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진화 부부가 딸 혜정이를 알아보기 위한 ‘발달검사 DAY’를 보낸 후 충격적 결과를 받으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24일 방송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5회에서 함소원은 혜정이의 발달검사를 받은 후 자신과 똑같은 기질이 있다는 결과에 10대 시절을 소환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놓는다.무엇보다 함소원은 지속적으로 쏟아지는 비난 메시지와 악성 댓글들을 보며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특히 딸 혜정이에 대해 ‘표정이 없다’, ‘이 집 살면 정신병이 올 것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윤도현 측이 공연과 관련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윤도현 소속사 디컴퍼니 측은 22일 “윤도현의 공연에 확진자가 방문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 허위 사실을 담은 일부 기사와 악플이 무분별하게 퍼져나가고 있어 이에 대해 공식 대응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앞서 일부 보도를 통해 지난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윤도현의 콘서트에서 약 500명의 관람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됐지만, 이는 사실과 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JTBC ‘히든싱어6’(기획 조승욱, 연출 홍상훈 신영광) 왕중왕전 우승으로 ‘킹 오브 히든싱어’에 등극한 비 편 우승자 ‘일희일 비’ 김현우, 연예인 판정단 점수 1위였으나 마지막에 김현우에게 우승을 내준 장범준 편 우승자 ‘노래방에서 장범준’ 편해준이 16일 “너무나 많은 응원에 정신이 얼떨떨할 지경”이라고 왕중왕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또 “저희들에게 ‘악플’ 하나 없이 모든 분들이 응원만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지난 1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리틀 싸이로 활동했던 황민우가 악플로 인해 엄마에게 미안했던 심경을 고백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방송된 MBN ‘보이스 트롯’에서는 황민우를 보기 위해 부모님이 녹화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민우의 엄마는 두 아들의 남다른 DNA에 “저는 끼가 없고 민우 아빠는 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황민우는 "사실 저희 엄마가 베트남 분이시다”라 고백해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그러면서 “제가 리틀 싸이로 활동할 때 악플을 많이 받았다. 저한테 악플 다는 건 괜찮은데 엄마한테 ‘베트남으로 가라’ 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혜린이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4위로 마무리했다.평범한 회사원인 혜린은 모델 경험이 전무한 일반인 참가자였다. G컵 볼륨감을 가졌으나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육덕진 몸매와 어색한 포즈로 대회 초반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 악플에도 시달렸다. 하지만 그는 좌절보다 도전을 택했다.첫 촬영 이후 운동을 통해 꾸준히 몸무게를 감량, 지원 당시와 비교했을 때 20kg 감량에 성공하여 현역 모델들을 밀어내며 결승전에 합류했다. 쟁쟁한 지원자들 사이에서 지나친 악플에 때때로 눈물도 보였으나, 그녀는 회사원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이은형-강재준 부부의 첫 만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는 이은형과 강재준이 출연했다.이날 강재준은 개그를 하기 위해 이은형을 억지로 사귀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은형은 강재준을 처음 봤을 때를 회상하며 "제가 3년 선배인데 극장에 들어오는 모습이 윤계상 같고 너무 멋있었다. 이제훈도 닮았었다"라며 첫 만남을 얘기했다.그러면서 "실제로 '컬투쇼'에서 이제훈 씨와 라디오를 한 적이 있다. 그때 마침 강재준 씨가 지나가는 길이어서 스튜디오에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유튜버 민서공이가 악플과 관련한 심경을 고백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3일 민서공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오로지 생계 때문이었고 많은 질타를 받게 되었지만 옆에 떠나지 않고 꿋꿋이 나를 지지해 줬던 친구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나는 나라고 상기시켜 줘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이제 나도 슬슬 지치고 힘들다. 신경 안 쓴다고 안 썼지만 그래도 사람은 사람인지라 나한테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했었고 본 내 잘못도 있겠지. 점점 무뎌지는 줄 알았는데 그냥 무너진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가 선 넘은 악플에 분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레이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나에게 보낸 악플러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담겼다. 악플러는 "이름이 왜 레이나냐", "일본인이냐", "아줌마 같다" 등의 조롱과 함께 욕설을 내뱉었다. 이에 레이나는 "?"라고 말하며 어이없고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게시물을 본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는 "정신 나간 분이신 거 같아. 정신이 돌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양준혁과 결혼을 앞둔 박현선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결혼을 앞둔 양준혁과 박현선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현선은 "19세 연상에, 100억 자산가로 알려진 양준혁과 결혼한다고 하니 취집 간다는 오해를 받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다"고충을 토로했다.박현선은 "결혼 소식이 전해지고 '재력보고 결혼하냐', '취집하네'라는 악플이 쏟아져서 속상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하지만 그런 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파워 트위터, 파워 블로거에 이어 파워 유튜버들이 대규모로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인플루언서(사회적 영향력이 큰 사람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민국 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해 30일 국회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인플루언서의 현주소와 과제' 토론회에서 김경만 의원은 개회사에서 "인플루언서 시장 규모가 급속히 커지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급속히 대두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과열·과당 경쟁 속에서 부당 광고, 과장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남성지 맥심(MAXIM)의 4K 섹시 예능 시리즈 '미맥콘 2020' 23화가 유튜브에 공개됐다.'미맥콘 2020' 23화에서는 초반에 주목받지 못했으나 이제 우승 문턱까지 올라온 IT회사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 혜린이 등장한다. 혜린은 초반 독자 투표에서 최하위권에 머무르며 탈락 위기를 맞았으나 구사일생으로 올라와 이후 독자 투표에서 1~2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혜린은 지금 프로 모델들도 견제하는 우승후보가 됐다.이 대회를 위해 약 20kg을 감량한 혜린은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부산국제영화제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불참하며 이들의 결별설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30일 폐막하는 제 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영화 '도망친 여자'로 초청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불참했다.지난 20일 영화 '도망친 여자' 측에 따르면 홍상수와 김민희는 22일 열린 '도망친 여자' GV(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불참했다. 이들은 지난 22일 열린 2020 부일영화상에도 불참했다.'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김용건♥황신혜·김선경♥이지훈 커플이 나이 차이에 대해 털어놨다.지난 28일 방송된 ‘우다사’ 7회에서는 김용건X황신혜 커플의 초대로 ‘우다사’ 뜻밖의 4커플이 경기도 양평의 별장에 모두 모였다.이날의 호스트 김용건은 거금을 들여 대게를 공수해 와 “대게 멋지다”는 황신혜의 칭찬을 받았다. 뒤이어 김선경X이지훈 커플이 다정한 모습으로 도착했고, 이들은 파트너를 바꿔 분업에 돌입했다. 황신혜와 이지훈은 1997년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21일 자신의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탈당의 변'을 남겼다. 금 전 의원은 "민주당은 예전의 유연함과 겸손함, 소통의 문화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변했다"며 "다른 무엇보다 편 가르기로 국민들을 대립시키고 생각이 다른 사람을 범법자, 친일파로 몰아붙이며 윽박지르는 오만한 태도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질타했다.이어 "거기에서부터 우리 편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고 상대방에게는 가혹한 '내로남불', 이전에 했던 주장을 아무런 해명이나 설명 없이 뻔뻔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스텔라 출신 가영이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15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 출연한 가영은 악플과 관련해 “스텔라로 활동할 당시, 클럽 앞에만 지나가도 ‘재 클럽에서 사는 애야’라는 이야기가 들렸다”고 운을 뗐다.이어 "스텔라는 담배 너무 좋아해’라고 이야기하더라"라고 말하며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가영은 "스텔라로 활동할 당시 그룹의 콘셉트로 인해 자신을 보는 시선이 안 좋게 박히니 어쩔 수가 없었다"며 "그러다 보니 더 사생활을 조심하게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