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1 10:26
이한익 기자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온라인 공간에 수출품을 전시하는 상설 전시관을 연내 섬유·바이오헬스 등 10대 업종을 중심으로 구축하겠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는 섬유, 바이오헬스, 전자, 스마트홈, 로봇, 기계, 화학, 조선,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축하고 내년에는 서비스산업, 식품, 방산, 환경, 소방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김 차관은 "코로나1