부를 '갤럭시 S24 시리즈'와 '갤럭시 AI' 이미지로 랩핑해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28일 신한라이프는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고객패널 'KB희망서포터즈' 18기 발대식을 열었으며 코리안리 신입사원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주택재건 봉사활동에 나섰다.굿리치앱은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티머니는 '라인프렌즈 홀리데이 티머니카드' 2종을 시장에 내놨다. 신한카드는 '한국에서 존경받는 카드사'에 17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KB국민카드는 새학기 소비데이터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또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새 보험회계 기준인 IFRS17 도입 첫 해, 손해보험사가 생명보험사를 실적으로 앞선 모양새다. 지난해 기준 '순익 1조 클럽'에 손보사는 3곳이 들어간 반면 생보사는 1곳 만이 그 턱을 넘어섰다.27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새 보험회계 기준인 IFRS17이 지난해 도입된 이후 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대형 손보사 5곳의 당기순이익 총합은 6조4255억원을 찍었다. 이 중에서 삼성·메리츠화재·DB손보 3곳의 손보사가 '순익 1조 클럽'에 들었다.손보사 별로 보면 삼성화재가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