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5 12:13
최윤희 기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오산스포츠센터 등 공공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임시휴관키로 결정했다.대상은 종합사회복지관 3곳, 노인사회복지관, 장애인사회복지관, 경로식당 2곳, 실버케어센터, 청소년문화의집 3곳,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총 15곳이며, 오산스포츠센터, 원동초스포츠센터, 세교복지타운수영장, 죽미다목적체육관 등이다. 긴급돌봄이 필요한 노인복지시설은 제한적으로 운영한다.오산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