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9 10:10
이한익 기자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323명 늘어난 1만9400명이라고 발표했다.신규 확진자는 지난 27일(441명) 400명대로 급증한 뒤 28일 371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은 308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지역사회 감염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4명, 경기 100명, 인천 20명 등으로 수도권이 244명이었다. 부산 5명, 대구 5명, 광주 14명, 대전 4명, 충북 6명, 충남 8명, 전남 9명, 경남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