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5일 IT업계에서는 SW고성장 클럽 선정, 금융AI인턴 제공, 선호하는 이직 유형 설문 조사 결과 발표 소식이 전해졌다.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853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이직 유형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툰, 웹소설 CP사 대상으로 '스토리 비즈니스 데이 2024(SBD 2024)'를 개최했다. 카카오 인증서가 전 국민 인증서로 자리매김했고 딥세일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24 SW 고성장클럽'에 선정됐다. SKC&C가 '금융사 맞춤형 AI 인턴 서비스'를 제공하고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3일 IT업계에서는 역사관 개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수상 소식이 전해졌다.'알바몬 제트'에 등록된 누적 공고 수가 25만 개를 돌파했고 카카오 AI 기술과 비즈니스 자산을 활용한 상생 사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의에서 소개됐다. SKC&C가 제조 특화 AI SHE 플랫폼 '아이팩츠 SHE'를 내놓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본관동 2층에 지난 48년간 이룬 세계 최고의 연구성과물 68점을 일반에 공개한다. 다나와가 AI기능을 탑재한 에어컨의 판매량 점유율이 전체 중 70%를 차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일 IT업계에서는 국비지원 양성 교육 참가자 모집, 백악관 초청, 4분기 흑자전환 소식이 전해졌다.알바몬이 소상공인 대상 알바관리 서비스 '보스몬'의 전용 앱을 출시했고 이스트소프트가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더핑크퐁컴퍼니의 '핑크퐁 아기상어'와 '베베핀'이 미국 백악관 행사에 초청받았고 이노그리드가 2023년 4분기 매출 136억원, 분기영업이익 25억원, 분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방구석연구소가 '숏퀴즈'를 오픈하고 SKC&C가 CJ대한통운에 디지털 택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8일 IT업계에서는 장학금 전달,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설립, 임금 인상분 반납 소식이 전해졌다. SKC&C가 '2024년 행복IT장학금'을 전달했고 LGCNS가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과 함께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사업에 나선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전 임원들이 2024년 임금 인상분을 전액 반납하고 네이트Q가 '동성간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반대한다'는 응답이 68%로 나타났다. 라온시큐어가 '확장현실(XR) 디바이스를 활용한 실험동물 부검' 특허를 출원했고 이스트소프트가 '한국 AI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최근 은행권 해외 진출 공략지로 동유럽이 꼽히고 있다. 현지법인은 독일에 두고 있지만 국내 대기업의 생산기지가 밀집한 폴란드, 헝가리 쪽에 사무소를 두고 기업 대출 영업에 집중하겠단 의도다.25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사무소를 설립했다.현재 헝가리에는 산업은행이 현지법인 형태로 진출해 있으며 시중은행 중에는 우리은행이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하나은행이 헝가리를 선택한 이유는 국내 대기업의 배터리 생산기지가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헝가리는 세계 4위 배터리 생산기지로 이차전지 분야를 중심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두고 라스베이거스에서 활발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그룹 총수들은 CES를 방문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주말 동안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해 현지 활동을 시작했다. 첫 번째 일정으로 8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대표 IT 기업 지멘스의 기조연설에 참관했다.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3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도착해 현지 일정을 진행한 후 라스베이거스로 건너와 8일 개최된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SK 경영진들이 CES 현장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및 외연 확대에 나선다.SK그룹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 감축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공개한다. SK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홀에서 기후위기가 사라진 넷제로 세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560평 규모의 테마파크 콘셉트의 ‘SK그룹 통합전시관’과 다양한 AI 기술 리더십을 소개하는 160평 규모의 ‘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내 이동통신 업계가 개막을 앞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모빌리티 분야 먹거리를 찾아 나선다. CES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IT, AI, 에너지, 바이오 등과 관련된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내년 사업 방향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행사는 'All Together, All on'을 주제로 AI 기반의 다양한 제품과 UAM,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관련 글로벌 기업들의 전시가 예정돼 있다. CES 2024는 다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SK그룹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박람회인 ‘CES 2024’에서 탄소 감축 기술과 사업으로 기후위기가 사라진 ‘넷 제로(Net Zero)’ 세상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SK그룹은 SK㈜,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 E&S, SK에코플랜트, SKC 등 등 7개 계열사가 CES 2024에 참가해 ‘행복’을 주제로 한 전시관을 공동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SK는 맑은 공기, 쾌적한 주거환경 등 기후위기가 사라진 넷제로 세상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SKC는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심화 속에서도 비즈니스모델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조직구조를 간결화해 의사 결정 속도와 실행력을 제고하고 고객 가치 기반의 현장 중심 조직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글로벌 증설, 생산 조직의 최적화한 운영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정기 임원 인사에서는 류광민 SK넥실리스 대표, 유지한 SKC 경영지원부문장(CFO) 등의 신규 리더를 보임했다. 40대 초중반의 차세대 리더 및 여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SK그룹이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직접구매계약을 체결한다.SK그룹은 최근 SK텔레콤, SK실트론, SK㈜머티리얼즈 등 9개 계열사와 SK E&S가 재생에너지 직접 PPA를 위한 거래협정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재생에너지 직접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직접 구매해 사용함으로써 재생에너지 확대 및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 대표적인 넷제로 및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을 위한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스타벅스의 질주가 예사롭지 않다.내놓는 신메뉴마다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는 가운데, 맥주 판매를 처음 시작한 여주 자유컨트리클럽(CC)점과 더불어 특화 매장 ‘더(the) 매장’이 모객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스타벅스의 이러한 흥행 질주에 '이마트의 캐시카우'라는 옛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21일 스타벅스코리아 운영사인 SKC컴퍼니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067억원이다. 1분기와 2분기는 각각 205억원, 36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9.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공매도 금지 조치 첫날부터 코스피가 5% 넘게 상승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당시처럼 '불장'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하지만 하루 만에 2400선으로 돌아오면서 기대가 꺾이고 있다. 특히 증권가는 지수의 추세적 상승보다는 공매도 잔고가 많은 종목에 수급이 쏠릴 것이라고 전망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38.63포인트(1.54%) 하락한 2463.74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5% 넘게 상승하며 2500선을 돌파한 뒤 하루 만에 상승분을 소폭 반납하며 2460선으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가 전면 금지됐다. 금융당국의 갑작스러운 발표에 부작용 우려도 나오지만, 증권가는 당분간 국내 증시의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공매도가 앞으로 8개월간 전면 금지된다. 5일 금융당국은 이달 6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을 포함한 모든 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고금리 환경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손꼽았다.이번 전면 금지 조치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지난달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글로벌 IB의 불법 공매도 적발이다.일반투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SK가 베트남 정부와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사업 등 ‘그린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한다. SK그룹은 최태원 SK 회장과 그린 분야 주요 CEO들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정부 고위 인사와 면담했다고 29일 밝혔다.베트남은 ▲정치, 안보적 외풍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안전지대 ▲현지 정부, 기업과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 ▲한국 3대 교역국으로 잘 갖춰진 인프라 등 강점이 있어 SK가 동남아 거점으로 삼아온 국가다.특히 베트남 정부는 ‘2050년 넷제로(탄소 중립)’를 국가적 핵심 과제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