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은 11일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의 극심한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에서 공모중에 있는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사업을 반드시 판교에 유치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국토부는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성남시가 참여제안서를 제출했고, 지난 10일 실증공모사업 1단계 평가 결과 성남시가 후보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판교테크노밸리는 IT및 융합기술 중심의 첨단 혁신클러스터단지다. 2011년부터 본격적인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 안현초등학교에서는 지난 24일 6학년 체육교과에 나오는 표현활동 중 ‘우리 함께 같이 신나는 라인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라인댄스 페스티벌에는 허기순 교장선생님과 6학년 담임 선생님, 그리고 많은 선생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박수를 보내 주었다. 또 프로 댄스스포츠 선수 김병관, 정다혜 선수의 멋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6학년 14개 팀의 공연이 순서대로 시작됐다.이어 안현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음악과 안무 그리고 무대의상까지 준비하며,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통해 본인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성남시분당갑)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이 2018년 국정감사에서 민생·경제·평화·개혁 국정감사(이하 국감)를 위해 의제발굴과 정책제시에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김병관 의원은 제20대 하반기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에 소속되어 치른 2018년도 국정감사에서 ▲시간선택제 공무원 제도 문제 ▲경찰 수사이의제도 문제 ▲임시주거시설 내진설계 미적용 문제 ▲위험물저장시설 화재경계지구 미지정 문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세계선거기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에너지전환이 늦으면 제조업 위기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20일 국회에서 개최된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전환산업육성 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초청강연회'에서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애플 사는 이제 전 세계에 있는 시설들이 100% 청정 에너지에 의해 가동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이날 토론회는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전환산업육성 특별위원회(약칭, 기후·에너지 특위)' 출범식을 겸해서 치러졌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참석해 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우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일정기간 전매가 제한된 공공분양주택을 불가피한 사유로 전매할 경우,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시세차익을 공공분야가 환수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은 17일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모든 공공분양주택에 입주 및 거주 의무를 적용하는 한편, 공공분양주택의 예외적 전매 시 공공주택사업자에게 환매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의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입주 및 거주 의무가 적용되는 공공분양주택을 '수도권에서 조성하는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젊은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중구난방: 부제 '톡투미(Talk to Me), 우리에게 들려줘''(중구난방) 행사가 오는 15일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 학생회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민주당의 1970년대생 의원 강병원, 강훈식, 김병관, 김해영, 박용진, 박주민, 이재정, 전재수, 제윤경이 기획하고 참여한 것이다. 지난 11월 19일에 있었던 서울 편에 이어 두 번째다.'중구난방' 행사는 시민들의 다양한 고민과 정책 제안을 국회의원이 듣고 이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성폭력 발생도 크게 늘어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10일 김병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성남시분당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유형별 학교급별 학교폭력 발생현황’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4~2017년) 총 5만2568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했다.연평균 1만3000건 이상, 매월 1100건에 달하는 학교폭력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6432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했다.2014~2017년 기간 중 발생한 5만2568건 가운데 폭행이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최근 5년간 주정차위반이 5000만건을 넘어서면서 과태료가 2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김병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분당구 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주정차위반 과태료 징수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주정차위반으로 단속된 수는 5065만7977건으로 과태료는 1조9113억원 수준이다.주정차위반으로 징수된 과태료는 1조3447억원으로 징수율은 70.4%을 기록했다. 이에 미수납액은 5660억원에 달한다.특히 만성적인 주차부족에 시달리는 서울과 경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오는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내외 블록체인 선도국들의 국회의원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블록체인 정책 컨퍼런스 (GBPC2018)’가 열린다.‘GBPC2018’은 국회가 직접 주도해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정병국·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 김병관·홍의락 더블어민주당 의원, 김세연·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등 국내 의원 뿐 아니라, 일본, 에스토니아, 핀란드, 대만 등 블록체인 관련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국가들의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넷마블문화재단은 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 해 행사에는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진 지역예선을 뚫고 올라온 본선 참가자 1500여명을 비롯해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주요 정관계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이 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하며 장애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해오고 있다.4일부터 이틀간 총 1500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로봇코딩을 비롯해 아래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등 총 16종목의 ‘정보경진대회’, 마구마구 및 모두의마블, 펜타스톰 등 총 11개 ‘e스포츠’ 종목으로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을 목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e스포츠대회’는 장애학생 개인전,
김정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군포시갑)은 ‘키즈카페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짐에 따라 야외 나들이 대신 아이들을 데리고 키즈카페를 찾는 부모들이 늘면서 키즈카페와 관련한 안전사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경기도 동탄 키즈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목숨을 잃고 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소방시설과 관련한 안전대책이 절실한 현실이다.현행법상 키즈카페는 새로운 업태여서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고 개업하는 일이 많다. 이처럼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면 내부 마감재로 사용되는 모든 가연성 물질에 방염처리를 해야 하지만, 식품 영업 시설면적이 일정기준(1
문화예술 관련 스타트업들이 정보통신기술(ICT)과 만나 창작과 사업을 할 수 있는 융복합 인큐베이터 공간이 판교 제2밸리에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문화융합센터’를 25일 개소했다고 발표했다. 센터에는 현재 25개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했다. 7700㎡ 규모인 센터에는 영상제작실과 기업 입주공간·교육공간·공연장 등이 마련됐다. 또 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법률·회계·창업 등의 멘토링 서비스와 투자유치·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시설이 들어서며 기업 간 아이디어 교환과 시제품 공동제작 공간도 설치됐다.ICT-문화융합센터는 카이스트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가상·증강현실(VR·AR) 시뮬레이터 콘텐츠 제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연다.또 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사진·분당갑)이 혁신성장 이끌 신규 투자방식(SAFE) 도입을 위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SAFE(Simple Agreement for Future Equity)는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취득할 수 있는 옵션이 부여된 채권적 약정으로, SAFE 투자자가 먼저 투자를 하고 다른 투자자의 후속투자가 이루어지면 후속투자에서 결정된 기업가치로 SAFE 투자자의 지분이 결정된다.유연성, 신속성, 공정성 측면에서 창업초기기업의 투자에 적합한 투자 방식이나, 국내에서는 현행법 상 벤처기업 등에 대한 투자방식을 주식,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인수등으로 제한하고 있어 SAFE 방식의 투자가 불가능했다.개정안은 SA
지난해 국회의원 287명 가운데 85.4%인 245명이 1년 전보다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2017년도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재산이 가장 많은 의원은 김병관 민주당 의원으로 조사됐고,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다. 또 국회의원 119명은 주택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재산 43억원…최상위 민주 김병관 '4435억'· 최하위 민주 진선미 마이너스 '12억'전체 국회의원 재산 평균은 43억7507만원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가장 많은 의원은 김병관 민주당 의원으로 4435억 2625만원을 신고했다. 김 의원의 재산은 지난해 신고액 대비 27
앞으로 수사기관이 정보수집을 위해 통신사에 요청하는 ‘통신자료’와 범죄수사를 위해 요청하는 ‘통신사실확인자료’의 혼동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사진·분당갑)은 수사기관이 정보수집을 위해 통신사에 요청하는 가입자의 인적사항과 전화번호, 가입일, 해지일의 ‘통신자료’가 수사기관이 범죄수사를 위해 법원의 허가를 받고 요청하는 수사대상자의 통화날짜, 시간, 휴대폰 발신 위치, 상대방 전화번호, 로그기록자료 등 ‘통신사실확인자료’와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통신자료’를 ‘통신가입자료’로 변경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김 의원은 “통신자료 제공이 범죄수사를 위한 ‘통신사실확인자료’까지 포괄하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범죄 혹은 수사대상자로 오인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