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은지 기자] 오늘부터 대중교통, 병원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곳에서의 마스크 의무 착용이 사라진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마스크 착용은 자율에 이날부터 맡겨지게 된다. 2020년 10월 코로나19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도입된 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27개월 만에 사라지는 셈이다. 앞서 지난 5월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바 있다.정부 측은 중국 등 해외에서의 확산과 신규 변이 유입 등의 위험 요소가 남아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에 접어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추석연휴를 앞둔 한 주 동안 전통시장과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찾는 등 광폭 민심행보를 보였다. 최 시장은 지난 15일과 16일 안양의 중앙·박달·호계·남부·관양시장 등 5대 전통시장을 찾아 안양사랑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고, 방역 캠페인을 병행했다. 특히 마주치는 상인과 소비자들에게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멀어지지 말자"는 취지로 위로의 말을 건넸다.최 시장은 앞서 7일에는 사회복지시설 ‘안양의 집’과 ‘만안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송재환 부시장도 15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군포시에 소재한 비영리 봉사단체인 ‘사랑과 봉사회’는 10일 취약계층 주민과 중증장애인들에게 전해달라며 군포시에 덴탈마스크 3만장을 기탁했다.김중필 사랑과 봉사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돕는 마음과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가 한층 중요해진 상황에서 마스크를 기탁한 사랑과 봉사회의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에 맞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이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지난 1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및 마스크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전국 동일 규격의 명패를 제작해 달아드리고 있다.행사에서 황후연 경기북부보훈지청장과 정동균 양평군수가 코로나19 예방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유족으로 등록된 김순녀님 댁을 방문해 환담을 나누고 명패를 전달했다.양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 행복스타봉사단은 16일 경산시를 찾아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덴탈마스크 5만장을 기탁해왔다.송기윤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행복스타봉사단은 문화예술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 위해 앞장서 오고 있는 문화예술 단체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 주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는 행복스타봉사단과 행복스타봉사단용인지부, ㈜영서건설에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덴탈마스크 80만장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송기윤 행복스타봉사단 이사장, 김하림 고문, 심양홍 고문, 우중식 사무총장, 정우진 행복스타봉사단 용인지부장, 장인숙 사무국장, 오주영 ㈜영서건설 부사장이 참석했다.행복스타봉사단은 문화예술 관련인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용인시지부에는 관내 문화예술인 280여명이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기탁된 마스크는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주식회사 와이컨텐츠가 지난 3일 이천시 행복한동행에 2000만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20만장을 기탁했다.와이컨텐츠 김익현 대표는 “이번 기탁은 코로나19 극복 및 예방을 도모하고자 하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며 “날이 더워지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에 소홀할 수 있는데 덴탈마스크로 여름철 더위와 코로나19를 모두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엄태준 이천시장은 “방역물품 지원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어주셔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주식회사 와이컨텐츠는 대월면 군량리 소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WK뉴딜국민그룹과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코로나19 종식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수원시에 마스크 60만매를 비롯한 방역물품을 기부했다.박항진 WK뉴딜국민그룹 총재와 박현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팀장은 26일 염태영 수원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방역물품을 기탁했다.WK뉴딜국민그룹은 덴탈마스크 50만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KF94 마스크 10만매·손소독제 1만 개·손소독티슈 4000개를 전달했다.수원시는 마스크와 방역물품을 취약계층, 코로나19 감염 취약 시설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서울에 본사를 두고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메가맥스가 지난 27일 화성시에 덴탈마스크 50만장을 후원했다.시는 후원받은 마스크를 읍면동 7개소, 노인복지시설 140개소, 노인복지관 3개소, 로뎀의 집 등에 배분할 계획이다.박형연 메가맥스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멕스는 마스크 생산 및 직물제조업체로 화성시 소재 알팜과 협력해 마스크를 제조·후원했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WK뉴딜국민그룹이 20일 비말차단 덴탈마스크 30만장을 광주시에 기탁했다.이날 박항진 WK뉴딜국민그룹 총재와 김재경 광주시 재향군인회장은 광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덴탈마스크 30만장을 기탁했다.박 총재는 “지역주민들께서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희망을 잃지 않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하시기 바란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신동헌 광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 광주시민을 위한 마스크 무상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와이제이팩토리가 '세이후' 브랜드로 실용적이고 가성비 높은 신제품 덴탈 마스크 2종 '데일리'와 '프레쉬'를 출시했다.와이제이팩토리는 고탄력 이어밴드를 적용해 최대한 귀에 닿는 부위를 편안하게 하고 장기간 착용 시 쌓일 수 있는 피로감을 현저히 감소되도록 해 차별화 했다.'데일리'는 스펀본드와 멜트브라운을 소재로 MB 필터 3중 부직포를 채택한 덴탈형 마스크의 특성상 주로 의료용으로 많이 판매되지만, 성형외과 재료업체, 금융기관, 철강회사 등에서도 대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마스크 생산 기업 WK뉴딜국민그룹이 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용인시 수지구청에 1500만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10만장을 기탁했다.이근우 WK뉴딜국민그룹 본부장은 수지구청을 방문해 김정원 수지구청장에게 물품을 전달했다.수지구는 기탁받은 마스크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로 어르신, 저소득층 등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박항진 WK뉴딜국민그룹 총재는 “마스크 생산 기업으로서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지구 관계자는 “어려운 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고만춘 DL E&C 소장이 지난 19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덴탈 마스크 6000장을 기탁했다.고만춘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상오 광남2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신 DL E&C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마스크는 노인일자리, 희망구구단 등 코로나19로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신 일자리 참여자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DL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 각 단체들이 지난 14일 이천시청을 방문해 행복한 동행에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다.이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보탬이 되고자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덴탈마스크 1만3000장을 기탁했다.엄태준 이천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외이웃들을 살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캄보디아의 수원마을 주민들을 위한 마스크와 마스크목걸이 등이 캄보디아로 향하는 하늘길에 올랐다.수원시 민간봉사단체인 행복한캄보디아는 지난 8일 항공특송으로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지역에 위치한 수원마을로 마스크 등 후원 물품을 발송했다.발송한 물품은 덴탈마스크 3만 매와 마스크목걸이 1박스,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위한 깜짝 졸업선물로 마련한 손목시계 20개 등이다.행복캄은 매년 봉사단을 꾸려 11월 캄보디아 수원마을을 방문했지만, 올해 코로나19로 방문 봉사가 어려워지자 후원 물품을 항공편으로 보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