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들의 우승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을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이 시작되는 16일 오전 1시에 앞서 15일 오후 11시부터 응원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300인치 LED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시민들의 원활한 관람을 돕는다.지난 12일 열린 에콰도르와의 4강전에서 선제골을 지켜낸 대표팀은 FIFA 주관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대표팀의 중심에는 이번 대회 4강전까지 치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KT는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 경기를 올레 tv 모바일에서 생중계한다. 지난 4강전에서 남미 지역 예선 1위로 통과한 에콰도르를 1대0으로 꺾고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태극 전사들은 오는 16일 오전 1시(한국시각)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대망의 결승전 경기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올레 tv 모바일 앱 로그인 후 '실시간TV' 메뉴에서 시청 가능하며, KT 모바일 고객은 데이터 차감 없이 무료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통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오는 16일 오전 1시 광명시민운동장에서 ‘2019 FIFA U-20 월드컵 대회’ 응원전을 개최한다.시는 폴란드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FIFA U-20 월드컵대회에 대한민국 대표팀이 결승전에 진출함에 따라 광명시민과 함께 승리를 기원하는 단체 응원전을 펼치기로 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2일 오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전반 39분 이강인의 도움을 받은 최준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를 1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축구대표팀은 오는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16일 오전 1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응원전을 연다.수원월드컵경기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중계한다.전광판은 선명도가 10000cd/㎡ HD급이다. 15일 저녁 11시부터 입장할 수 있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장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한다.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에 4강에 진출한 대한한국 대표팀은 4강전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사상 처음으로 U-20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수원시는 늦은 밤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19 U-20 월드컵에서 센스있는 어시스트로 대한민국을 결승전으로 이끈 이강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의 '날아라 슛돌이' 시절 실력에 관심이 쏠린다.KBS '날아라 슛돌이' 3기 감독을 맡은 유상철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7살 때 (이)강인이를 처음 봤는데 그 나이에 공을 그렇게 잘 차는 아이는 처음 봤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을 알려주면 스펀지처럼 흡수했다. 형들보다 강인이가 공을 잘 찼다"라며 "특히 킥 정확도가 뛰어났는데 나도 맞히기 힘든 거리에서 크로스바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019 폴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첫 결승 진출을 이뤄낸 가운데, 이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눈길을 끈다.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U-20 청소년 대표팀의 병역혜택을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청원자는 "U-20 청소년 대표님이 극적으로 세네갈을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며 "이 값진 승리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고 국위를 선양한 승리였다"고 적었다.이어 "만약 결승에 진출한다면, 우리 선수들에게 우리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가생이닷컴은 12일 한국과 에콰도르의 2019 FIFA U-20 월드컵 준결승전을 본 일본 네티즌의 5ch 실황 반응을 번역해 공개했다.이날 경기를 본 일본 네티즌들은 "이강인 장난 아니네", "이강인 패스 좀 봐라", "이강인은 진퉁이야.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네" 등 반응을 보이며 이강인의 플레이를 칭찬했다.전반 39분 최준의 선제골이 터지자 "또 이강인의 어시스트", "이강인 끝내준다", "스페인 느낌나는 플레이구나"라며 이강인의 플레이에 환호하며 "이강인이 대회 MVP 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남자 축구대표팀이 에콰도르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신연호 단국대 감독이 우승 가능성에 대해 전망했다.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신 감독은 우크라이나와의 U-20 월드컵 결승전에 대해 "선취 득점이 나오면 우승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에콰도르 경기도 봤겠지만 체력적인 부담이 있는 경기에서 쫓아가는 팀의 체력이 배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선취 득점은 참으로 중요한 포인트다"라고 밝혔다.이어 "(우크라이나도) 아직 우승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한국의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 진출에 연예게 스타들이 함께 축하하고 기쁨을 나눴다.12일 배우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진짜 너무 축하드리고.. 정말 감동.. 정말 정말 결승. 생방본 건 자랑입니다. 정말 #축구 #결승 #u20 #우승도 가즈아!! #이시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배우 이기우는 "아 정말 이 자라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멋진 결승전 기대하겠습니다"라며 "다치지마세요"라고 당부했다.홍석천은 "정말 대단하지 아니한가. 어린 선수들이 역사에 남을 일을 해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남자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에서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폴란드 FIFA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에콰도르를 1-0으로 꺾었다.이날 경기 초반 한국은 에콰도르의 짧은 패스와 개인기에 좀처럼 공격기회를 살려내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24분 호세 시푸엔테스의 중거리슛이 수비수 맞고 굴절돼 한국의 왼쪽 골대 옆을 살짝 빗나가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반격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12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각) 아레나 루블린에서 에콰도르와의 4강전을 펼친다.36년만에 U-20 월드컵 4강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에콰도르와의 4강전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이 가운데 이번 에콰도르와의 경기도 "해볼만하다,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관측이 쏟아지고 있다.박문성·박찬하 축구 해설위원도 우리나라의 결승 진출의 가능성을 내다봤다. 두 위원은 11일 tbs 라디오 '김어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폴란드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대한민국-에콰도르전에 유럽 구단 스카우트 155명이 집결할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영국 일간지 '리버플 에코'는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에콰도르, 한국 등 U-2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4강에 오른 팀들의 주요 선수를 지켜보기 위해 155명의 FIFA 공인 에이전트가 경기장을 찾는다"라며 "아르헨티나, 프랑스, 포르투갈, 미국, 우루과이, 세네갈 등 강팀들이 줄줄이 탈락했지만 좋은 선수를 찾기 위한 '매의 눈'은 멈추지 않는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12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현지에서 에콰도르 생산무역투자수산부 품질안전국과 양국 간 수산물 위생 협력 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에콰도르 수산물 수입량은 지난해 1만톤(7400만 달러)로 2013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이낙연 국무총리의 에콰도르 순방 시 에콰도르 부통령이 수산물 위생 협력을 요청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이다. 당시 이 총리는 “양국 수산물 위생당국 간 회의에서 관련 사항에 대해 진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2019 FIFA U-20 월드컵과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이어지면서 축구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치킨에 대한 인기도 덩달아 뜨겁다.11일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에 따르면 U-20 월드컵 한일전과 축구 국가대표팀 호주 평가전, U-20 월드컵 8강전인 세네갈전 경기가 있었던 지난 6월 첫 주(6월 3일~9일) 치킨 주문량이 지난해 6월 첫 주(6월 4일~10일) 대비 40% 증가했다.bhc치킨 측은 "U-20 월드컵 한일전이 지난 5일 오전 0시 30분에 중계돼 늦은 밤까지 치킨 주문이 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경기였다. 한국은 연이은 역전과 승부차기 실축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4강에 진출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9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각)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8강전에서 팽팽한 접전 끝에 세네갈을 꺾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한국은 1-2 패배로 끝날 것 같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한국은 후반 추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