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2 11:17
이한익 기자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지난 12월 1일부터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전국의 모든 5등급 차량이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하면 과태료 25만원이 부과된다.서울시는 지난달 녹색교통지역 내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녹색순환버스 4개 노선 신설, 따릉이·나눔카 2배 확대, 강남·여의도 녹색교통지역 확대를 골자로 한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 및 녹색교통 확충계획'을 발표했다.고시된 녹색교통지역은 한양도성 내부 종로구 8개동(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종로1~4가동, 종로 5~6가동, 이화동, 혜화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