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8일 게임업계에서는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PC방 투어 소식이 전해졌다.카카오게임즈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의상 육성 우마무스메와 스토리 이벤트를 업데이트했고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가 2024년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넷마블이 '제12회 대한민국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게임부문 7년 연속 1위를 수상했고 엠바크스튜디오가 '더 파이널스'의 'PC방 스페셜 투어'를 오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 실시한다.◆'우마무스메' 업뎃카카오게임즈가 인기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13일 게임업계에서는 캐릭터 업데이트, 다운로드 수 100만 초과, 수료식 성료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넥슨이 '메이플스토리M'에 첫 오리지널 캐릭터 '시아 아스텔' 업데이트했고,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이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을 넘었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스마일게이트멤버십(SGM) 인디게임부문 14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알피지게이트는 웹툰 방식의 스토리텔링 모바일 RPG '던전앤게이트'를 구글과 iOS에서 출시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다크에덴'에서 '13일의 금요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7일 게임업계에서는 업데이트, 게임보고서 발간, 사전예약 소식이 전해졌다.넷마블이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2 제10회 대한민국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게임 부문 5년 연속 1위, SNS 우수기업 페이스북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고 라이언게임즈가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자사의 PC 용 이 능력 액션 RPG '소울워커'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호크아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넷마블이 7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승원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글로벌 총괄로 신규 임명했다. 이승원 사장이 맡았던 각자 대표에는 도기욱 현 CFO를 선임했다.이승원 사장은 글로벌 총괄 역할을 맡아 카밤, 스핀엑스, 잼시티 등 해외 핵심 자회사 경영에 전진 배치되어 글로벌 사업 추진력을 배가할 예정이다.넷마블은 오는 2월 중 이사회를 통해 도기욱 신임 대표 내정자를 각자 대표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도기욱 신임 대표는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CJ E&M(게임부문) 재경실장, 넷마블 재무전략담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NHN이 게임 자회사를 통합하고 사업 조직을 개편한다. 새로운 게임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게임사업을 확대해 나갈 목적이다.NHN은 게임 개발 자회사 NHN픽셀큐브가 NHN스타피쉬를 흡수 합병했다고 2일 발표했다.NHN픽셀큐브는 지난 2014년 분사한 게임 개발 및 운영 전문회사다. 일본의 '라인팝', '라인팝2' 등 라인팝 시리즈, 국내의 '프렌즈팝'과 '피쉬아일랜드: 정령의항로' 등 퍼즐게임 장르를 주로 서비스하고 있다.NHN스타피쉬는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NHN이 오늘(27일)부터 2020년 게임부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모집 분야는 개발과 디자인(UI·원화), 기획 세 가지 부문이다. 채용 인원 규모는 00명이다.올해 8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가운데 병역필·면제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6월 8일까지 NHN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사전과제(기획·디자인)와 온라인 프리테스트(개발)를 진행한다.이후 1차 면접 'T인터뷰'와 2차 면접 'C인터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가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다.카카오는 K-IFRS 기준 2019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28% 상승한 3조 898억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또 한번 경신했다고 발표했다.4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8673억으로 집계됐다.카카오톡 중심의 비즈니스 구조 안착과 신규 사업의 수익 모델 확대가 역대 최고 매출과 이익으로 이어졌다.4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27%,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한 4440억원을 기록했다.톡비즈 매출은 톡보드의 성공적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구글플레이가 발표하는 ‘2019 올해를 빛낸 인기 앱∙게임’에서 ‘2019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및 게임부문 대상인 ‘2019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됐다.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대상 수상을 기념해 특별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1주년 설화 장비함’, ‘1주년 대박 상자’를 각각 1개씩 지급하며, ‘1주년 축제상자’와 ‘1주년 돌림판 이용권’ 10개를 제공한다. ‘화중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그라운드X가 클레이(KLAY)를 보상 및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클레이 비앱 파트너’ 6개사와 추가로 파트너십을 체결해 8개의 신규 게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클레이 비앱 파트너는 자체 토큰이 아닌 클레이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비앱에서 클레이를 획득하고 자유롭게 교차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블록체인 게임부문 1위를 차지한 ‘이오스 나이츠’를 진화시킨 ‘나이트 스토리 포 클레이튼’과 NFT 기반 반려동물 육성 게임인 ‘엑시 인피니티’ 포함 총 9개의 클레이 비앱이 지난 6월 첫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1인칭 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솔 버전 신작 '크로스파이어 X'가 공개됐다.현재 진행 중인 'e3 2019'에서 필 스펜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부문 부사장은 'e3 2019 X박스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스펜서 부사장은 "크로스파이어 IP 최초의 콘솔 버전 신작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크로스파이어 X는 2020년 출시가 목표이며, X박스 팬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 1분기 게임부문 신작모멘텀과 페이코 오프라인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 늘어난 3623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242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커머스(에이컴메이트홀딩스, 1300K 등), 엔터테인먼트(벅스 음원 비즈니스 중심), 기술(PNP시큐어 보안솔루션 비즈니스 중심), 결제·광고(NHN한국사이버결제, 페이코, 인크로스 등) 등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중장기적 투자 매력도는 긍정적이나 단기 모멘텀은 평범하다고 전했다.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 늘어난 3333억원,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177억원으로 종전 전망치에는 다소 미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모바일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성종화 연구원은 “기존 게임 노후화 영향에 비해 판타지라이프 온라인 일본, 모노가타리 일본, 파쉬아일랜드2 국내
하나금융투자는 5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게임부문 매출회복을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보수적 운영 및 계절적 요인에 따라 부진했던 웹보드게임의 매출이 6월을 저점으로 상승국면에 있어 고마진이라는 특성상 하반기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4분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황승택 연구원은 “모바일게임도 간만에 신규 게임을 출시하며 기지개를 켜고 있다”며 “7월 판타지라이프 온라인(일본)·피쉬아일랜드2(국내), 8월 말 모노가타리(일본) 등을 출시했고 4분기에도 크리티컬옵스(아시아)·RWBY(글로벌) 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황 연구원은 “3분기 출시게임들의 순위 변동 폭이 큰 편이나 2분기 573억원에 불과한 NHN엔터테인먼트의
하나금융투자는 13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2분기 웹보드게임이 부진할 것이라고 전했다.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252억원, 영업이익은 149억원을 기록해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신규 연결분을 제외할 경우 예상수준에 부합하는 실적”이라며 “NHN한국사이버결제의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24억원, 54억원”이라고 밝혔다.황승택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의 관전포인트를 기존 게임뿐만 아니라 페이코 비즈니스까지 확대해서 접근해야 할 때인 듯하다”며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페이코의 펀더멘털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 때문”이라고 예상했다.황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는 3분기 이후에는 실적이 개선되며 투자 심리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그는 “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 주식회사는 26일 국내 중소 모바일게임 개발사와의 상생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4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협회와 원스토어가 중소 모바일게임 분야의 개발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여 경쟁력 있는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게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6년 시작된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는 제1회 150여개 업체가 신청하여 총 9개 업체, 2017년 제2회 90여개, 제3회 100여개 업체가 신청하여 각 5개 업체씩이 개발 및 출시 지원 혜택을 받았다.제4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는 우수게임부문(3개사) / 인디게임부문(2개)와 같이 총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지원 업체를 선발하고 각 부문별로 개발 지원금과 마케팅이 지원된다. 네이버 웹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